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어떤 면에서는 선진국의 품격을 갖추고 있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멀어도 한참 먼 것 같습니다.
댓글을 보니...
노조 조끼를 문제 삼는 식당을 옹호하는 분들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어이가 어디 한 참 우주 밖으로 날아간 느낌입니다.
또한 드는 생각이...
이런 일로 내보내려는 식당이 있는 것도,
불편해 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이 사회가 극복해 나가야 할 일들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이러한 처참한 인식 수준이
대기업에 속한 장소의 식당에서 드러난 점 또한 ...
우리가 소위 극우 극좌라 부르는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진보, 보수와 달리 극단성을 띄고 있어서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왼쪽이러던가, 조금 더 오른 쪽의 의미가 아니라... 다른 것입니다.
극좌는 진보와 다른 것이고,
극우는 보수와 다른 것입니다.
극단적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
그들의 수는 과거 아무리 치고 받고 전쟁을 벌여도,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요.
요즘은 ... 아무렇지도 않게 차별적 인식을 드러내고,
그런 사람들의 수가 부쩍 늘어난 것이 느껴집니다.
극단성을 띄고 있는 말과 행동을 하면서도 그것이 드러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요.
최근에는 노골적인 천박성이 결합된 형태가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 천박성은 결국 노골적인 이기주의가 형성한 계급주의 같은 게 아니겠나 싶습니다.
공감합니다.
차별금지법 같은게 있어야 손해배상 걸 수 있는 걸까요?
혐오는 정말 무지에서 나오는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