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서
‘김치 한입먹고 잘까? 살 안찌니까‘
’먹다남은 치킨 한 조각은 최소열량이니까 먹어보까’
이런 악마의 속삭임이 ㄷㄷㄷ
진짜 타협안하고 자긴 잤네요 ㄷㄷㄷ
오늘 저녁은 꼭 국밥 먹어야 될 것 같아요
폭주 기미차단!!!!!!
*야식을 안 먹은 후 변화(12/9-현재)*
- 배가 들어간 느낌적 느낌
- 기상시간이 1-3시간 정도 빨라짐 (야식으로 인해 가동되던 소화기관이 휴식을 취하니 리프레시되나봄)
- 약간 몸이 가벼워진 플라시보 느낌을 받음(몸무게 미측정)
- 약간 서브이펙트로 눈이 떠진 오전시간을 생산적(빨래/청소 등) 활동으로 쓰게 됨
*약간 안 좋은 점*
- 먹는거에 신경을 쓰니 낯빛이 행복해보이지 않은 느낌적 느낌이 들때가 있음
- 최근 SNS 알고리즘에 자꾸 먹는거 나옴(잠들기전 핸드폰하다 잠듬) 왜…왜지?????
*약1달 소회*
- 뭔가 힘든일 후 보상으로 먹고픈 욕구가 있었는데 참음
- 누워있거나 일어났을때 속이 쓰림(위액은 분비되는데 음식물이 없어서 그런 듯)
- 야식기준(25시부터 기상)을 잡다보니 직전까지 머든 먹음 ㅎㅎ 대부분 오후 6시나 7시에 저녁을 끝내시는 것 같음(당장은 힘들어서 그냥 이렇게 함)
- 배고파서 잠들고 일어나서는 식욕없고 계속 이 패턴이고 첫 끼가 대부분 오후이고 뜨아/라떼/가당음료를 많이 먹고 인스턴트 vs 일반식 7:3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듬
- 배가 정말정말 많이 꺼졌고 부대끼는 느낌도 많이 없어짐
*느낌점*
- 살이 정말 많이 쪘구나 자각 + (찔동안)정신줄을 놨나?
- 탄수화물을 제한해야한다는 가장 기본을 글로 배움 ^^
- 빵/밥/밀가루 빼니까 세상에 먹을게 없다??
- 의도하지 않았는데 15시간 공복
- 1시에 자서 출근 2-3시간전 첫 식사 -> 틈틈 과당(믹스커피, 뜨아, 가당유산균음료 섭취하며 사이드로 편의점음식으로 허기를 달램(1일 2식 정도?)
- 불면증으로 딥슬립 못하는 나날 -> 고민이 많은 듯? 다시 숙면사이클로 진입하고픈 소망
- 주말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고 여러 단백질+야채 섭취중
*2달 단상*
- 잠을 줄이면 반대급부로 단음식을 찾는다는 걸 느낌(당 -> 지방축적 메커니즘때문에 살이 안 빠짐)
- 주말은 조리가 아닌 요리된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 -> 단백질 + 섬유질(채소) 섭취 위주
- 단백질을 많이 먹으려고 생각함 -> 실천은 더딤
- 운동은 매일 10분정도 걷기 + 주말 조금 빠르게 걷기 50분(날씨 핑계로 땀 흘리는 운동 없음)
- 1일 1식은 집밥을 먹으려고 노력 -> 계획적인 식단을 실행하지 못해 버리는 음식재료도 많음(1인 가구의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