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살때 그 깡촌에서 전철로 조금 떨어진 곳에 그 드문 버거킹 매장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일본에는 버거킹 매장이 드물지만, 20년 전엔 버거킹이 일본에서 망해서 철수할 무렵이라 정말 적었습니다)
하여간 그래서 와퍼 부심(?) 좀 부리고 살았었는데요, 한국에 복귀해서도 옛날 생각하면서 가끔은 와퍼를 사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딸냄이 반지의 제왕 재개봉판을 보고 싶다고 해서 멀리 수원역까지 와서 딸냄은 극장에 밀어넣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다가, 와퍼 올엑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쿠폰 할인을 받기는 했지만, 5700원..... 에젼에는 비싸다고 했을텐데 이제 물가가 하도 올라서, 뭐 그러려니...하는게 오히려 더 무섭습니다.
....근데 7시반 영화라 조조할인 될 줄 알았는데, 메가박스 돌비시네마여서 안되는군요.... 청소년 요금 15000원.... 물가가 올랐어도 이건 비쌉니다.....TT
한시간 반을 더 기다려야 하는데 뭘 해야할라나요... -_-);;
방금 먹은 것고 올엑이었는데 토마토 두개는 확실히 확인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