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발언 보고 감동을 금치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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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이 횡행하는데 경찰 인력이 줄어서, 효율적으로 범인을 잡겠다고 각 집안 안방마다 CCTV 설치하자 그러면?
그걸 주체인 국민 의견은 안 듣고, 경찰이나 공안 의견만 들어서 설치할 수 있다고 하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겠냐.
이게 그런 케이스이다. 학폭을 쉽게 예방하고 누가 일어났는지 알려고 효율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교실 공간은 옷갈아입기, 일기쓰기, 교사가 눈 붙이고 쉴 수도 있는 공간인데,
CCTV를 설치하면 그 학폭 예방 같은 1퍼센트의 효율을 위해 99퍼센트의 인권을 침해하고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게 말이 되냐.
교육부의 철학이 겨우 그 정도냐. 인권감수성이 없는 교육행정이 무슨 의미가 있냐. 교육철학 없는 법이 갑자기 올라와서 놀랐다. 위험한 군대식 발상이다. 유신시대에나 꺼내 놓을 법안이다. 굉장히 실망스럽다.
귀하신분
클리앙에서조차 찬성하는 얼척없는 댓글들이 있던데 깔끔하게 논리 정리를 해주시네요.
구분은 좀 합시다.
메모가 필요하신 분
ㅋㅋㅋㅋㅋㅋ 역시 저쪽 수준에서 할수 있는 질문이네요
수술실에서 수술외 뭘 하나요? 사적인 공간으로 사용하나요?
교실내 cctv설치 찬성이고요. 학폭 문제도 나중에 증거 자료로 사용 가능하고요.
최소한 교실내에서는 정상적인 수업이 이뤄져야 하는데 요즘 가만보면 그렇지 못하더라고요
제 딸이 올해 초등학교5학년인데, 그 반이 지금 그래요.
정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