가장 큰 문제는 대통령이나 정부가 환율에 관해 명확한 입장이 없다는 점입니다. 시장에 주는 싸인이 명확이 없어요. 대통령은 이 문제에 관해 입을 다물고 있고, 정책 당국은 서학개미니 어쩌니 하면서 사실상 문제의 본질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서민경제가 어렵다 부동산 거품이 꺼진다 이런 우려 때문에 그냥 낮은 금리 방치하고 유야무야 눈치 보며 돈을 풀며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세상의 많은 문제가 그렇듯 고통 없는 개혁 없고 모두를 만족시키는 정책 따위는 없습니다. 환율 이대로 두면 물가는 계속 폭등하고 정책 신뢰는 계속 하락하며 빠르게 밀월 기간이 사라질 겁니다.
미국 연준이 이자율을 0.25%p 인하하고 부분적 양적 완화를 시사했는데도 환율이 이렇게 미쳐 날뛰면 정말 심각한 겁니다. 달러화에 대해서만 환율이 이렇게 오르는 게 아니에요. 전 세계 거의 모든 통화에 대해서 환율이 오르고 있습니다. 원화가 녹아내리는 수준이에요. 전 국민이 가난해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대통령이나 정책 당국이 깨닫고 있는지 우려스러운 상황까지 이르렀다고 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09261?od=T31&po=0&category=0&groupCd=CLIEN
수입업자들이야 불만이 엄청나겠지만,
일반 국민들이야 선거에 영향 미칠 정도의 반감을 환율 때문에 느끼지는 않을듯 합니다.
코로나때까지도 2% 안되었는데,
22년 이전과 이후로 비교하면 많이 뛴 거죠.
내란이후 내려가던 환율이 1400원대로 다시 뛴게 추석 이후니...
이제 슬슬 환율 뛴 거 물가에 반영되겠네요.
금리 올려서 부동산 안정시키고 부실 좀비기업들은 퇴출시키고 구조조정 기업 노동자는 해고
들어가고 이런식으로 고생하다 보면 어느 시점에 가서는 부동산 가격은 안정되면서 무주택자도
집살 기회가 올거고 부실 좀비기업은 사라지고 자원 재배분으로 탄탄한 기업이 살아남아
경제 성장을 시작하겠죠
문제는 구조조정 개혁의 고통이 길어질수록 선거표가 안되는 이유가 부동산 침체 좀비기업
청산으로 실직자가 늘어나고 경기침체 들어가면서 선거표 떨어지는 딜레마입니다.
환율 올라간 근본적인 문제는 한국경제가 청년실업 사상최대 자영업 줄폐업이고 반도체 슈퍼싸이클
제외 제조업은 휘청하면서 위기 상태인게 근본 문제이니 구조조정 시작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지만
체질을 바꾸기 위한 경제개혁을 시작하면 저항이 극심해 집니다. 부동산 업계 저항
구조조정 당할 부실 좀비기업 노동자 저항 등등 첩첩산중이니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만
흘러가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그나마 가계에 돈 좀 쥐어주면 모조리 부동산에 투기해대니... 답이 나오겠나요? 정치 진영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 의식 문제인데 이걸 바꾸자니 표 떨어지고 더 근본적으로 현 자본주의 흘러가는 추세부터가 잘못된지라...
절벽을 향하는 기차에서 누구 하나 손을 못쓰고 있죠
이재명 정부는 환율 상승을 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로 보고 있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기업의 국제경쟁력 상승은 환율보다 기술축적에 기인하여야 하며 기술축적없는 자국환율 평가절하에 이한 수출은 언제나 제3세계형 경제구조를 낳게 됩니다. 약소국의 비애이겠지만 국가가 가지는 철학이 효율성이 될 때 국민은 갈려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환율은 수출에 유리,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수출이 더 많으니까요.
이걸 뒤집을 정도로 물가는 오르지 않는 듯 하지만
한쪽으로 치우치면 뭐든 문제도 생기기 마련이라
내년에 어떤 분위기가 될지는 더 봐야겠네요.
최근 엔화 흐름이 원과 비슷한데 일본의 물가 상승은 3%대로 목표보다 높아졌는데, 금리 인상한다니 두고 봐야겠지만 그쪽도 재정정책은 적극적이더라구요.
그동안 금리 역전을 장기간 방치해왔고
서민경제가 안좋기 때문에 금리를 함부로 올릴 수도 없는 상황이니까요.
그렇다고 윤석열 처럼 의미없이 외환보유고를 태울 수도 없구요.
결로은 이재명도 그냥 방치한다 이거네요
25만원 겁나 풀어서 부동산 환율 다오르죠
님 주장대로면 우선 윤석열 인수위가 이창용을 요구한 뒤에 실제로 그렇게 지명하자, 본인들은 그렇게 요구한 적이 없었다고 거짓말 했던 걸텐데 혹시 저 뉴스 외에 더 깊은 전후사정이 있을까요^^
계엄때 치솟은 환율은 침묵하다가 이제서야 슬그머니 나타나는이유가 뭘까요?
민주당이 현재 야당이었으면 지금 환율만큼 공격하기 좋은 소재가 어딨을까요? 부동산,환율 이거 2개로 집요하게 물어 뜯을겁니다.
정부가 명확한 시그널을 줘서 안정화되길 바래요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4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