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그렇게 쉽다면 정원오 구청장이 아니라 민주당 유력 인사가 나가도 당선되겠죠. 문제는 서울이 이제는 TK 못지않은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 한둘이 아니라는겁니다. 강남 3구만 욕할게 아니에요.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들도 이제 국힘 우세 지역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부산과 똑같아요. 부산의 주택 가격이 폭등하니 젊은 세대들이 부산을 떠나서 인근 김해와 양산의 신도시 지역으로 넘어가서 해당 지역은 민주당 강세지역이고 부산은 국힘 강세지역이 되었습니다. 똑같이 친 민주당 성향의 젊은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 경기도로 살게 되어 경기도는 민주당 성향이 강해지고 서울은 국힘 성향이 강해진 겁니다.
지자체 선거는 대선보다 투표율도 낮아서 고정층으로 해당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지지도가 그대로 투표 결과로 반영됩니다.
정원오 구청장은 차기 서울시장 선거때 절대로 "민주당 정원오 후보"로 내세워서 나가면 안됩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똑같아요. "대통령 후보 이재명"이란 브랜드 경쟁력으로 이긴겁니다. 똑같이 가면 됩니다. "서울시장 후보 정원오" 전략으로 가야합니다.
애플농장주
IP 59.♡.112.221
12-08
2025-12-08 13: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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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YA님 지금 서울시장 여론조사 나오는 거 보면 6대4로 민주당 우세입니다. 서울은 아직 정부하기 나름입니다.
@ENYA님 무작정 믿는 게 아니라 지금 대통령 지지율이 높고 집권 1년도 안 됐기 때문에 무조건 여당에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세훈이 최근 여러 실정으로 이미지가 많이 나빠지기도 했구요. 지금 시점에서는 정원오 구청장이 인지도가 낮아서 일대일 붙여보면 여론조사도 제일 낮아요. 물론 향후 선거전략 잘 짜서 중도층 표 가져오는데는 정원오가 나을 거 같긴 합니다. 성수동 핫플 만든 구청장으로 잘 광고하는 게 중요해 보여요.
ENYA
IP 211.♡.243.169
12-08
2025-12-08 14: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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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농장주님 지자체장 선거는 총선보다도 대통령 지지율의 영향이 낮습니다. 일부 여론조사를 보고 희망회로 돌리면 절대로 안됍니다. 더군다나 강남 3구와 인접한 지역의 보수 결집세가 현실화되면 다음번 선거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게임의발견
IP 106.♡.133.254
12-08
2025-12-08 15: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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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YA님 오세훈 뻘짓이 너무 많아서 어렵게 민주당이 될것 같긴 합니다..
애플농장주
IP 106.♡.194.50
12-08
2025-12-08 16: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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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YA님 지난 2번의 지방선거 어땠는지 복기해 보세요. 지방선거도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이 가장 중요합니다.
drylscot
IP 218.♡.108.85
12-08
2025-12-08 13: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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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히트 상품이 있죠. 에어콘 나오고, 히터 나오는 시내버스 정류장 대기실. 성동구가 처음 이라고, 다스뵈이다인가 에서 봤던 기억 있네요. 아류작으로 겨울엔 비니루 텐트 가져다 놓은 것도 봤는데, 이것도 성동구가 처음인지는 모르겠네요.
nariyada
IP 203.♡.164.9
12-08
2025-12-08 13: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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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지자체 선거에서 서울에서 민주당이 거의 전멸할때도 일 잘한다는 이유로 구청장 연임하신 분이니 일 잘하는건 더 논할거리도 아니구요. 오늘 기사도 났는데 자체 만족도 조사에서도 90%가 넘게 나옵니다.
일단 한 번 일하는 걸 보면 재임은 문제 없을 거 같은데 말이에요
이제 서울 시민들도 오세이돈 같은 사람 좀 그만 뽑고 일하는 서울 시장을 뽑았으면 좋겠어요
부산과 똑같아요. 부산의 주택 가격이 폭등하니 젊은 세대들이 부산을 떠나서 인근 김해와 양산의 신도시 지역으로 넘어가서 해당 지역은 민주당 강세지역이고 부산은 국힘 강세지역이 되었습니다. 똑같이 친 민주당 성향의 젊은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 경기도로 살게 되어 경기도는 민주당 성향이 강해지고 서울은 국힘 성향이 강해진 겁니다.
지자체 선거는 대선보다 투표율도 낮아서 고정층으로 해당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지지도가 그대로 투표 결과로 반영됩니다.
정원오 구청장은 차기 서울시장 선거때 절대로 "민주당 정원오 후보"로 내세워서 나가면 안됩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똑같아요. "대통령 후보 이재명"이란 브랜드 경쟁력으로 이긴겁니다. 똑같이 가면 됩니다. "서울시장 후보 정원오" 전략으로 가야합니다.
오늘 기사도 났는데 자체 만족도 조사에서도 90%가 넘게 나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2089308i
인지도야 민주당 타이틀 달고 나가면 해결될거고,
저분 모르는 서울 시민이라도 최소한 성동구 관련 지인 있는 서울 사람이면 실무에 대한 의심은 없을거구요.
물론, 서울 시장이면 차기 대권후보급으로 급부상 할 수 있는 자리이니 정치인들이 탐을 내긴 하겠지만...행정가 경험없는 국회의원이 도전해서 오세훈에게 이기기 쉽지 않을거에요.
일부 여론조사 결과로는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하더라....그거 지난번에도 그랬어요. 당시 후보가 누구였죠? 한달전까지 한 20%차로 이기고 있었을걸요. 깃발 꽂으면 당선인 줄 알았는데 실제론 참담하게 패했지요.
철저하게 민주당 색깔을 뺀 능력있는 행정가가 도전해도 겨우 될까말까한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