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유장관 발언 숏츠.
늦가을에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094102?po=0&sk=id&sv=hexim&groupCd=&pt=0CLIEN
이글 썼더니 ..반응이..
요약해서
민주당은 추운겨울에 또다시 시민들을
핫팩들고 거리에서 세과시 들러리용으로 나오게 하면 안됩니다.
그거 거지근성이자 시민들 욕보이는 거예요.
1년 지났습니다.
무엇하나 진행되는게 없습니다.
내란때 목숨 구해줘,
행정권력, 입법권력 다줬 잖아요.
제발 그걸로 당신들 할 일 제대로 하고,
그래도 안되면 시민들 힘 빌리는게 도리 아닌가요.
뭔 놈의 정당이
문제가 생기면 일단 뒤로 물러서고
시민들 모아 세과시 부터 할려고 하나요.
유능한 대통령+ 무능한집권당=0 이되는 참사는
그만해야 합니다.
계속 이러면 민주시민의 분노대상은 민주당이 될겁니다.
착해도 무능한 정당은 필요없거든요.
독하고 유능한 정당이 필요하지.
민주진영은 힘을 가져도 눈치를 보니까. 자꾸 망설이니까. 시간만 지체되고, 통수 당하고, 흐지부지 되는거죠.
급하게 넘겨 받은 정권이니 어쩌니 하면서 감안해주는것도 이번 년도 지나면 얄짤 없습니다.
이재명은 그동안의 민주진영 대통령 면면과는 다른 타입의 인물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기대감은 가지고 있어요.
힘을 가졌으니 눈치 안보고 쓰길 바랍니다. 엄근진도 옛말이에요. 시대가 바뀌었어요. 이제 지지자들도 사이다 전개를 원해요.
내란계엄도 1년이 넘었습니다. 지금 재판 꼬라지를 보면 제대로된 처벌? 청산? 어려워 보입니다.
당 내부에서 같은 편인척 훼방놓는 세력도 분명 존재하겠죠. 옛날 같았으면 지지자들이 참고 버텨줬지만 이제는 달라졌단거에요.
더이상 고구마 먹고 싶지 않기 때문에 달라지라고 정청래 같은 사이다 타입의 인물이 당대표도 된 것 아닌가요.
지지자들이 달라지라고 했으니 달라진 모습 보여주면 됩니다.
지금 하는것도 보면 한발 앞서가는거에 너무 큰 부담들이 있는것 같아요.
시민들이 나가 싸우고 투표해서 권력을 쥐어 줬는데
이제는 민주당과 대통령이 화답할 차례 맞습니다.
요즘 저 말 때문에 유시민이 욕 먹는 이유가 문재인 때는 할 일은 하라고 한 적이 없고 어용지식인이 되겠다고 했고 한 마디도 쓴 소리 안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재명 정부가 문재인 정부보다 일을 더 잘 하고 있는데 할 일은 하라니요, 이재명 정부에서는 어용지식인 못 하는 이유가 뭔데요?
제가 보기에는 급발진이예요. 주군인 문재인 구하러 구원 투수로 나섰는데 말이 잘 안 먹히는 거예요. 평산책방tv 가서 댓글 보세요. 요즘 문재인이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문재인과 더불어 유시민의 시대도 끝났습니다. 이번 주에 예고된 대로 평산책방tv에 게스트 출연해서 탁현민하고 노닥거리는 순간 더욱 많은 시민들이 등을 돌릴 겁니다. 이대로 가면 유시민의 끝은 진중권과 다르지 않아요.
내란당 관련 진행이 더디니까. 뭔가 좀 더 무자비해도 좋다 이런 말 같아요. 눈치 보지 말고 더 악해져도 돤다. 빌런들 처벌 좀 시작합시다!! 이런 말이져.
그리고 기회주의자 극우팔이 하는 진중권이랑 엔딩이 같다뇨.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이럴거면 정권을 왜 바꾼거에요 이쯤 해줬으면 뭔가 알아서 보여줄때죠 추운데 왜 또 나가야합니까
뒤도 돌아보지 말고 X 잡듯이 조져야 합니다.
(화합, 통합, 30%? ㅋㅋㅋ 개나 주고요.)
마지막 티켓이라고 보고요. 놓치면 이제는 기회 없다고 봅니다.
/Vollago
뭐이리 눈치를 보는지 내란범들 요구들어주고 위헌소지니뭐니 언플에도 그냥 다 맞춰주고 아주 속터져뒤집니다
좀 조지라고 총선 과반 만들어줘, 대선도 뽑아줘
근데 당선되고나면 갑자기 개혁에 급정거를 해버리네요
내란당 지지자들이 부러운거 딱 한가지는 지지자들에게 정치적 효능감은 기가멕히게 만족시켜주는거죠
판사가 나오면 판사를 베고, 검찰이 나오면 검찰을 베고 제발 눈치보며 휘둘리지 말고, 신념대로 했으면 합니다.
유시민 저 발언의 컨텍스트는 노무현때, 노무현 대통령이 장기적 비전을 제시하는 담론투쟁에 너무 매몰된 부분이 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상대편의 공격을 받아서 국정지지율이 너무 낮아져 일을 할수 있는 동력을 상실했는데 이재명정부는 그런 전철을 따르지 말라는 겁니다. 즉 노무현때 가령 4대개혁이라고 해서 사립학교등과 싸운적이 있죠. 근데 이런거는 5년짜리 정권에서 끝낼수 있는 사안이 아닌거죠.
유시민은 저런 큰 그림 그리는 논의는 지식인과 시민사회가 담당하고 정부는 지금 효과가 나는 정책에 집중하라고 하고 그 차원에서 저 발언을 한겁니다.
저는 유시민의 주장에 100% 동의하지는 않구요. 다만 왜 저런 말을 하는지 그의 이력에 비추어볼때 이해는 됩니다.
진짜 답답한게, 저 유시민 발언이 12월 5일 '지속가능한 민주주의, 함께 다시 쓰다' 토론회 3부에서 나온건데, 저 토론회 전체를 볼수 있는 영상 조회수는 고작 2만5천인데, 유시민 발언만 편집한 2,3분짜리 그리고 쇼츠 조회수는 20만 30만찍고 있죠.
매번 이런식으로 어떤 사람에 대한 생각의 전후 컨텍스트는 삭제하고 축약된 것만 보니까 싸움만 나는 겁니다.
대학에서 정확히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죠. 한시간짜리 글을 읽고 이야기하면 구닥다리 소리를 듣고 그런건 AI가 대신하게 하고 교수는 다른 걸 하라는 요구.
저러니 망했지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지지자들이 느끼는 분노와 공포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몇 안됩니다
위험해요 그래서
저 3부가 아마도 전현직 정부인사들 패널로 섭외해서 현정부 정책에 대해 썰 푸는 컨셉인것 같은데, 패널이 유시민 이철희 허은아죠. 일단 체급 자체가 게임이 안됩니다. 게다가 허은아는 불과 몇달전만 해도 이준석과 죽네 사네 싸우던 국힘계 인사죠. 이 양반이 저 토론에서 이재명정부의 정책기조를 잘 이해하고 설명할거라 기대하는게 애초에 에러에요. 허은아는 아마 말실수만 하지말고 이 자리 마치자라고 생각했겠죠. 토론보면 그런 느낌을 감지했는지 이철희가 허은아 발언가지고 그게 이재명 정부의 정책기조인양 간주할필요는 없다면서 허은아 방어막을 쳐주죠.
저런 컨텍스트를 보면서 유시민의 발언도 판단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저런 쇼츠는 조선일보한테 역이용되기 딱 좋은 편집이에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