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의 지원을 받는 미국 스타트업 스타클라우드(Starcloud)가 세계 최초로 우주 공간에서 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을 훈련하고 실행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지상 데이터센터의 에너지·환경 부담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차세대 ‘궤도(orbital) 데이터센터’ 시대의 서막으로 평가됐다.
스타클라우드는 10일(현지시간) 클라우드 인프라 스타트업 크루소와 지난달 발사한 엔비디아 'H100' GPU 탑재 위성 ‘스타클라우드-1(Starcloud-1)’에서 구글의 오픈 소스 소형언어모델(sLM) ‘젬마(Gemma)’를 실행해 응답 생성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고성능 엔비디아 GPU를 이용한 모델이 지구 밖에서 가동된 최초의 사례로 기록됐다. 스타클라우드-1에 탑재된 젬마는 “지구인들에게 인사한다”라며 우주에서 첫 메시지를 전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립 존스턴 스타클라우드 CEO는 “우주 데이터센터는 지상 대비 에너지 비용을 10배 낮출 수 있다”라며 “태양광이 24시간 끊기지 않고, 냉각과 유지비가 크게 줄어드는 점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스타클라우드는 앞으로 너비와 높이가 각각 4킬로미터(km)에 달하는 태양광·냉각 패널을 갖춘 5기가와트(GW)급 우주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미국 내 최대 발전소보다 큰 규모로, 지상에서 동일한 용량의 태양광 단지를 건설하는 것보다 훨씬 작고 경제적이다.
다음 위성 발사는 2026년 10월로 예정돼 있으며, 여러개의 H100 칩과 ‘블랙웰’ 칩이 탑재될 예정이다. 또 크루소의 플랫폼을 얹어, 고객들이 우주에서 직접 AI 워크로드를 운영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된다.
스타클라우드, 세계 최초 우주에서 고성능 GPU로 LLM 훈련·실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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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sf 영화 시대가 조금씩 오는거 같기도 하구요.
2100년대는 정말 유인 달기지가 상시 운행할꺼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보지는 못하겠지만요.
태양 안 받는 차광 영역이 매우 차갑지 않나요? 매질이 없어서 열교환이 잘 될지 의문이지만 복사냉각만 하더라도 워낙 추우니까 어떻게 되나봅니다
테슬라의 솔라시티 태양광 패널
테슬라의 ESS
테슬라의 AI8 칩 (미래 예정)
테슬라의 히트펌프
스페이스엑스 발사체
스타링크 위성통신
근데 데이터는 어떻게 주고 받죠? 지금도 데이터센터 내 광통신 돌릴려고 그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