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잔덕님 엄청큰일이죠 4%얘기하시는건 국어 수학같은 상대평가과목이고 영어는 절다평가등급으로 4%보다 높게 1%가 나오고 그래서 영어로 최저 노리는 학생이 많아지는데 그 인원의 꽤 많은 비율이 최저를 못맞추게되는걸요 1년 본 모의고사 성적으로 대학교 넣었는데 예측 밖에서 난이도가 터지면 고3입장에서는 엄청나게 큰일이죠
원래 영어 절대평가화 이유는 영어공부와 성적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함, 다시말해 '학습량의 적정성'이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장기적으로 수능전영역 절대평가화 내지는 자격고사화하려는 밑그림이었는데 보시다시피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마이클챙
IP 118.♡.10.242
12-09
2025-12-09 10: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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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가 전환 후 역대 영어 1등급 비율이 아래와 같아요. 우리 아이도 이번 수능에서 3등급 받았는데 3학년 올라와서 모든 수능 모의고사에서 1등급 받다가 3등급 받고 완전 멘붕 왔어요 ^^ 원래 전략이 탐구1 영어1 국어3 으로 3합5나 6을 맞추는거였는데 영어를 망쳐서 시험 끝나고 아빠 얼굴보며 펑펑울어서 안쓰럽더라고요. 탐구랑 국어는 본인 예상대로 받았는데 영어가 배신한거죠. 절대평가가 더 예측 가능해야 할거 같은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은가 봐요.ㅎㅎ 그래도 1등급 받은 3.11%의 더 노력한 학생들이 있으니 할말은 없습니다. 조금 더 노력하면 좋았을걸...
@마이클챙님 영어는 절대평가라 너무 쉽게 나오는 경우는 큰 문제가 없으나 너무 어렵게 나오면 최저를 못 맞추는 학생이 폭증해서 문제가 되겠군요. 그럼 다시 상대평가로 가야 하나요? 어렵네요.
마이클챙
IP 118.♡.5.239
12-10
2025-12-10 10:52:50
·
@jazsoul님 제 생각에는 절충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절대 평가 1등급 비율이 상대평가 1등급 기준에 못 미치는 경우는 현 시험을 상대평가로 전환해서 등급 재조정을 하는게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어차피 등급가지고 줄 세우는 시스템인데 그래야 대량으로 최저등급 못 맞추는 사태를 막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교육과정 개편할 때 이런 사태도 고려하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jazsoul
IP 210.♡.52.12
12-10
2025-12-10 14: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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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챙님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세상을살다보면
IP 175.♡.119.1
12-09
2025-12-09 10:31:30
·
첫째가 수능이라 문제 한번 저도 이번에 봤는데, 정말 너무하더군요. 이걸 학생들 보고 풀라고 하는구나. 저도 영어 좀 한다고 하는 사람인데,,,,,, 맞출라고 문제 만든게 아니라 틀리라고 문제 만든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문도 상당하고
이걸로 아슬아슬 수시 떨어진 사람들 입장에서는 난리칠 일이구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올해의 영어 경우 6월이 쉬웠고 9월이 어려워서 수능은 그 중간 어디겠구나 생각했을겁니다.
그거에 맞춰서 입시전략다짰구요. 근데 절대평가과목이 상대평가과목만도 못하게 나왔고 그걸로 입시전략자체가 무산된거죠. 심한애들은 6장의 수시카드를 다 버린애들도 있습니다 3년내내 영어 2등급받다가 수능에서 4등급나와서요.
영어는 절다평가등급으로 4%보다 높게 1%가 나오고 그래서 영어로 최저 노리는 학생이 많아지는데 그 인원의 꽤 많은 비율이 최저를 못맞추게되는걸요
1년 본 모의고사 성적으로 대학교 넣었는데 예측 밖에서 난이도가 터지면 고3입장에서는 엄청나게 큰일이죠
영어공부와 성적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함,
다시말해 '학습량의 적정성'이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장기적으로 수능전영역 절대평가화 내지는 자격고사화하려는 밑그림이었는데
보시다시피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도 이번 수능에서 3등급 받았는데 3학년 올라와서 모든 수능 모의고사에서 1등급 받다가 3등급 받고 완전 멘붕 왔어요 ^^
원래 전략이 탐구1 영어1 국어3 으로 3합5나 6을 맞추는거였는데 영어를 망쳐서 시험 끝나고 아빠 얼굴보며 펑펑울어서 안쓰럽더라고요. 탐구랑 국어는 본인 예상대로 받았는데 영어가 배신한거죠. 절대평가가 더 예측 가능해야 할거 같은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은가 봐요.ㅎㅎ 그래도 1등급 받은 3.11%의 더 노력한 학생들이 있으니 할말은 없습니다. 조금 더 노력하면 좋았을걸...
△2018학년도 10.03%
△2019학년도 5.30%
△2020학년도 7.43%
△2021학년도 12.66%
△2022학년도 6.25%
△2023학년도 7.83%
△2024학년도 4.71%
△2025학년도 6.22%
△2026학년도 3.11%
쉬우면 퍼준다고 난리, 어려우면 어렵다고 난리;
시험이 어려워지면, 항상 유리한 동네가 있죠..
결국 그들만의 리그에 맞춘거라고 의심합니다.
그리고 국어, 수학까지는 좀 어려운 난이도도 이해가 되는데,
영어의 대학 입시 시험의 난이도가 저 수준까지 가야 하는지 의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