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고1입니다.
기말고사 끝나고 공부했던 노트가 굴러다니길래 좀 봤는데....
1. 글씨를 알아 볼 수 있게 쓰는구나
아버지도 저도 엄청난 악필이라 본인이 쓴 글씨를 못알아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일단 알아 볼 수 있는 글씨를 쓰니 합격
2. 정리를 잘하는 구나
뭔가 잘 정리하고 설명하는 재능이 있는게 예전 같으면 선생님 하라고 했을텐데... 요새 선생이 별로여서 이건 안되겠네요
3. 이 노트의 정체는 뭘까
깔끔하게 정리한게 노트 필기인가...싶었는데, 과목이 뒤죽박죽인걸 보니 공부 노트 같은데, 공부 노트를 이렇게 정성을 들여 만든다고??? 성격이 그런건가... 싶습니다.
하여간, 고1이 끝났고 이제 대입까지 2년 정도 남았는데, 지켜보는 부모 입장에서는 그냥 어서 끝났으면...싶습니다. 애가 너무 고생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