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내연차량 끌다가 전기차로 넘어온지 이제 세달됐습니다.
제 환경은 집밥 X, 회사밥 X. 출퇴근을 전철로하고 주말에 운행하는 패턴입니다.
집근처 충전 환경은 집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주민센터가 있어서 완속 충전기가 있고...그 완속 충전기 뒤쪽으로 급속 충전기가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금요일 저녁 퇴근하고 주민센터에가서 걸어놓고 다음날 아침에 끌고 나가는식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충전에 대한 압박은 없더라고요, 워낙 충전인프라가 많습니다. 아무리 충전단가가 비싸졌다고 한들 휘발유보다는 훨씬 저럼한건 사실이고요...공영주차장 50% 할인, 톨비 40% 할인 혜택이 생각 보다 쏠쏠합니다. 주차 시 공회전 없이 공조를 사용할 수 있다는것도 큰 장점입니다.
단점으로는 충전 사업자 파편화로인해.....발급해야할 멤버십 카드가 열장은 족히 되는 것 같아요. 전기차도 국산, 수입 불문하고 상품성 좋은차량이면 많이 팔리는게 정석인 것 같습니다.
전기차가 미래냐? 라고 했을때는....저는 아직 이라고 봅니다. 결국 아무리 급속 충전기로 빨라졌다고 해도 30분이상 충전을 해야 어느정도 충전이 되기도 하고요...저는 개인적으로는 수소차량이 미래라고 보는편이긴 합니다.
모든 충전은 10분이내라 끝나야 정말 편리하게 이용한다고 생각해요.
넥소도 죽은자식 xx만지기 수준의 보조금 및 수소산업 연명을 위한 어쩔수 없는 라인업이라 보고 있고요.
여러 사업자 파편화는 차라리 환경부카드로 커버하는게 웬만한 로밍보다 싼 경우가 많아 메인사업자+환경부로 저는 이용 중입니다.
안전한 전기차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환경부 로밍 비용이 급속기준 347원으로 알고 있어서....많은곳들에서 환경부 로밍보다 회원가를 싸게 제공하는 바람이....발급받다보니 이래 됐습니다. 저도 가급적이면 외부로 나가면 슈차 위주로 충전하기는 합니다.
태양광은 지구온난화로 꼭 필요한 재생에너지입니다.
밤낮의 편차로 기저부하로 쓰려면 대책이 필요한데 수소가 적절한 수단입니다.
낮에 발전되는 태양광으로 수소를 만들었다가 밤에 연료전지에 사용하는 것이죠.
수소를 만드는 방법은 천연가스를 직접 분해하는 방식이 적합합니다.
부산물인 탄소는 쓸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 때가 되면 수소자동차는 어렵지 않게 보급이 확산될 겁니다.
저도 미래의 자동차가 수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개인용 승용차로는 실사용은 무리라고 봅니다. 내연기관 배터리전기차 대비 수소 충전도 쉽지 않고요.
미래 에너지가 수소에 있는 건 저도 공감하는데 개인용 승용차는 정말 아닌 거 같아요.
일단 연료전지 수명이 현대차에서 보증하는게 16만 키로인데 이게 진짜 16만 키로 되면 연료전지가 퍼질 것 같습니다. 연료전지 내구 수명이 느낌적으로 배터리보다 형편 없다고 느껴집니다.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열화는 필연적이죠. 내연기관처럼 예방 정비 잘한다고 수명이 늘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신형 넥쏘에는 V2L도 달려 있는데 이거 사용하면 스택 수명을 더 감소 시키는 겁니다. 차박하면 할 수록 차 운행 수명이 계속 감소한다고 보면 됩니다.
신축 아파트에도 연료전지 놓고 하다 요즘 경제성때문에 친환경 보조금 다 철회된 판입니다. 아마도 거리 대비 연비는 하이브리드 보다 못할 겁니다.
위험성 등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연료전지 출력이 생각보다 작습니다. 넥소의 최대출력(145kW)은 연료전지 스택(94kW)과 고전압배터리의 출력을 합한 출력입니다. 사용하는 소재는 수소취성이라는 현상에 대응하는 것이 매우 힘듭니다.
집밥 회사밥 없어도 잘 운용합니다. 불안한것도 없어요. 단지 운용패턴이 바뀔뿐입니다. 다들 전기차 사세요~ 두번 사세요~
아마 휘발유차였다면 훨씬 비쌌을 거예요. ㅎㅎ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은 매연이 나오지 않는다는 거 같아요..
수소 ( 350km 주행거리 ) + 배터리 (150km) 하이브리드가 실용성이 있다 생각합니다.
가볍게 출 퇴근은 전기 배터리로, 장거리 주행은 수소 충전으로요.
다만 가격이 비싸질텐데, 정부 보조금이 필수겠네요.
문제는 수소 가격이 얼마나 저렴해지느냐..요게
관건일듯 합니다.
넥쏘 동급차 하브 대비 현재 기름값하고 거리대비 연비가 더 안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