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제가 고른 기준은
젤 비싼거(X)
젤 많이 팔린거(X)
나올 당시 시장에 영향이 어마어마 했고 브랜드의 가치도 올린 제품(o)
입니다.
1. 폰 - 아이폰 삼지스 3Gs

얘를 빼곤 스마트폰을 얘기할 수 없다. 이전 버전 3G도 있지만 글로벌 판매량을 보면 3GS부터 치솟기 시작했고 결정적으로 이분 덕분에 우리가 WIPI안쓰고 Wifi 쓰는거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아이폰을 주목하게 된 기기.
2. 놋북 - 맥북에어

머머리 아저씨가 서류봉투에서 꺼내주시는 저 랩톱을 보라. 저 어마무시한 두께와 무게는 큰 충격이었고 이 컨셉은 LG그램,갤럭시 북의 탄생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소니 바이오도 나름 프리미엄급 시장의 강자라 얇은것 자체는 맥북에어보다 먼저 나왔지만 시장엔 얘가 더 큰 충격을 불러온게 사실. 이건 잡스 아저씨의 퍼포먼스 영향이 더 컸다.
3. 무선 이어폰 - QCY T1

분명히 누군가는 아직도 현역으로 쓰고 있을 레전드급 무선 이어폰. 이 분의 등장으로 무선이어폰의 가격 거품은 개박살났고 저려미라도 소리가 좋을 수 있다는 좋은사례를 남긴 기념비적인 아이템. QCY의 글로벌 점유율이 탑10 안에는 들게한 일등 공신.
4. 태블릿 - 레노버 P11

울나라엔 직구버전이 엄청 싸서 유명했던 태블릿. 잘하면 11만원에도 구할 수 있었다. 근데 마감도 괜찮고 성능도 단순 영상감상용으론 차고 넘쳤기 때문에 레노버 태블릿이 저가시장을 후려잡게된 기념비적인 물건. 현재 래노버의 글로벌 태블릿 점유율은 애플,삼성 다음이다. 레노버는 태블릿 사업에 이 둘보다 훨씬 늦게 뛰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5. 보조배터리 - 10800mah의 샤오미 보밧 1세대

기기덕후라면 2010년대에 반드시 한번씩은 써봤을 보조배터리. 덩치도 적당한데 심플한 디자인에 대용량이면서 가격이 2만원도 안하는 혜자로운 갓성비로 유명했다. 지금은 더 얇고 가벼운게 많지만 이것만큼 인상깊은 배터리는 없었다.
6. 워치 - 애플 워치

나올땐 그냥 단순 전자기기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스위스 고가 시계시장마저 박살내버리며 고급 이미지까지 가져가버리는 무시무시한 시계.
앞으로 이런 기념비적인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겠죠?
새로운 시대를 만든 기계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우체국 습격해서 가져왔죠 ㅎㅎㅎ
3은 무선이어폰의 대중화를 이뤄냈다고 봅니다.
청바지 그 작은주머니에서 쏙 튀어나오는게...
누가 먼저 퍼포먼스를 멋지게 할까요? 기대됩니다.
휴머노이드도.. 전기차도... ㅎㅎㅎ 저렴한 우주여행까지.. 기대중입니다.
IT기기는 아니지만 다이슨 진공청소기도 무선청소기의 메인청소기화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대단했던거 같습니다.
/Vollago
3gs를 손에 쥐었을때의 감동은 진짜...
잠실 체조경기장이었나... 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날짜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일 바로 받아왔어요 ㅎㅎ
과장해서 생각하면 시대의 혁신이 미국과 중국에서 나온다고 불 수 있는데
하나는 기술이라면 하나는 가격이군요.
한국은 과연 그 사이 어디에서 자리를 잡고 버텨낼지...
사실 그 전까진 유선이 대세였죠. 무선이어폰 보급화 1등공신이라 봅니다
DJI와 고프로도 위 아이템들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자기들의 시장에서 독보적인 대명사가 되긴 했죠. 고프로는 요즘 좀 추락하고있지만..
일단 현재 대중적이고 현역으로 사용하는 아이템들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현재 PDA는 당연히 사장됬고 산업용에서만 소수 살아남아있어서 여긴 제외.)
쓰다 보니 다 애플..
전부 파급력이 어마어마했죠.
저게 정말 시장이 열릴 까 싶었던 것들도 애플이 출시하면 완전히 자리 잡아 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