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roas_TT/status/1999408650583199825?s=20
이 각도로 찍은 영상은 처음 본 거 같은데 안귀령 대변인이 군인들과 시민들 인파에 섞여 거의 끌려다녔는데요?
18초 정도부터 보면 안귀령이 계엄군한테 팔이 잡혀 끌려다니는게 보이네요
이런데도 화장을 고치고 보디가드 데리고 와서 연출 사진 찍었다고 하는 말이 나오다니 진짜 양심없네요
무슨 안귀령이 군인 총 잡았다고 총살감이라고 하던데 저 영상으로만 봐서는 군인이 그냥 민간인 끌고 다닌 것으로만 보여요
"시끄러 임마"
이준석과 펨코에 뇌를 의탁한 이들이니 잘 듣고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군대에서 배운
'개인화기는 목숨처럼 지켜라'
라는 기초적 훈령 한마디에만 매몰되어 있으니 장구한 역사의 중대한 기로에서 얼마나 많은 피와 희생, 그리고 용기가 지금의 세상을 만들어낸건지 상상할 수 없는 머리들이라서요
변할 수 있는 지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국민 공동체에 심각한 해를 끼치는 사람을 제제하고자,
최고 사형까지 할 수 있는 형법적 제도를 가지고 있죠.
”사형이 답이다“
저 영상 기준으로만 말해도
제 눈에는 20초부터는 확실히 계속 안귀령이 잡아끄는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38초에도 완전히 손을 뗀게 아니라 계속 붙잡고 있습니다.
근데 36초대와 다르게 38초 이후에는 손이 총구에 가까워집니다.
제가 그날 라이브를 보다가 군인 붙잡고 늘어지고 심지어 총구를 붙잡고 흔드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프레임 단위로 캡쳐를 하고 몇번이고 다시 봤었습니다.
이렇게 잘 안보이는 영상 말고 오마이티비에 공개되어있는 그 당시 라이브 영상같은 것도 좀 보세요.
누가 잡아끌고있나요?
계엄날 라이브로 보시고 프레임 단위로 캡쳐까지 하면서 몇 번이고 다시 보셨다고 해서,
어떤 분이신가 싶어 님의 계엄 이후 계엄과 관련된 게시글과 댓글을 살펴 봤는데,
캡처 자료를 다 만들어 두시고는 그냥 혼자 보고 끝내신 모양이네요.
쓰신 글과 댓글로 봤을 때는 계엄은 남 일 보듯 하신거 같으셔서요.
쓰신 모든 글들이 얼마 없기도 하고...
그리고, 혼자서 프레임 단위까지 살펴 본 영상의 사각지대가 있었다고 한다면,
이 게시글의 트위터 영상까지 보시면, 그 날의 실체적 진실을
좀 더 잘 파악 하실 수 있을거 같은데, 도데체 뭘 보신건지도 의아 하네요.
김은혜의 듣기평가에 이어 보기평가라도 하실려고 그러세요???
군인을 왜 잡아끌지 말았어야 한다는 건지??????????????????????????????????????
만들어뒀다고 하시는데, 만들어 둔 것도 아니고, 누구 보여주려고 한 것도 아니고,
제가 보는게 맞는지 싶어 스스로 프레임 단위로 다시 본겁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김은혜가 뭔소리를 했는지도 저는 모릅니다.
말씀을 왜 그렇게 하시는지를 모르겠네요.
'계엄을 남 일 보듯', '뭘 보신건지' 이런식으로는 대화하고 싶지 않습니다.
근데 전 계엄에 대해 여태까지 글/댓글, 언급했던게 전혀 없는데 뭘 보신건지요?
'군인을 잡아끌지 말았어야 한다' 는 제 생각입니다.
제 생각을 님께 굳이 주장도 설득도 반박도 강요도 하고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다름으로써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트위터 영상에서 안귀령이 뒤에서 잡아주는 빽팩 메고 있는 남성을 계엄군이 끌고가는 것 안보이시나요?
그 빽팩 멘 남성을 더 끌지 못하도록 안뒤령이 뒤에서 잡음과 동시에, 계엄군도 같이 잡고 있잖아요?
(계엄군이 빽팩 멘 남성만 마지막까지 끌었는지, 처음부터 남성과 안귀령을 끌었는지, 끌다가 중간에 안귀령도 잡고 끌었는지, 남성을 끌기에 안귀령이 남성과 계엄군을 잡았는 지 등은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안보이세요?
님이 올리신 오마이 영상에는 그 후에 이어진 상황이지만, 여기서도 문제의 총든 계엄군은 파란 겨울점퍼 남성을 왼팔로 제압해 바닥으로 눕히며, 안귀령과 파란점퍼 남성 두 명을 상대합니다.
트위터 영상은 슬로우가 적용된 것이라 실제 시간상으로, 계엄군이 군중으로부터 잡아 끌어낸 이후 님이 올린 영상으로 이어진 시간까지 포함하면 상당히 짧은 시간입니다.
트위터 영상엔 슬로우까지 적용되어 있죠.
안귀령은 불법적으로 온 계엄군이 이렇게 시민을 군중에서 끌어낸 것에 대해
화가 머리까지 치미니까 이후 분이 안풀려서 몇 마디 더 내 뱉은거죠.
(이 부분에서도 앞서 괄호친 애매한 부분 때문에 추가 댓글로 GIF를 첨부 하도록 하죠.)
"놔! 놓라고, 부끄럽지도 않냐?! 부끄럽지도 않냐고?!"
이렇게 외치면서도 계엄군이 시민을 잡아 끌어 낸 것에 대한 항의가 님이 지적하신 마지막 부분의 계엄군의 무언가를 잡다가 놓는 장면입니다.
두 영상을 모두 보면 이게 보이실텐데 안보이세요?
결과적으로 안귀령은 시민을 잡아 끌어내는 이 상황을 뒤에서 목격하고 빽팩 남성을 보호하려 함과 동시에,
남성과 계엄군 둘을 잡아서 무리에서 시민을 보호한 겁니다.
계엄군은 마지막에 플래쉬까지 켜서 총구를 가슴에 겨눈 거구요.
이걸 보기평가까지 해야 한다는게 황당합니다.
위 끌려가는 장면에 이어지는 장면이고,
계엄군이 장갑 낀 왼손으로 안귀령의 오른손을 분명히 쥐고 안놔줍니다.
이 부분이 안귀령이 말한 "계엄군이 먼저 잡고 안놔줬다"라는 부분인지,
앞서 남성을 끌어낼 때 안귀령도 함께 잡아끌었던게 이 순간까지 이어졌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다만 팩트는 계엄군이 장갑 낀 손으로 안귀령을 덮어 쥐고 있고, 오른손으로 안귀령의 팔목 접히는 바로 위까지 잡죠.
예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는 제가 본대로 말해봅니다.
[영상 7초에 끌려 나간다는 자막이 언급한 남성 시민]
트위터 영상 7초에 남성 시민을 끌고 나가려는 모습이 제 눈엔 명확히 보이지 않습니다.
몸싸움 간에 밀쳐졌고 13~14초에 누구한테도 통제받지 않습니다. 14초 이후 다시 안으로 들어갑니다.
[파란 점퍼 남성]
파란 점퍼 남성은 트위터 영상 14초 좌측 하단에서 나타나 아무한테도 통제받지 않고 총 든 계엄군의 뒤를 노리고 다가갔으며, 붙잡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파란 점퍼 남성보다 먼저, 총 든 계엄군의 뒤에서 무언가를 붙잡다 이탈한 검은 점퍼 남성이 있는데, 이 사람이 붙잡았던건 명확하게 총기멜빵끈이며, 파란 점퍼 남성도 이를 붙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붙잡지 않았더라도, 군인이 뒤에서 잡아당기는 것을 알아채고 돌며 들어온 시야에는 파란 점퍼 남성이 있죠)
트위터 영상 19초에도 파란 점퍼 남성은 멈추지않고 총기멜빵끈을 붙잡고 당기고있고, 카메라가 다른 곳을 찍다 돌아온 26초에도 여전히 붙잡고 있습니다. 27초에 총을 든 계엄군이 파란 점퍼 남성을 확실히 인지했고, 계엄군이 왼팔로 붙잡아 당기며 도니까 파란 점퍼 남성은 무게중심이 흔들려 넘어진걸로 보입니다.
총기멜빵끈을 잡아챈다?
총기를 탈취할 목적이 분명해보이며, 만약 이 총기가 탈취당하면 그 후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저기서 총기탈취까지 하고자 하는 이유, 해야만 하는 이유는 뭘까요?
[안귀령]
트위터 영상 8초부터 보이는 안귀령은 이미 왼쪽팔 (그날 가죽점퍼를 입었기 때문에 유광이 명확히 보임)로 군인의 왼쪽팔을 붙잡고 있습니다. 옆에 있는 검은 점퍼 남성과 함께 계엄군에게 힘을 가하고 있으며, 계엄군은 명확하게 그들을 국회 건물방향으로 밀어냅니다. (전혀 반대로 당기거나 끌어내지 않음) 그리고 그 계엄군은 11~12초에 그들에게 접촉했던 그 손을 뺍니다. 그리고 동료의 뒤를 붙잡고 뒤로 빠지죠.
근데 13초의 안귀령은 여전히 팔을 계엄군에게 뻗고있습니다.
누군가에게 가려서 안보이는 3초 이후 16초에도 여전히 안귀령은 팔을 뻗고있으며
17초에는 명확하게 그 팔이 보입니다. 뒤로 물러나는 계엄군을 붙잡는 안귀령의 손이요.
19초에 보면, 그 계엄군이 바로 그 총 든 계엄군입니다.
제 눈엔 두 팔로 안귀령을 붙잡고 끌고간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안귀령이 계속 붙잡으려고 시도했고, 붙잡았고, 끌어당겼습니다.
이후 상황은 손을 계속 놓지 않다가 총구 근처까지 손이 가죠.
군인의 총구를 왜 건드리나요. 총을 붙잡는거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파란 점퍼 남성은 총기멜빵끈에 그쳤지만, 안귀령은 총을 붙잡습니다.
오마이TV 영상 21초(=트위터 영상 36초)에
안귀령은 심지어 방아쇠 근처를 붙잡고 있는 계엄군의 오른손을 터치합니다.
(솔직히 여기서 저는 미쳤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손이 총에 미치자 21초부터 다른 계엄군이 안귀령을 떼어내죠.
그러나 22초에 그 손이 뿌리쳐지고, 안귀령은 계속 총구 근처를 붙잡고있으며,
총구도 한차례 터치합니다.
트위터 영상 38초에 보면 총 든 계엄군은 안귀령이 붙잡은 손으로부터
총기를 뒤로 빼기 위해서 명확하게 반동을 줍니다. 근데 안귀령은 계속 붙잡고있죠.
입은 '놓으라'고 소리치면서, 손은 본인이 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 뒤에 총구를 아주 확실히 만진 안귀령은 총구를 아래로 내리기 위해 그랬을 수 있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저는 왜 그렇게까지 총기를 향해 달려들며,
뒤로 물러나는 계엄군의 총을 붙잡은 손을 안놓는 그 부분이 불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계엄군이 그 행동을 총기탈취 목적으로 봤다 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귀령은 오마이TV 영상 37초 이후에도 계엄군에게 달려들다가 다른 시민에 의해 제지당해 뒤로 자빠지죠.
계엄군도, 다른 시민들도 물리적 충돌을 피하고자 손을 뿌리치고 두손을 들고 하는데,
제 눈에는 안귀령 혼자 물리적 충돌 수위가 너무 높아보입니다.
[백팩 남성]
트위터 영상 6초부터 보이는 백팩 남성과 그 좌우의 계엄군이 밀리는 힘은 더 앞에서 밀쳐진거지 뒤에서 잡아당긴게 아닙니다.
오히려 13초부터 계엄군의 총기멜빵끈을 잡아당기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게 제가 맨처음에 언급한 검은 점퍼 남성입니다.
백팩 남성을 건드린 계엄군이 없어요.
안귀령이 계엄군을 안놔서 중간에 껴서 끌려갑니다.
19초에 보세요. 안귀령이 왼손을 놓으니까 백팩 남성은 안귀령과 상관없이 아무에게도 통제받지 않고 다시 인파 속으로 달려듭니다.
그래서 위 트위터의 순간 제목엔
'안귀령을 도와준 파란점퍼 시민, 덕분에 풀려난 안귀령"
이라고 되어 있죠.
물리력에서 풀려난 안귀령은 자신을 잡았던 계엄군이,
자신을 풀어준 파란점퍼 시민에게도 옷을 잡고 휘둘러서 패대기 치는 것도 봤을겁니다.
즉, 안귀령이 물리력에서 풀려난 이후에도 "놓으라고" 한 것은
어쩌면 이 모든것을 포괄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저라면 그 계엄군을 계속 쫓아가서 항의 했을 거에요.
이렇게 사건 후미에 해당하는 오마이 영상과 더불어 앞선 영상인
저 트위터 영상까지 더하면 더 많은 사실정보를 얻을 수 있는 거죠.
그리고, 김은혜는 '바이든 날리고'를 이야기 하는 것이고요. 모르신다면 뭐 어쩔수 없는거죠.
어떤분인지 몰라서 작성글을 살펴본 것이구요. 다만 댓글 달았던 원 글이 삭제된 것도 있고,
단어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 보지는 않아서 100% 봤다고 단언할 수는 없어 그렇게 언급한 겁니다.
글을 살펴볼 때 남 인생에 별 관심 없습니다. 주어진 관련 사안만 대충 보는 것이지.
팩트에 반한 내용으로 여기저기 확산되면, 시민들이 반란군으로 몰려요.....
그러면 역공의 빌미가 됩니다.ㅠㅠ
관련 내용으로 검색하다 보니 '안귀령, 화장 고치고 총기 탈취쇼' 이런 류의 제목으로
수두룩하게 올라와 았어요.
자신이 본 걸 봤다고 하는게 뭐 잘못된 것은 아니죠.
그런데 계엄 당일날 실시간으로 한 프레임, 한 프레임 보셨면서 이런 글을 쓰시니
적어봤습니다.
아깝죠. 시간이... 뭐 하나 쓰러진 것 바로 세우려면 누군가는 그 아까운 시간을 쏟아야 하니까.
초단위 설명한 부분 살펴 봤는데, 거의 계엄군 또는 저짝 사이드에서 보는 관점이더군요.
그래야 대략은 이해가 됩니다. 이게 여러 갈래일 수 있긴한데 그 중에 또 하나가,
전체보다 지엽적인 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으신거 같네요.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암튼 난 이부분 맘에 안들어!" 이러시는거 아닌지???
이거... 상대를 해 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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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멜빵끈을 잡아챈다?
총기를 탈취할 목적이 분명해보이며, 만약 이 총기가 탈취당하면 그 후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저기서 총기탈취까지 하고자 하는 이유, 해야만 하는 이유는 뭘까요?(음모론자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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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1. 10석렬은 왜 정상적인 절차도 없는 국무회의를 통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 했을까요?
2. 왜 이재명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시민들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했을까요?
3. 왜 10석렬은 헌법 제77조 4항 '계엄을 선포한 때에는 대통령은 지체없이 국회에 통고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통고하지 않았을까요?
4. 왜 10석렬은 비상계엄 직후, 국회에 계엄군을 보내 "국회의원을 끌어 내라"고 직접 지시 했을까요?
5. 왜 국회 사무총장 말 다 씹고 경내 침입할 권한도 없는데, 계엄군은 '나는 누구? 여긴 어디?' 하면서 국회 문 앞에서 시민들과 몸싸움하고 있었을까요?
6. 계엄군이 달 밤에 체조하려고 헬기 타고 착륙한 게 하필 국회의사당 운동장이었으려나요?
7. 왜 보좌관과 시민들은 국회 입구 앞에서 계엄군을 막아 섰을까요?
8. 그러니까아~ 국회에 진입하기 위해 시민들과 몸싸움하고, 유리창 깨고 국회 본관까지 진입해서 소화기 뿌려서 막는 당시 영상들이 넘쳐 나는데, 님은 왜 저 혼전 상황에 집착해서 '안귀령이 총구를 끌었다고', '총기 탈취 아니냐?' 그러는 거냐구요???
이 전체를 다 잘라내고 '안귀령이 총기 탈취하려고 했네!', '안귀령 목적이 뭐였어?' 하시면서,
안귀령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해야 할 것만 같은 글을 쓰셨네요???
비상계엄이 합법적이었고 모든게 문제 없는 상황이라면 님 의도가 맞아 보일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님은 전제가 없잖아요. 전제가~!
https://www.youtube.com/live/OsoX2NDwsow?si=6DidvEm5gbBf7aBu
음모론이 아니죠. 총기를 안건드리는게 더 나았겠다, 왜 그랬어야만 했을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
총구, 총기멜빵끈을 잡아채는 행위 자체가 위험하니까요. 총기멜빵끈을 잡아채면 총이 누구 손으로 가나요?
결론적으로 불법적이였다 해도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시점에 저들이 계엄군으로서 출동한 상황에서,
몸싸움은 곳곳에서 벌어졌는데, 안귀령 혼자 물리적 충돌 수위가 너무 높아보인다는 것입니다.
또한 말씀대로 '역공의 빌미'가 될 수 있는게 맞죠. 그러니까 말씀대로 '총기탈취쇼' 이런 얘기가 나오기도 하잖아요.
그저 이런 부분에서 저와 님의 생각이나 관점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영상 이외에 다른 질문은 완전한 논외가 된다고 생각해서 답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혹시나 하여 제 생각을 명확히 말씀드리고 말 줄이겠습니다.
계엄은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그날 몸싸움하고 적극적으로 막아선 시민분들과 발빠르게 대응해준 국회의원들 덕에
큰 일을 막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긴 댓글로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선 혼전부터 시작됩니다. 서로 밀고 당기다 보니 몸들이 앞뒤로 출렁이죠?
이 때 이미 남성은 카메라 앵글에 등장하기 전부터 서로 붙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계엄군의 왼손과 남성의 오른손(접혀서 왼쪽 겨드랑이 쪽)이 뭉쳐 있다가,
계엄군이 손가락을 쫙 펴서 다시 쥐어 잡습니다. 이 부분 잘 보세요.
그런데 이 때 이미 이전의 혼전 상황에서 남성을 붙잡고 있어서 인지,
안귀령(반짝이는 가죽 자켓 팔) 자신이 남성을 도와주려고, 계엄군의 왼손 팔꿈치 안쪽으로
떼어내기 위해 들어가 있어요. 저는 이게 '놓라고'의 앞선 상황으로 보입니다.
계속 이 시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거죠.
(진입로 확보를 위해 막아선 시민들을 떼어내는 과정)
그리고 그 시민의 몸 중심이 뒤쪽으로 순간적으로 가 있는데,
(마치 권투에서 쨉을 피하려고 중심에서 머리와 몸통을 뒤로 빼는 것 처럼)
이건 손가락을 쫙 펴서 다시 움켜 잡는 계엄군으로부터 안잡히려고 뒤로 빼는 과정인거죠.
곧 바로 뒤쪽에서 사람들이 우루루 미는 힘에 밀려서 오른쪽으로 단체 이동합니다.
바로 이 순간에 남성을 도와주며 계엄군의 손을 떼려 하던 안귀령의 손을 계엄군이 붇잡았을 수 있고요.
쓸려가는 혼전속에서 안귀령이 넘어지지 않기 위해 어딘가 잡을곳이 필요했을 수 있고요.
손을 떼려고 도와 주려던 것의 연장선상에서 대상인 계엄군을 잡았을 수도 있죠.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전체에서 차지하는 부분에 대한 해석이 아닌, 지엽적인 것만 취한 채
'총기 탈취해서 뭐하려고??'라는 음모론으로 빠지는 것은 나가도 한참 나갔다는 거에요.
그 짧은 순간에 님처럼 느긋하게 슬로우로 한 프레임 한 프레임 판단이 가능하냐는 거에요. 제 말은~
저게 몇 초나 되겠어요?
님이 관점이 달라서 다른 주장을 할 수는 있다니까요?
그런데 그것을 전체 안에서 펼쳐야죠.
위법.위헌인 비상계엄에서 계엄군이 무단으로 국회 침입했는데, 계엄군이 진입로 확보하기 위해서
서로 몸싸움하는 상황에서 한가하게,
'아, 여기 만지면 총기 탈취니까 옆에 만져야지'
이리저리 쓸려 다니면서
'아 계엄군 잡고 있는거 찍히면 나중에 이상한 소리 나올 수 있으니까 내가 그냥 나자빠져야지'
다른 시민이 패대기 쳐져도,
'아 총이 이쪽에 있네? 여기 잡으면 총기 탈취니 옆에 잡아야지. 근데 군인이 자꾸 움직이는데 피해서 잘 잡아야지'
이러고 있어요?
게다가 안귀령이 군대를 다녀온 것도 아니고, 총을 만져본 일도 없을 터인데,
당시 상황에서 계엄군 막는게 중요하지, 총구 안잡는게 중요하냐구요???
인생을 슬로우 모션으로 널널하게 사시는거 아니잖아요?
안귀령 혼자 그렇습니까?
파란 점퍼 시민도 잡았다고 하셨잖아요.
이후 국회 본관쪽 입구에서 진입해서 소화기로 막은 분은 그러면,
상황적으로 보면 더 위험했죠.
나라가 망하게 생겨서 막아야 하는데, 저것도 시민들이 최대한 참은 것 아닌가요?
혼란한 와중에 어디 잡을데가 있으면 몸을 직접 터치하는것 보다도 끈같이게 더 손에 잘 잡히죠.
그걸 총하고 왜 꼭 연결을 시키는지 이해가 안가서 그래요.
막으려는 시민들 입장에선 얼마나 애가 탔을텐데.
총기 탈취를 걱정하디니요?
---
또한 말씀대로 '역공의 빌미'가 될 수 있는게 맞죠. 그러니까 말씀대로 '총기탈취쇼' 이런 얘기가 나오기도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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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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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멜빵끈을 잡아채면 총이 누구 손으로 가나요?
---
그러니까 안귀령이 뺏었냐구요?
영상 전반적으로도 내내 계엄군이 계속 잡으니까
"놓라고, 놔! 놓라고" 라며 시민들 잡지 말라는 내용이지,
총기 탈취를 목적으로 붙었냐구요?
생각이 이상한데 꽂혀 있으면 아무리 상황을 이야기 해도
본인이 보고 싶은 것만 고집하니까,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에휴.................................
'역공의 빌미'와 '총기탈취쇼'에 대한 언급은 님께서 직접 언급하신 부분으로만 '말씀대로'를 붙여 그대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저 수많은 사람들 중에 '총기' (+방아쇠 잡는 손)에 손을댄건 안귀령 하나 뿐입니다. 파란 점퍼 남성도 멜빵끈은 건드렸지만, 총기는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님이 어떤 분인지 제가 보는 제 생각 안에서 단정짓지도 않았고, 이쪽저쪽 나누거나 몰아가지도 않았으며,
한가지 말고는 님의 말씀을 부정한 적도 없습니다.
(한가지: 음모론을 자꾸 언급하시는데, 그렇게 몰아가지 마세요)
이렇게 생각해야 맞고 이렇게 생각하면 틀리다는 식의 말씀도 드린적이 없고,
이게 안보이냐며 따져묻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본대로, 제 생각만 말했습니다.
서로 동의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고, 그럼 저 사람의 생각은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일입니다.
그만 열 올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당일부터 군인 총에 손대면 안 됐다 헛소리 많았는데
군인 아니고 반란군, 내란군입니다
국회에 총들고 진입한 그 순간부터 총 빼앗아서
사살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단순히 집안에 들어온 강도랑 차원이 다른
내란군을 옹호하기 위해 되지도 않는 쉴드를 왜 치나 모르겠습니다
어디 안귀령이 정상 근무 중인 군인 총에 손 댔습니까 ?
내 집에 쳐들어온 강도 칼 빼앗았다고
너 왜 위험하게 강도 칼을 빼앗아?
너 무슨 목적으로 강도 칼에 손 댔냐?
이렇게 따진다는 겁니까 ?
그날부터 저기 끌려온 군인들은 아무 죄가 없다는 둥 이야기 하는데
국민을 지켜야 하는 군인으로서
국회 침탈한 그 순간부터 한치의 양보도 할 수 없는
내란군입니다
국회에 떨어져서 시민들과 만난 그 순간부터
총 버리고 항복했어야 했다고요
어설프게 봐주느니 마느니 소리가 자꾸 나오니까
총기 탈취를 시도 했느니 어쩌니 소리가 나오죠
역사는 소수의 강단있는 사람이 만들지 침묵하는 자들이 만든게 아니지요
한마디만 보탤게요.
안귀령이 있어서, 님이 지금 이런글을 쓸 수 있는겁니다.
이런 영상은 슬로우로 보는게 아니라 앞뒤맥락을 보면서 당시상황을 판단해야죠
정황상 당시에 앞에 밀집한 사람들을 끌어내고 진입하라는 지시가 떨어졌고 계엄군 몇몇이 앞에 있던 사람들을 붙잡고 끌어내고 있었던걸로 보입니다.
그 과정에서 엉켜있었던건데 다른걸 다 떠나서....최소한 이게 '쇼'로 보인다면 정신감정을 좀 받아야할거 같습니다
(법정에서 쇼라고 주장한 사람이 있어서 덧붙인 말입니다)
일단 님의 시각은 당시의 군인들이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군사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다는 관점이신 듯 한데 분명히 비합법적이고 반란 목적의 작전이었습니다.
시민들도 안귀령씨도 그걸 인지하고 있었고 그래서 흥분하기 쉬운 상황이었구요.
님의 글을 읽으면서 당시 저항하고 있던 시민들의 관점이 아니라 불법 작전에 동원된 계엄군의 관점에서 당시 상황을 바라 보려 하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님글을 읽으면서 불편한 감정을 느낄 겁니다.
특수부대요원들이 국회로 담넘어 침입하는 것을 붙잡고 못넘어가게 한 시민들은 '전투배낭탈취' 라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른 거겠네요?
세상은 방구석 비평가들이 바꾸는게 아닙니다.
현장에 한번 나가봤나요?
본인이 죽을지도 모르는 장소에서 나라 지켜준 사람들한테 초단위로 분석하니 잘못했다??
이게 할 소립니까?
끈을 당기며 놓으라고 외치는 건 직전 혼잡 상황의 연속이라고 보는게 타당한데
애초에 총기를 뺐으려는 행동이었다는 해석을 하는 분들이 꽤 있어봅니다.
초단위로 나누어 특정장면만을 끊어놓고 본인들 원하는 식으로 현상의 본질을 통째로 바꿔 규정하는 아주 오래된 일베의 방식이죠.
일베들의 고 백남기 물대포 사망사건조작도 도와주러 가는 시위대가 주먹으로 때려 백남기씨의 두개골이 파손되었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습니다. 초단위 화면을 본인들 마음대로 해석해서 우겨댔습니다.
당시 고 백남기씨의 두개골은 앞뒤로 쪼개지듯골절되어 도저히 사람의 주먹으로는 입힐 수 없는 손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자의 손과 백남기씨가 단순히 겹치는 장면을 억지 해석하여 궤변을 늘어놨죠.
내란범들 변호인들의 변호에서도 유사한 양태들이 보입니다.
일제시대 왜곡도 그런 식입니다. 전체는 숨기고 일면으로 전체를 비틉니다.
민주당과 계엄을 교묘히 엮으려는 그들의 수작이죠.
지귀연 조희대가 판을 깔아주니 그들이 다시 활개를 치려하네요.
내란은 진행중입니다.
20대에 청춘을 의무복무로 보낸 남성들의 트라우마를 자극하기 위해 해당되지도 않고 의미도 지엽적인'총기탈취' 라는 워딩을 만들어 흩뿌렸던거라 봅니다. 이제 그게 안통하니까 분장드립 치는거구요
안귀령이 보디가드를 동반하고 화장까지 고쳐가며 장면을 연출했다는 말을 어떻게 이렇게 뻔뻔하게 하냐는 겁니다.
너무도 당당하게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뭐라도 근거가 있나? 하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아마도 전술인 것 같은데, ‘설마 그렇게까지 거짓말을 하겠어?‘라는 의심의 싹을 피어나게 하려는 거겠죠.
위증, 사기 등 공동체의 신뢰를 훼손시키는 행위는 훨씬 더 강력하게 처벌해야한다고 봅니다.
진실을 끊임없이 왜곡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 건 내란 동조 세력들이 여전히 강건해서죠.
김건희를 내란으로 잡아야 끝날 문제인데…
가는 길이 험합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은 민주주의 위기, 저항의 파도가 몰아치는 급박한 상황에서 화장과 의상, 가짜뉴스를 만들어서라도 눈을 돌려야 하는 극우들의 조급함을 느낄수가 있네요. 왜냐, 자기편 사람들은 아무도 목숨걸고 가치를 지키려는 사람이 없기에 상대편 흠집이라도 내야되거든요
국민을 지켜야할 군인이 쳐들어 왔는데.
그것을 먹는 시민을 비난하면 절대 안되는 겁니다.
이게 논의 거리가 되나요?!!!!!
경찰도 국회내에 쿠데타 군인과 섞여 있었다는 것 처음 알았네요. ㄷㄷㄷ.
저 총에 실탄 있으니까, 총으로 조준한 것이 맞겠지요?
저 밤에 출동한 군인들 모조리 잡아들여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님.
유사 시 그들이 지휘관으로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핵심은 지금 내란범들이 자신들에게 저항한 사람을 공격 중이라는겁니다. 안귀령을 욕하고싶어요? 행동 하나하나가 이성과 논리에 기반하지 않았다고 비난하고 싶어요? 그럼 내란범들에게는 몇천 몇만배로 더 응징해야하는데 그럴 시간과 노력은 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