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현상이 발생하면,
원조를 따지려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요..
사실 바닥 난방의 완전~ 원조는 알 도리가 없습니다.
그저 유물,유적으로 드러나는 원조에 근접한 힌트만 알 수 있을 뿐이죠.
가장 유력한 것은 다른 발명, 진화와 마찬가지로,
각 지역에서 독립적으로 자연적으로 발생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지 싶은데요.
그럼에도 고고학에서는 대개 이런 경우 다수의 유물,
생물의 경우에는 유전학적인 다양성이 집중 분포 된 케이스 등을 본다고 하니,
한국의 바닥 난방인 온돌과 온돌에만 있는 독특한 배기 구조는 고대로부터 널리 이용되었으니,
이런 점에서 아주 훌륭한 유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로마(고위층용)에서도 있었다고 하고, 그 외에 여러 곳이 있었다는데... 이 부분은 생략하고,
현대식 구조는 미국 사람이 개발했다고 하는데,
이 것을 일부 사용하는 나라들과 달리
한국처럼 온 국민이 사용하게 된 케이스는 유일하다고 합니다.
여튼, 바닥 난방이 신규 주택 건설에서는 빠르게 확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만 보면 엄청 많은 것 같지만...이게 나라마다 다르기도 하거니와
기존 주택이 한 번 지어지면 오래 쓰는 점과 각 나라의 문화와도 맞물리면서
확산 분위기를 타고 있는 것 같다는 얘기지, 기존 방식을 넘어서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기존 주택을 개조하려면 ... 돈이 들죠.
그리고 바닥 난방의 좋은 점을 겪어보지도 않았고,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왜 해야 하는지 알 수 없는 일이고,
겪어 보고, 좋은 점은 아는 사람들 또한 다음 집 지을 때 또는 구할 때...
등 여러 장애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지역에서는 좋은 것은 알지만 소득 수준이 높은 사람들이나 하는 것 정도로 생각하고,
어떤 지역에서는 유난 떤다고 생각할 정도로 아직 인지도나 선호도가 떨어지기도 하고...
그럼에도 꾸준히 계속 늘어나는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돈이 덜 드는 바닥 설치형...
즉, 우리나라 매트처럼 바닥에 바로 타일 설치하듯 조립하는 제품도 나오고,
라디에이터처럼 벽면이긴 한데 벽면 하단으로 사방 벽에 두루 온수 배관을 두르는 방식도 나옵니다.
이 외에도 여러 대안이 모색 되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바닥 난방이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난방 방식으로 자리 잡아 가면서
커지는 시장에서 나타나는...여러 보완 또는 개선된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조금 늘어난다고 본 것 같네요.
중국에선 변화 수용 속도가 빨라서인지.. 고급 신축 아파트는 바닥 난방이라 하고요.
그 경우 결로가 문제가 될겁니다.
진짜로 100% 사용이니.. 공동주택 누수라든지 어려운 문제가 있긴 하지만 한번써보면 절대 못벗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