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과 AI의 대두에도 평등한 유토피아 사회는 오지 않으며
오히려 점점 더 부가 편중되고
빈부격차로 인해 사회구조가 급격히 '계급사회'로 변모하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의 만년 참고서인 '일본' 의 사례를 보면
섬뜩하게 우리나라의 근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일본은 그래도 위기대처 모범국가답게 이에 대한 위험성을 감지하기 시작하고서
사회적으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아직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나라가 지금 당면하고 힘들어 하는
극심한 정치노선대립, 기득권카르텔횡포, 우경화 배경에는
어쩌면 '계급사회' 라는 문제가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칫 '현대민주국가에서 뭔 계급이야?'' 하며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이 주제를
우리도 꺼낼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어제 겸손은힘들다에서 마이클 샌델 교수가 인터뷰 했을 때요.
그런데 앞으로는 고학력 고소득 직종도 인공지능에 의해 일자리 대체가 되니 블루칼라만의 문제는 아니겠죠. 결국 극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 경향이 더욱 극화될 것 같습니다.
이에 순응하고 저 극소수를 찬양하며 자아를 의탁하면 안되겠죠. 찰리커크를 영웅이라고 하고 윤어게인하는 자들처럼요.
이런 상황에 기본소득, 로봇세 이야기하시는 분들 보면 힘있는 기득권층을 너무 우습게 본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스닥 상위 기술주들 돈 빨아들이는 거 보면 신계급사회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기본소득은 기득권층에서 먼저 제시한 거 아닌가요?
복지 시스템이라는 게 다 그런거죠
외국 사람이라도 하나만 잘하면 통역붙혀서 모셔오고, DB만 잘다뤄도 회사 드레스 코드 무시할수 있고요.
실력있기만 하다면 엔지니어도 크게 성공하고 돈 벌수 있는 사회죠. 어차피 그런 사람에게 요구되는 건 기존 교육하의 양산형에 대한 것이 아니라서요.
그 외에야 평범하게 사는거야 어디든 비슷하죠
앞으로 사회는... 기본소득이 필수가 될것 같긴합니다.
그런데... 뭔가 당신에게 딱히 노동가치는 느껴지지 않지만 살려는 드릴게라는건...유전적 다양성이나 번식에 의한 종보전 용도냐고 누가 물어보면 어...? 할 것 같습니다.
역으로 그동안 우리나라가 이상했던 것일 수도 있죠
독립에 이은 전쟁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까지 계층 이동의 기회가 주어진 건 인류사에서도 드문일이잖아요
자본가와 서민의 격차가 커질수 밖에 없죠
기본소득으로 갈 수 밖에 없을거에요
개판, 개검…그리고 의료쪽 저러는게 계급 사수죠.
/Vollago
계급제에서는 개인의 노력에 따라 class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고
투표도 1인 1표를 행사하니 신분제 사회보다 평등에 가까워졌지만
완전한 평등사회는 유토피아, 즉, 존재하지 않는 사회죠.
생각보다 층위가 다양합니다. ^^;
층위의 스펙트럼 종류가 2~3가지 더 있다는 차이 뿐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