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석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는 8일 기획재정부가 주최한 ‘2025년 미래전략 콘퍼런스’에서 ‘AI가 견인할 탈노동사회’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 교수가 AI가 국내 직업을 얼마나 대체할지 추정한 결과를 보면 저위 시나리오에서 취업자 일자리의 12.9%(351만명), 중위 시나리오에서 24%(651만명), 고위 시나리오에서 73.8%(2005만명)가 AI로 대체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AI는 전문직, 여성, 청년층의 일자리를 위축시킬 것으로 예상됐다. 서 교수는 “초기에는 청년층, 여성, 사무·판매직이 크게 타격을 받지만, 점차 충격이 확산되면서 남성 중심의 제조·전문직까지 영향이 확대될 것”이라며 “국가적 규모의 전례 없는 실업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AI가 창출할 일자리 규모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서 교수는 “AI 시대의 고용 창출은 기회가 아닌 불평등의 상징이 될 수 있다”며 “극소수만이 가치 있는 직업을 독점하고 다수는 실업과 불평등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중기적으로는 디지털세·로봇세 확대, 장기적으로 기본소득 도입을 주장했다. 그는 헌법에 기본소득에 대한 권리를 명시해 생존권을 보장하고, 로봇세를 지방세에서 국세로 전환해 기본소득과 사회 전환을 위한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디지털세 납부 대상기업을 늘리고 세율도 올리는 방안도 제시했다.
A.I와 A.I로봇은 사람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져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이 비교가 안된다고 봅니다.
굳이 그걸 로봇에게 대체하게 할까요?
로봇으로 대체하기엔 배보다 배꼽이 클 듯 합니다.
빠르게 직업을 잃을 가능성이 높은 직업들은 현재 디지털 결과물이 나오는 직업들이 가장 빠르게 줄어들 것으로 봅니다.
육체노동은 로봇개발이 아직 멀은듯해요
결과적으로는 다같이 죽게 되니 기본소득을 고려해야 할 때는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