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10년치 차트를 보니 10년전 고점을 올해 찍고 하락중인 것으로 보이네요. 그 얘긴 10년전 고점에 물렸던 분들도 처분하고 저점에서 수익내신 분들도 팔고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이전 최고점 세게 넘어서 안착이 안되면 이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콜마 자체는 외국인 비율도 높은 안정적인 주식이니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마세요. 이런 주식이 또 한번 탄력받으면 전고점 부근까지 쉽게 가거든요. 지금은 상승장이라 기다리시면 나오실 타이밍은 있으실거에요.
거기에 중국향 매출도 이른바 c뷰티로 불리는 짝퉁을 포함한 중국산 제품들의 성장세가 상당하고요.
결국은 고성장에 대한 믿음과 기대가 깨진거죠.
특히나 화장품 주식은 계절성 사이클떄문에 봄부터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몇개월이나 남았으니 그냥 다른 종목에서 버는게 낫다라는 생각이 시장에 지배적이고요.
콜마 뿐만이 아니라 같은 odm업체인 코스맥스도 실적미스, 에이피알을 제외한 다른 화장품쪽도 대부분 실적미스가 나는 판이라 K뷰티가 핫하다고는 해도 3분기부터는 실적 전망이 다 기대치 이하가 되버렸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최근 국내 증시가 반도체와 기술주, 또는 미국발 호재가 있는 종목에 수급이 쏠리는 상황에서 큰손들이 빠지는거죠. 특히 기관들.
다만 콜마만 놓고 보면 4분기 실적은 조금 잘나올 수 있습니다. 자회사인 hk이노엔의 3분기 실적이 4분기로 이월이 되었기 때문이죠. 콜마 실적은 아니기 떄문에 별도부분으로 보면 의미가 없을 수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