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 입는 편이 아닙니다만, 약간의 관심을 갖고 여행이나 출장시 현지 브랜드를 찍먹 정도 해보는 편인데요.
예를 들어 일본 갈 일 있을때 BEAMS나 Double RL 같은 곳에서 많이 비싸지 않은 아이템들을 사오곤 합니다. '아메카지'라는 장르의 꾸안꾸 분위기를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이쪽도 관심 갖고보니, 평범한 무지 티 하나에도 루프휠 공법으로 제조했다는 등 재밌는 얘기가 많더라고요.
아무튼, 많이 관심 갖고 구매하는 편이 아니다보니 그렇구나 하고 말았는데요. 최근 '중메카지'라는 장르(?)를 알아버렸습니다.
중국발 아메카지의 줄임말이겠죠? 브론슨, 소스잔 같은 브랜드가 유명한가보네요. 브랜드 네러티브는 미-일 브랜드 대비 약하지만, 나름 제품력이 있나봅니다. 국내에서도 이런저런 후기들이 많군요. 기본템으로 테스트삼아 질러볼까 고민되네요.
좋죠
근데 직구는 사이즈가 좀 이상해서 잘 보고 사야되요
오래전 아메카지 유행하던 시절 종종 구입하곤 했는데 지금은 가격표 쳐다보기가 무섭던데요 ㄷㄷㄷ
그나저나, 중메카지는 모르겠고, 브론슨은 아우터는 실망하실겁니다.
그냥 가격 만큼의 품질. 면티와 스웻셔츠 정도나 쓸만할까. 잘 쳐주면 바지 정도까지.
밀리터리 아이템이라면 gizemo로 알아보세요. 최소 버즈릭슨 양뺨을 후려갈길 정도는 됩니다.
대신 운동해서 어깨/등은 만들어주려 노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