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O님 높은 확률로 민원 들어갑니다. 시민이 커피 대접했다고 민원 넣은 인간도 있었습니다.
아스파넬
IP 106.♡.72.83
12-09
2025-12-09 16:33:14
·
이기적인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아요. 공짜를 아주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도 많구요. 공짜를 못받았을때 내가 손해라고 생각하고 공격적으로 나오는 사람도 많고.. 각박합니다
modemate
IP 115.♡.65.94
12-09
2025-12-09 16:40:16
·
그런 떨이 상품은 많은 양을 내놓지 않고 조금씩.. 두세개만 내놓아서 손님 유인책으로 써야 합니다. 많이 내놓으면 역효과입니다.
하늘바라기
IP 222.♡.124.51
12-09
2025-12-09 16:55:39
·
직접적인 자영업은 해보지 않았지만 마케팅+이커머스 분야 업무를 오래 하다보니 저런 마케팅전략은 장기적으로는 마이너스가 되는 전략이더군요. 아깝더라도 그냥 폐기하거나 매장보다 조금먼 주변 복지시설에 기부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겁니다. 추가로 지인이 송도에서 베이커리를 하는데 작지만 나름 동네에서 맛집으로 소문나서 매출이 괜찮습니다. 몇년째 유지하고 있는데, 노하우를 물어보니 3개월정도 운영하면서 평균 매출량을 계산해서 평균 매출량보다 5%정도 적게 생산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야 남는것도 없고, 퇴근도 늦지않고, 빠른 마감으로 손님들에게 간접적으로 홍보도 된다고~
아쿠아루비
IP 211.♡.139.58
12-09
2025-12-09 20:42:22
·
@하늘바라기님 아 이게 전략이었군요?ㅋㅋ 동네 빵집 맨날 다 팔렸다고 일찍 문 닫길래 얼마나 맛있길래 그러나 싶었는데
Karv48
IP 218.♡.245.253
12-09
2025-12-09 17:00:42
·
제가 종종 이용하는 동네빵집은 비프랜차이즈 빵집인데요.
동네일대에선 나름 인기있는 빵집입니다.
여기는 남은 빵을 전부 러스크로 만들어서 따로 팔더군요. 아무래도 유통기간을 좀 더 늘릴 수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많이 사는 사람들에게 하나씩 무료로 줍니다.
딱 정해진건 없는데 한번에 2만원 이상 구입하면 하나씩 무료로 주더군요. 어쩔땐 약간 모잘라도 하나 주시기도 하고요.
미국에는 "Too good to go" 라는 앱이 있어서 이용했었는데, 원글에 방법들의 단점들을 어느정도 보완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소비자는 가게 마감시간 24시간 전부터 앱을 통해 마감시간에 남을 제품들을 선구매 하는 식이고, (예약만 하는게 아니라 아에 지불이 이루어집니다) 마감시간 (30분 내에 픽업해야함)에 매장 방문해서 랜덤한 제품들이 담겨있는 상자를 픽업해 갑니다. 제품 구성은 랜덤하다고 앱에 명시되어 있고, 픽업할 때 이미 다 포장되어 있어서 변경도 불가능합니다.
날짜별로 판매 상품 개수는 제한되어 있는데, 제가 자주 애용했던 카페는 마감 24시간 전에 제품 풀리면, 매번 한두시간내로 sold out 될 정도로 인기가 좋았습니다. 보통 3~4불 정도 가격하는 빵/과자가 3~4개 들어 있는데, 이를 $3.99에 팔았으니 인기가 좋았죠.
가끔 마음에 안 드는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기도 했지만, 워낙 저렴한 가격이라 크게 불만은 없었습니다.
매장 운영하는 입장에선 떨이 제품 팔릴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본문의 단점들은 어느정도 커버되는 것 같더라고요. 뭔가 제가 인지하지 못한 단점도 있을수는 있겠지만, 최소한 전 유용하게 사용했었습니다.
건파
IP 1.♡.231.99
12-10
2025-12-10 05:18:36
·
@느끼부엉님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빵 어플 있습니다 럭키밀 이라고 있어요..
느끼부엉
IP 114.♡.12.210
12-10
2025-12-10 12:08:31
·
@건파님 오 정보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정말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네요. 설치해 봤는데, 확실히 서울쪽에는 상점들이 많은데, 제가 있는 지역은 없어서 아쉽네요. 미국 Too good to go 는 체인 커피숍/식당들도 들어와 있어서 대도시 아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는 상점들이 좀 있었는데 말이죠.
Harmonics
IP 59.♡.5.5
12-09
2025-12-09 17:30:29
·
그래서 명품 브랜드들 재고는 그냥 소각하나 봅니다. 떨이로 팔아버리면 그 브랜드 가치는 바로 떨이가 되니까요. 빵이 맛있어도 남는 빵 싸게 팔기 시작하면 소비자가 빵 원래 가격이 떨이 가격으로 인식해서 바로 이익 하락으로 이어지는 듯 하네요.
구름이여
IP 211.♡.111.249
12-09
2025-12-09 18:13:42
·
지인 베이커리 하는데 역시 다 폐기 하더군요 진짜 친한 지인에게만 가끔 오라고 해서 주고 나머진 미련 없이 폐기 더군요 푸드뱅크 에 기부해도 빵종류 따지고 해서 안한다고 하더군요
호홋뿡뿡
IP 71.♡.25.232
12-10
2025-12-10 02:24:28
·
@구름이여님 푸드뱅크라도 사람마다 입맛이 있고 그래서 당연히 빵종류를 따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굶어 죽는 사람한테 주는게 아니니까요.
훔훔
IP 173.♡.231.38
12-10
2025-12-10 04:11:53
·
@호홋뿡뿡님 푸드뱅크에서 어떻게 맛으로 고를수 있어요. 받는 사람들 입맛도 제각각일텐데요.. 유통 기한이 짧은걸 제한없이 받으면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처럼 되니까 가리는 거죠.
호홋뿡뿡
IP 172.♡.105.119
12-11
2025-12-11 00:29:12
·
@훔훔님 제 생각엔 같은 말씀을 허시는것 같아요. 푸드뱅크는 안 가려도 가져가는 사람들이 안가져가면 결국 푸드뱅크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해야하니까요.
lhooq
IP 220.♡.49.162
12-09
2025-12-09 18:31:57
·
자영업하는 사람치고 사람에 실망하지 않은 사람없고, 다들 한국 사람 하나로 묶어 욕합니다.
조미카엘
IP 61.♡.57.126
12-09
2025-12-09 18:47:12
·
지인이 그러던데 자기 아는 분은 주변 고아원 위탁 시설 등등 알아 두었다가 비 정기적으로 재고 남으면 준다고 하더군요. 이게 비 정기적으로 하는 이유도 같은 곳 매일 가져다 주면 재고 없을때가 문제라고..또 양도 일정치 않아서 .. 하여간 이것도 여러모로 문제점이 있다고...
옛날에 살던 동네의 오래된 한 빵집은 '다음날 아침'에 전날 빵 떨이판매를 했습니다. 정가 받는 건 당일생산분이라는 믿음을 줬고, 아침 출근길에 줄서있는 훈훈한 광경도 얻었고, 지역 커뮤니티에 공헌한다는 명분까지 챙기는 영리한 방식이었죠.
호홋뿡뿡
IP 71.♡.25.232
12-10
2025-12-10 02:26:43
·
저 글을 쓰신분이 진짜 베이커리 운영하시는 사장님인지 모르겠는게, 사실 몇 번 생각만해도 저렇게 하면 안된다는걸 알텐데요. 자신의 주요 제품을 1회성이 아닌 방식으로 나눔을 한다는건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리릿
IP 175.♡.33.88
12-10
2025-12-10 04:20:55
·
남는 것보단 모자른게 더 낫더군요. :)
nekotoro
IP 118.♡.10.44
01-25
2026-01-25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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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들이 무비싸다구니 빵원티켓이니 해서 0~4천원으로 티켓 선착순 이벤트하는 게, 배급사 입장에서야 저게 적은 돈으로 초반에 예매순의 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 선호할 수 있지만, 극장들은… 차라리 시사회를 대규모로 하면 했지, 저런 식으로 빵원 마케팅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결국 극장의 가치를 자기들 스스로 떨어뜨리는 일인 것과 비슷한 거 같아요. 요즘 영화 커뮤니티 보면 한국영화는 “2천원 쿠폰 실패해서 패스” 뭐 이런 분위기의 글들까지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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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하면 안되더라구요. 호의가 계속되면 뭐가 되는 것처럼 말이죠.
차라리 푸드뱅크에 기부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KFC에서 9시~10시에 치킨 1+1 이벤트 하는데,
그 외 시간에 사는 사람은 잘 없죠.
제로콜라도 편의점에서 1+1이벤트를 몇년째 상시로 하다보니 정가로는 다들 안 사려고 하고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전형적인 사례죠.
싸게 팔 수 있으면서 비싸게 파는 거. 그럼 대중은 당연히 그에 맞게 반응하는 겁니다.
가장 힘든 직업이죠...
전 엄두도 못내겠습니다
인기있는 빵이 떨이될 정도의 가게라면 곧 문닫겠죠..;;
동네일대에선 나름 인기있는 빵집입니다.
여기는 남은 빵을 전부 러스크로 만들어서 따로 팔더군요.
아무래도 유통기간을 좀 더 늘릴 수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많이 사는 사람들에게 하나씩 무료로 줍니다.
딱 정해진건 없는데 한번에 2만원 이상 구입하면 하나씩 무료로 주더군요.
어쩔땐 약간 모잘라도 하나 주시기도 하고요.
다만 공개적으로 안내된 사은품 같은건 아니라서 2만원 이상 사도 안 줄때도 있어요.
원글에 방법들의 단점들을 어느정도 보완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소비자는 가게 마감시간 24시간 전부터 앱을 통해 마감시간에 남을 제품들을 선구매 하는 식이고,
(예약만 하는게 아니라 아에 지불이 이루어집니다)
마감시간 (30분 내에 픽업해야함)에 매장 방문해서 랜덤한 제품들이 담겨있는 상자를 픽업해 갑니다.
제품 구성은 랜덤하다고 앱에 명시되어 있고, 픽업할 때 이미 다 포장되어 있어서 변경도 불가능합니다.
날짜별로 판매 상품 개수는 제한되어 있는데,
제가 자주 애용했던 카페는 마감 24시간 전에 제품 풀리면,
매번 한두시간내로 sold out 될 정도로 인기가 좋았습니다.
보통 3~4불 정도 가격하는 빵/과자가 3~4개 들어 있는데,
이를 $3.99에 팔았으니 인기가 좋았죠.
가끔 마음에 안 드는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기도 했지만,
워낙 저렴한 가격이라 크게 불만은 없었습니다.
매장 운영하는 입장에선 떨이 제품 팔릴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본문의 단점들은 어느정도 커버되는 것 같더라고요.
뭔가 제가 인지하지 못한 단점도 있을수는 있겠지만,
최소한 전 유용하게 사용했었습니다.
떨이로 팔아버리면 그 브랜드 가치는 바로 떨이가 되니까요.
빵이 맛있어도 남는 빵 싸게 팔기 시작하면 소비자가 빵 원래 가격이 떨이 가격으로 인식해서 바로 이익 하락으로 이어지는 듯 하네요.
진짜 친한 지인에게만 가끔 오라고 해서 주고 나머진 미련 없이 폐기 더군요
푸드뱅크 에 기부해도 빵종류 따지고 해서 안한다고 하더군요
하여간 이것도 여러모로 문제점이 있다고...
원래 술집에서 술 서비스 주면안되고
빵집에서 빵 서비스 주면안됩니다
메인이 공짜면 제돈 주고 사먹은사람도 바보가 됩니다
술집이면 안주를 서비스주고 빵집이면 잼을 서비스를 줄순잇겠죠
공짜안주에 돈추가해서 술먹게하고 공짜 잼에 빵에 돈쓰게하는게 영업입니다
메인을 서비스로 주는건 정말 잘못된겁니다
그걸 근처 매점에서 담배와 바꿔먹는 인간들이 생겼어요.
당연히 없어졌죠.
그런류 인간들은 뻔뻔해서 그걸 좋은 꼼수라고 자랑하고 다니더라고요.
누가 쇼츠로 만들었네요
남은 빵 담날 아침에 떨이해도, 사람들 그거 사러 문열기 전부터 모임 ㅋ
난 정가로 구매했는데 며칠 후에 다른 사람은 반값에 사가고 있다? 다시는 정가로 구매 안하죠. 나만 바보 된 기분 들거든요. 더 나아가 그 가게에 안 가고 싶은 경우까지도 생깁니다.
제가 그렇게 해서 EA 게임은 두번 다시는 구입 안합니다.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이건 뭐...
요즘 영화 커뮤니티 보면 한국영화는 “2천원 쿠폰 실패해서 패스” 뭐 이런 분위기의 글들까지 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