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이슈가 터지고 저한테 직접적인 이슈가 있었던건 아니지만 사용을 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의 개인적으로 탈쿠팡을 하려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인거 같은데요.
- 책임을 회피하려는
처음에 온 문자 메시지의 단어 선택들
그 후 대응들
- 생각보다 더 많은 외국인 근로자
블라인드를 보니 생각보다 더 외국인이 많음
글로벌 시대에 이게 머가 문제냐고 할 수 있지만 서비스의 가장 큰 매출은 아직 우리나라로 보임
하지만 고임금 근로자들은 외국인들로 우리나라에서 벌어 외화로 나가고 있음(지금 찾아 보니해외에 오피스가 굉장히 많네요.)
이런 이유로 탈퇴까지는 아니지만 쿠팡 멤버십을 해지하였습니다.
앞으로 어떤 다른 플랫폼으로 전환할지 계속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1. 로켓 배송
가장 전환하기 어려운 부분이고 완벽하게 대체 할 플랫폼이 있을까 싶은 부분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네이버 스토어가 많은 제휴가 되어 있어서 완벽한 새벽 배송까지는 아니더라도 다음날 배송되도록 되어 있어서
네이버 스토어에서 시도해보았습니다.
새벽 배송은 컬리, SSG.com이 가능하고
다음날은 이마트몰, 트레이더스 등 오프라인 쇼핑몰과 연동을 많이 해두어 많은 상품을 다음날 받아 볼 수 있네요.
근데, 좀 불편한게 있습니다.
주문을 위한(무료 배송을 위한) 금액이 쇼핑몰 별로 다릅니다.
네이버를 통해 주문이 가능한거지 실제 배송은 각 매장에서 하는거라서 매장별로 무료 배송을 위한 최소 주문금액도 상이합니다.
쿠팡은 자신들이 배송을 위한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배송비에 대한 부분을 커버가 되었지만
네이버가 이 부분을 해결하려고 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로켓 배송을 대체 가능할 것 같습니다.
2. 배달 음식
평소에 배달 음식을 많이 시켜 먹다보니 쿠팡 이츠도 자연스럽게 써왔는데요.
배달 어플도 바꾸려고 보니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의 모회사도 독일이고 영업 이익나면 다 독일로 넘어가기에(배당 형태로 가져간다고 함) 제외하고 땡겨요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일단 국내업체입니다.(신한은행)
그리고 중개수수료가 가장 낮은 걸로 소개되었죠.
근데, 아직 불편합니다.
어플 사용 경험이 좋지 않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면
1. 특정 메뉴를 검색 후 들어가면 그 메뉴를 바로 보여주지 않습니다.
쿠팡이츠, 배민은 검색해서 들어가면 바로 그 메뉴르 스크롤 시키거나 최상단에 노출 됨
2. 포장 시 매장의 지도를 보여주지 않습니다.(위치 기반의)
매장 메뉴에서는 보여주지만 주문 상황에서는 주소를 텍스트로 노출하고 복사 버튼만 존재(차라리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 링크를 시키지....)
포장을 자주하는 사람으로써 앞으로 불편할 것 같음
3. 결제 시 다양한 옵션이 없습니다.
물론 다른 어플과 다르게 지역 상품권이 되는 장점
하지만 아직 토스가 없을 정도로 결제 수단의 옵션이 다양하지 않음
그래도 지역 상품권으로 결제도 가능하고 해서 적응해 볼까 합니다.
3. 해외 직구
영양제는 항상 쿠팡에서 해외 직구로 구매를 해오고 있고 너무 간편하게 구매가 가능해서 로켓 배송에 이어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근데 이걸 어떻게 대체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찾아봐야 할 부분입니다.
이게 크죠
쿠팡플레이도 봐야하고요 ㅎㅎ
그래도 부모님폰에서 쇼핑앱으로는 계속 써야할거 같아요
저는 미국에서 의도적으로 아마존을 배제하고 오프라인이나 다른 회사를 사용하는데, 가격이 비싸고 운송 기간이 느린 것은 감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