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미터로 그 심리를 조금 들어봤습니다.
주변 미터니까 당연히 일부 운전자 사례이며 이런 생각 때문에 안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그거 안 달아도 별 문제 없었는데?
-눈 예보 있으면 차를 두고 간다
-어차피 제설 잘 되는 편이고 열선 깔린 곳 많아서 괜찮다
-스프레이 체인 정도면 충분하더라
-내 타이어는 올시즌이다!
2. 귀찮다
-타이어 가게 가서 갈아끼우고 겨울 지나면 다시 바꿔 끼워야 한다고?
3. 아깝다
-(올웨더라는 선택지가 있다는 것에 대해) 지금 타이어 새 건데 아깝다
-뭔 타이어가 이리 비싸
-(어차피 겨울에만 쓰는 거니 마일리지 따지면 비싼 게 아니다) 타이어 자체가 순정보다 비싼데?
-(사고 나면 돈 더 깨진다. 사고 처리하느라 더 귀찮아진다) 1번으로 돌아감
4. 타이어 가게 못 믿는다
-휠 손상 시키고 사기 치는 거 아님?
-초보라고 눈탱이 치는 거 아님?
-여자라고 눈탱이 치는 거 아님?
그냥 출고 타이어를 올웨더로 의무화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스트코에서 보관 서비스 해주면 살 의향 있는데 솔직히 다른 타이어가게들은 방문 자체가 심리적 부담감이 있어요. 예전에 휠 손상 시키고 눈탱이 친 업체들의 업보가 성실하게 장사하는 사장님들 장사까지 망친거죠.
겨울에 서머타이어 규제하면 출고 타이어도 자연스럽게 바뀌겠죠.
돈도 돈이지만 세차를 제외하면 차량 관리에 시간과 정성을 쏟기 싫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세차마저도 출고 후 1년 지나면 자동이나 노터치 돌릴 정도니..
후륜 운전했을 때는 눈 오면 차를 안타더라도 윈터를 달긴했었는데
3월 , 11월 쯔음 2번 타이어 가게를 방문하는데 예약부터 힘듭니다. 타이어를 가게에 보관해야하는데 보관해주는 가게도 많지 않지요. 보관비, 교환비까지하면 년 20만원 정도 매년 돈도 들고 ..
아기가 타고있어요 스티커가 붙은 진한틴팅의 써머타이어끼운 유럽 후륜차를 겨울에 보면 저 스티커는 부적의 의미로 붙인건가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도 윈터 안 끼우고 잘만 살았다
-전국 도로에 그거 끼운 차 비율이 얼마나 되겠냐
-그게 필수면 정부에서 의무화하지 않았겠냐
-(밝은 틴팅처럼) 그거 차쟁이들만 유난 떠는 거 아니냐
섬머타이어 달고 다닌 차 단속이나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대 혼란때도 충준히 다닐만한 길에서도
일부 후륜에 썸머타이어로 의심되는 차량 몇대가
빌빌거리면서 길막을 하니
교통이 멈추고 눈이 더 쌓이는 악순환이 생기더라구요.
겨울철 써머타이어 장착시 보험처리를 덜 해주던가.... 윈터 장착시 할인을 해주던가 하면 좋겠네여
제설을 잘 해주는 것이 사회적으로 낭비를 막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굳이라는 생각이 있고
눈예보 있으면 아예 차를 두고 대중교통이용하니까요.
의무화가 필요가 있을까요?
생뚱맞지만 그것보다 전 기침 콜록하면서 마스크도 안하고
버스타는 사람들 보면서
코로나처럼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대부분의 상황이 윈터타이어는 필요없죠. 후륜이나 되면 모르겠지만요.
썸머는 말할 것도 없고, 올시즌 조차도 영하의 온도에서는 접지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0도일 때 윈터가 100이라면 올시즌은 70, 썸머는 40이하에요.
곧, 0도의 노면일때, 100Km에서 제동을 하면 윈터보다 2개의 타이어는 더 제동거리가 길어진다고 봐야 합니다.
어떤 타이어를 끼느냐는 개인의 선택이긴 한데, 단순히 눈이 오냐 안오냐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겁니다.
윈터 끼우고 나선 밀려서 박는 사고 경험이 없어서 항상 교체합니다... 다른차 박아서 150만원 물어주고 나면 타이어 살껄 하게되죠....
후륜 전륜 다 있지만 시내만 다녀서 대략 20년간 체인이나 윈터 없이 잘 다녔네요…
30년 전에는 겨울에 체인필수였는데 언젠가부터 사라졌어요… 아마도 네비가 생길때정도의 시기가 아닐지…
눈길을 꼭 운전해야 한다면 충분히 고려해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