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68614?sid=102

기사 영상 전체중 일부 캡쳐입니다
제 3자의 시선에서 얘기하네요
살인자 두둔하는건 아닌데 층간 소음 겪어보면..
진짜 죽이고 싶다는 감정이 들 때가 있습니다
층간소음 신경 안 쓰는 쿵쿵충도 문제지만
자재 비용 아낀다고 부실 시공하는
건설사에게 책임을 전가해야 하는데 말이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68614?sid=102

기사 영상 전체중 일부 캡쳐입니다
제 3자의 시선에서 얘기하네요
살인자 두둔하는건 아닌데 층간 소음 겪어보면..
진짜 죽이고 싶다는 감정이 들 때가 있습니다
층간소음 신경 안 쓰는 쿵쿵충도 문제지만
자재 비용 아낀다고 부실 시공하는
건설사에게 책임을 전가해야 하는데 말이죠
절대적인 소음 감소효과는 있을진 몰라도 아직 완벽히 층간소음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니까요.
층간소음을 느끼는 기준도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고 상대적 기준이기 때문에 소음레벨을 아무리 돈을 들여서 줄일 수 있다고해도 해결이 안되는 문제입니다.
층간소음에 완벽히 해방 되려면 단독주택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아파트 탑층에 살아도 층간소음 납니다.
아래층, 옆세대 하다못해 대각선에 있는 세대, 한층 건너 뛰고도 소음/진동이 위로 아래로 타고 올라오거든요.
규정을 높으면 충분히 지금보다 나은 환경 만들수 있습니다
호텔에 왜 관리하기 힘든 카페트를 쓰는건지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오피스가 집 처럼 조용한 환경이고 뛰어다니는 사람이 있나요?
층간소음은 여러가지 요인으로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층고, 기둥의 방식에서 가장 크게 차이가 납니다.
우리나라 아파트는 벽을 기둥(내력벽)으로 쓰는 방식의 구조물이 많아서 쿵쿵되는 진동이 벽(기둥)을타고 쉽게 내려올 수 있는 구조죠.
말씀하신 호텔이나 오피스는 진동이 타고 올 수 있는 기둥 갯수가 면적 대비 현저하게 작으며, 기둥 방식의 구조물이기 때문에 이론상으로 층간소음이 덜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주상복합같은 기둥식 구조를 가지고 있고, 층고가 높은 아파트는 이론상 층간소음이 훨씬 덜합니다.
그런데 집 안에 기둥이 있는 구조를 누구도 선호하지 않죠.
방도 내모 반듯 해야하고, 어딘가에 집안에 기둥이 떡하니 있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으니까요.
층고를 높이는 건축방식도 건축비가 엄청나게 올라가는 하나의 요인입니다.
그냥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곳중에 제일 유명하고 잘 알려진 한남동 나인원, 한남더힐도 층간소음 똑같이 있습니다.
돈으로 해결 안된다는 이야기죠.
어째튼 어떤 부분이든 층간소음을 절감 할 수 있는 방법들은 있지만 천문학적인 비용의 문제고, 비용을 떠나서라도 덜하다 뿐이지 해결을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알아준다는 건축가에게 내가 2층짜리 단독주택 지으려하는데 돈은 얼마가 들어도 상관없으니 층간소음을 안나게 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라고 물으면 가능하다고 하는 사람은 단 1명도 없을겁니다.
우리나라는 경찰이 와봐야 그냥 제3자 입장에서 이야기 해주는 정도지 법적으로 보장된 권한이 없어서 행동을 꺼려합니다. 실제로 형사랑 이야기해봤는데 자신들도 별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하더군요
요새 아파트별 단톡방 다 있는데 층간소음 호소하는 사람 간혹 나오지만 다른 사람들 반응은 대부분“저희집은 괜찮은데요?” 이러죠. 결국 윗집 복불복
제가 아파트 30년(5곳거주) 살면서 직전집에서 층간소음이란걸 처음 겪었는데 진짜 사람 잡아요. 불안장애로 정신과약 2년 먹었습니다. 단톡방에 하소연해봐도 다들 괜찮대요. 매매로 들어간 집이라 취득세 양도세 아까워서 이사도 못가고 참다가 기간 겨우 채우고 바로 같이 시공된 옆옆 단지로 이사 했는데 2년 먹던 약을 2일만에 끊고도 살것 같더군요. 취득세. 복비. 이사비. 수천 날렸지만 너무 행복합니다. 너무 후회되더라구요. 세금 좀 더 아끼자고 참은 시간이.
피해자들이 가장 빡치는 건 가해자들에게 대응할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내가 고통 받는만큼 가해자도 똑같이 당하면 참고 살텐데, 실제는 한쪽만 당하는 구조거든요. 거기다가 고통을 호소해도 ‘꼬우면 윗집 살든가 주택 사세요’ 같은 개소리 에 일부러 더 소리내는 인생 막장들까지 엮이면 그때부터는 전장이 되는거고, 누적되어 살다 한번 참지 못하면 사회면에 나오게 되는거죠.
윗집 찾아가는게 문제라고 한 판사놈도 큰 일 한거고요.
대로변 탑층 살아도 엘베 소리, 아랫집 티비 소리, 119 츨동 소리, 딸배 소리 다 들립니다. 그래도 윗집이 내는 소음에 비하면 이런 건 모짜르트 음악입니다.
오늘도 윗집 싸패들 때문에 고통 받으셨던 분들 모두 좋은 이웃 만나시길 빕니다.
윗집의 매일 새벽 5시에 15분씩 돌리는 청소기 소리 미치겠더군요. 볼링공이 구르는 소리가 납니다.
지난 번엔 새벽 4시에 김장한다고 쿵쿵대더군요.
미친인간들인 줄 알았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요즘 배려라는게 없는것도 있어요.
도로에서도 비슷하죠
슬리퍼 신어 달라면 원래 안 신는 답니다
내집에서 왜 내가 왜 신냐길래 미친것 같아 상종 안합니다
이리저리 이사 다녀보니 이웃도 이웃이지만 유독 소음 전달이 센 집들이 있어요...ㅜㅜ
이걸 개인 대 개인더러 풀라고 하면 안되고(당해보면 살인 사건이 나는 걸 이해할 것 같더군요) 아파트 주민회에서 중재를 좀 해주거나 공적인 영역에서 개입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층간 소음을 느껴도 직접 말하지 않으면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아랫층에 층간소음을 유발시킨다는 걸 모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고의가 아닌 이상 일단 알면 조심하게 마련이죠. 아주 간혹 개진상을 만나면 그건 정말 이사가는 것 말고는 답이 없겠지만요.
층간 소음이 들리면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대체 지금 저 위에선 무슨 행동을 하는 걸까? 밤 운동을 하나? 야식을 만들어 먹나? 야간 레슬링을 하나? 별의별 생각을 다해봅니다.
반중력장치라도 개발되어 층사이사이를 띄우지않는 한
현재 물리학으로도 불가능한걸 왜 자꾸 공사잘하면 될것처럼 얘기들 하는지..희망고문일 뿐입니다. (시공사 돈벌이도 되겠네요. 그핑계로 비싸게 팔수있으니)
딱딱한 고강도의 콘크리트 골조로 만들어진 벽체와 천정, 바닥을 타인들과 공유하는 공동주거에선 일정부분 감내할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지리적인 잇점이나 주거의 편리성으로 공동주거방식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면 흡음,차음 마감재로 소음을 최대한 차단해 보고 그이상은 어느정도 심리적으로 무뎌지는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리고
다른데서 들어오는 소음도 문제지만 남에집 소리가 내게 들리면 내집 소리도 님에게 들릴거란건 미처 인지하지못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내가 숨쉬고,목욕하고 전화통화하는 소리가 벽건너 남에 안방에서 들릴거란걸요. 실제로는 문제가 두배가 되는거지요.
이게 모두 공동주거방식의 벗어날수 없는 숙명입니다.
마감재의 흡음,차음기준을 다소 상향조정하는것 외엔 국가에서 나서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봅니다.
입주민 전원을 정신검사해서 폭력적으로 민감하거나 소음개념없이 마구 소음을 유발하는 조울증 환자들을 가려낼 수도 없으니..
정 민감하면 도시외곽에 단독주택을 지어사는게 맞습니다. 요즘 단독주택 제대로만 지으면 싸고 단열잘되고 옛날같은 단점도 없습니다.
개선을 얘기하는데
무슨 완벽한 해결책이 없다면서 옹호섞인 댓글들이 있는건지 싶네요..
전 개인적으로 공동주택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소음을 내는 사람들도 문제제지만, 공동 주택에서 단독 주택에서도 요구 못할 조건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문제라고 봅니다. 절대 공동 주택에서 살아서는 안되는 예민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전에 애 때문에 1층 전세를 살았는데, 2층에서 쫓아와서 자기 낮에 자고 밤에 일하는 직업이라 낮에 청소기 돌리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런 어이 없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를 하더군요.
1. 윗층 신랑 퇴근이 밤 11시 30분입니다. 딱 새벽 1시 30분까지 쿵쿵댑니다. (어른이 쿵쿵...)
2. 막내 남자 아이가 과잉행...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면서 알았습니다. 와다다...
3. 주말마다 다른 식구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옵니다. (요즘은 애가 크면서 중학생이 되니 좀 나아집디다.)
4. 애들이 3명입니다. 가장 큰 애는 이제 고딩이라 좀 나아졌구요.
5. 중간에 아이가 보조기구를 착용하고 다니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쿵쿵...(이건 좀 가슴아픈 이야기라...)
6. 부부가 낮에 출근 안하고 오후에 출근하는데... 낮걸... 소리도 가끔;;; 들린다고 마눌이;;; (이건 여기까지만...요. -_)
총체적 난국입니다.
5년 동안 두번 올라갔었고요.
자기들도 아는지 엘베에서 마주치면 미안한 얼굴은 합니다. 그래서 걍 참고 삽니다. ;;; 아파트 사는 죄죠. 뭐...
팔고 가야할 시기가 오긴 왔어요. ㅎㅎ
담에는 아파트 근처 숲 가까운 단독보고 있습니다. 거기서 살다가 갈려고요.
아래 윗 사람 어떤 사람 만나느냐에 따라 생활의 질이 달라집니다. 저도 아파트 옮겨다니며 한 20년 살았지만 대부분 괜찮았고 아랫집, 윗집 진상 만나 고생한 적도 있습니다.
약을먹든 집에서 노캔 헤드폰을 쓰고 살든 버티면 정신병자. 못버티면 범죄자. 그렇습디다...
엘베에 아래아래층 인테리어 공사 벽보 붙어있더군요
진짜 어디서 소리내는지 찾기 진짜 힘듬
각층에 포터가 올라다닐정도로 높고 강하게 지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