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흠;;;
저런 사고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면 답변을 거부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이라고 답할 것 같아요.
저희 신랑은 연애할 때도 결혼해서도
'내가 왜 좋아?'라고 물은 적은 없던 것 같습니다.
그냥 자기가 자기한테 만족하고 살아서
저한테 굳이 확인 받을 필요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
되려 결혼 전에는 저희 식구들(부모님과 형제들)이 결혼 반대를 하면서
'00이가 왜 좋아?'라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냥' 이라고 답했어요.
결혼 하고 아이가 사춘기 중딩이 된 지금
저희 부모님은 '00 사위가 최고!'라고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생각해 보면 정말 '그냥' 이 말 말고 뭐 없는데 말이죠. ㅋㅋㅋ
저는 이 질문에 대한 최고 답변 후보로 'You complete me'를 꼽겠습니다.
라고 할 사람이 없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