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류와 조각도시 파인을 재미있게 보고 느낀것지만 ;
아니 딱 3화까지는 잘나가요 대작이다 !! 완벽하다 그렇다고 한 5화 쯤에
병크 터지더니 마지막 에 가서는 같은 작가가 맞나? 싶을정도로
수습도 못하고 프로로 시작해서 아마츄어로 마무리 되는데
설마 이걸 저보다 전문가인 드라마 제작사가 모를리는 없고?
3화까지 촬영 하고 리뷰 하면서
아 이쯤 되면 우리 기존 만들던 사람들이 아닌? 외부인 입김 들어가면서
드라마가 산으로 가는것 아닌가 모르겠어요
그냥 초반 스토리 계속 잘이어갔으면 ? 별문제 없을것
이제 투자자고 기획자고 이미 촬영 해서 빼도 박도 못하니
레이싱도 넣어보고 코미디도 넣어보고 다하자 하면서
마지막에 어거지로 결말내고 끝내는것이 아닌가 모르겠어요
특히나 ; 탁류에서 이미 주인공의 복수이유는 충분한데 굳이 동료의
죽음을 더해서 한회를 낭비 시키거나 조각도시에서는? 빌런의 서사가 약해서
왜저리 못죽여 안달일까? 개연성 떨어지고 등등
아 물론 파인은 제외입니다 이것 아마도 원작자가 각색에 영향을 많이 끼친것 같아요 강풀 작가도 그렇고요
요즘 드라마 소비자 초반에 몰입감이 떨어지면 아예 시작 조차도 안하는 경향이 많으니
도입부에 몰입감을 높일려고 중간, 후반에것 까지 모두 몰아 버리고 나니
이 도입부와 초입 보다 중, 후반에 더 크게 몰입감을 주어야 하는데
할게 없으니까요 그러다 질질 끌려가다가 대충 덮어 버리면서 끝나는 것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쉽더군요
개인적으로 마지막 장면은 한국 드라마 역사상 정말 역대급 장면으로 한표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