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근처랑 판교 가봤는데 좋네요.
1. 도로, 인도 정비 잘 되어있는데 일산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정비 잘 되어 있음.
2. 분당에서 강남 가는것, 판교에서 강남(양재는 정말가까움)가는 것도 광교 가는 것도 대중교통편 잘 되어 있음.
3. 판교가 성남에 있는지도 몰랐던 무지렁. 판교 현대백화점은 정말 의리의리하네요.
느낌만 따지만 압구정 현대백화점보다도 더 압도하는 느낌...
4. 하천 천변 정말 잘 되어 있음. (마라톤 일반인 클럽이 오래된 곳이 도곡, 과천 그리고 분당 이런데였는데
이해가 되었음)
5. 여담으로 네이버다니시는 분들은 1시 넘어서도 출근하는 것 같은 분들 자주 보이고, 왤케 때깔이
다들 좋아보이시는껄까요.
그리고 네이버는 인근 횡단보도에 교통요원을 배치해놨네요. 역시 부잣집이라서 그런가..
이상 겉할기식 경험담이였습니다.
직주근접, 자연환경, 강남접근성이 좋은 곳이죠.
하지만 점점 노인도시화 되어가는게 흠입니다.
서울안에 있는 동대문구 서대문구 이런데보다도 대중교통같은 접근성으로 따지면
분당이 훨씬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구분당쪽은 지금 딱하나 '주차'빼고는 딱히 불만 없습니다.
아파트가 많이 구축인게 문제인데, 집 주인들은 인테리어 싹 하니 문제 안될듯 하네요.
저는 주차 짜증나는게 싫어서 주차장은 여유있는 곳으로 골랐습니다. (분당도 대형평수 많은 단지는 주차장 1.5이상 나옵니다)
동판교 서판교 말하는 것처럼 나중에 기회되면 천천히 구경해 보고 싶더라구요
판교역 주변 일부 대기업들도 역에서 도보로 18/19분 정도네요... 회사들 위치는 솔직히 좀 잘못 잡은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거주하기엔 참 좋죠.
통근버스 있던 시절에는 몰라도요.
정말 살기 좋은곳이긴 한데 직장이랑은 더 멀어지네요
애들 학군보고 버팁니다 ㅠㅜ
생각보다 강북(종로,광화문)쪽도 그리 오래 걸리진 않습니다.
강북 도심쪽에서 분당이나 동판교가는 직행좌석버스는 널리기도 했지만 (대표적인 노선 중 하나인 9401번은 출근시간대 1-2분 배차)
생각보다 정말 빨리 오는 편이라서요.
(버스기사님이 좀 밟는 스타일이고 1호터널-한남고가 안막히면 명동-판교역.낙생육교 정류소까지 20분대도 찍음, 보통 30분 이내지만)
근처에 오피스텔이라도 하나 얻어 줄려고 하는데 판교는 좀 많이 비싸더군요. ;;;
판교, 분당 인프라 좋아요.
1. 출퇴근 시간 지옥 : 서울로 올라가는 차와, 서울에서 각지로 내려가는차 그리고 판교에 출근하는 차들로 인해 출퇴근 시간은 정말 헬게이트 입니다. 고속도로 진출입로 근처 와 2판교 입구 근처 가 장난 아닙니다. 예전 기억으로는 4시 넘으면 막히기 시작합니다.
2. 식사문제(삼평동) : 구역을 정해놓고 상업시설은 해당 구역만 만들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웬만하면 어느식당을 가든 미어 터집니다.
3. 이상한 도로 설계 : 판교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일부 구역을 뭉쳐놓고 입출구가 1개씩만 있습니다. 그 영역 안에서는 가로세로 다 연결 되어 있는데 외부로 나가거나 들어오는 길은 1개씩만 있습니다. 그러니 입출이 많은 시간은 어딜가든 막히는 일이 생깁니다.
출퇴근 했던 직장인으로서의 입장이고, 해당 지역에 살면 또 다른 것들이 있겠지만 판교 정도의 집값이라면 굳이 판교에? 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가 몰려있는 판교역 인근 지역만의 문제일 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