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정치적 성향을 지녔는지를 떠나서 조진웅이라는 배우 자체가 참 매력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혼란스럽습니다.
기정 사실로 보이는 과거 이력을 보면, 청소년기를 정말 개차반, 그냥 개차반이 아니라 재활용도 못할 쓰레기급이죠.
그런데 참 여기서 혼란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극단에서 폭행, 음주운전 이력이 있다고는 하지만, 2000년대 초반같으면 공영방송의 희극인실에서도 얼차려 문화가 남아있던 시기고, 지방에선 아직 선생들이 학생들 따귀 날리던 시절이죠. )
그러니까 청소년기때까지 쓰레기 그 자체이던 인간이, 법에 따라 처벌을 받고 난 이후로는 사람이 바뀐 것처럼 여겨져서요. 이게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그럼 이게 우리 형벌제도가 가진 본연의 효과가 발휘된 거 잖아요.
형벌이란게 그거 잖아요. < 죄가 있으면 그것을 밝히고 그에 따른 응보(처벌)를 하고 나아가 그 죄를 뉘우치게(교화) 하는 거 >
조진웅의 경우에는 지은 죄가 드러났고, 그에 따른 처벌을 받았고, 그 이후 교화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요.
엊그제 지은 출소한 사람이 오늘까지 무탈한 걸 두고 하는게 아니라 30년전에 쓰레기같던인간이 그 이후에는 변화된 사람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마냥 그렇게 보기에는 또 그 30년전의 그 죄가 너무 커 보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고요.
혼란합니다. 그냥 조진웅씨에 대해서도 혼란스럽고, 인간의 변화에 주목해야하는지 과거에 주목해야하는지 그 사이에서도 혼란 스럽습니다.
더 넘지 말아야할 선이 아니라 교화가 된 반성이 가능한 부류라면 아예 티비에 나올 생각을 못하죠.
이름 고향 세탁하고 나온거보면 그냥 사람이 아닙니다.
금수만도 못하다.라는 말에 딱 어울리는 부류 입니다. 이런 글을 쓰는 사람들조차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진짜 피해자들이 보면 얼마나 기분이 더러울지..
반대로 잘못된 미투로 인해 멀쩡한 사람이 매장당하는 한국 사회이기도 했죠.
맞아요. 혼란스럽긴요.
싸이코패스 같은 배우놈 바로 손절치면 됩니다.
누가 죄값을 치렀는지 모르겠군요
그쪽은 50억 뇌물도 무죄, 뇌물 직업알선도
온갖 범죄들이 무죄이고 버젓이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널렸습니다.
박근혜가 국정농단으로 20년향을 받고 제대로 처벌받지 않고 사면으로 플려났는데..
비난하는 사람 안보이네요.
대체 왜이리 선비짖에 잘난체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조형기는 연예인 활동중에 뺑소니 시체유기로 징역을 살았고 결국 퇴출됐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연예인이 불법으로 마약했다고 기레기가 몰면 죽음까지 같이 몰면서, 외국배유가 마약하고 바람피고 범죄를 저질르로 다시 복귀해서 성공하면, 험난한 인생 극복했다고 찬사를 보내죠..
현실에서 주변에 이런 전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교화는 둘째치고 한평생 낙인 찍히고 손가락질 당합니다
최소한으로 얼굴이 팔리는 직업을 가지지 말거나 가졌더라도 앞에서서 자신의 과거와 정면으로 충돌되는 행보는 가지지 말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흔히 말하는 죄질이 낮은 경범죄의 경우라면 처벌과 교화 과정을 거쳐서 앞으로 잘하면 되지 않냐라는 사회의 인식이 강하지만
이번에 언급된 중범죄들의 경우에는 죗값을 치뤘다고 하더라도 피해자의 상처는 아물지 않을뿐더러 실제로 죗값에 대한 처벌을 받고 교화에 성공해 다른사람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십수년간 엄벌주의를 주장하는 집단이 많이 생기고 있는 만큼 그 죗값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고 그런 중범죄 전과에 대한 사회에서 보는 시선은 다르거든요
이럴거면 굳이 왜 교화를 시킵니까?
그냥 사회에서 격리시키야죠.
전 그 지점이 매우 이해가 안됩니다.
뭐 요새 예전이 야생의 시대 였다고 자조 합니다만.
그래서 클리앙 분들 군대에서 사람 패고 그러셨어요?
때리는 사람이나 때리는 겁니다.
이런 말씀이 쉴드가 아니라고 하시지만.
이런게 바로 쉴드 입니다.
클량에서 글쓰시는 분들 대부분이 잘못을 했어도 커뮤에서 말 함부로 하는 정도 선을 벗어나지 않을거고.
야생의 시대 야만의 시대를 지나왔어도 방관은 했어도 때리는 경우는 아니었을 겁니다.
저 아는 분중에 굉장히 부자 형이 있습니다.
이 양반이 손버릇이 좀 안 좋아요.
후배들 친구들 툭툭 치고 얘기 들어보니 학생때부터 싸움이라 말하고 폭행이라 읽는.
근데 이 양반 전과 깨끗 합니다.
돈이 있으면 어지간한 폭행은 무마 할 수 있습니다.
폭력이 우리 사회에서 조금씩 터부시된건 20년 정도의 역사를 가졌을 듯요. 예전에는 대학들어가도 선배들이 후배들 집합시켰었죠.
그런 폭력들… 누군가가 맞으면서 버티면서 점차 사라졌어요.
교련이 1994년에 폐지됐으니, 조진웅도 대강 그 시대 사람이겠네요. 교사들이 각목 깎아가며 몽둥이 자랑하던 그 시절요.
90년대 후반에 군대에서 대놓고 때리지는 않았다니요. 황당함을 넘어 당혹스럽네요.
'얼굴에 분칠하는 것들 믿지 마라'
방송 밥 잠깐 먹었을 때 선배님께 들은 말인데, 선배님은 또 대선배님께 들었고.. 아무튼 선입견 가득한 말이다 생각했는데 쭉 지내다 보니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지금은 나름 수긍이 갑니다.
그러니까 청소년기때까지 쓰레기 그 자체이던 인간이, 법에 따라 처벌을 받고 난 이후로는 사람이 바뀐 것처럼 여겨져서요. 이게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ㄴ 글쓴이님 말씀대로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서 미성년 처벌 이후에도 폭행 2건, 면허취소 음주운전을 했겠죠
본인 스스로 혼란스럽게 차포 떼고 얘기하시면서
남에게 이해를 구하지 마세요.
하기사 청소년 때 강도강간 하던 사람이 성년이 되어서 폭행, 음주운전 전과만 있었으니 충분히 변한.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군요
1) 교화는 경범죄나 가능하고, 중범죄도 교화가 가능이야 하겠지만 개신교 목사들 전도사들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별로 믿지는 않습니다.
2) 형벌이 무용하다는 말은 잘 모르겠습니다. 검색해보니 과한 형벌, 특히 사형과 고문은 불필요하다? 그런 내용 같은데 저는 사형제, 고문 다 반대하니 과한 형벌이 무용하다고 봐도 문제는 없겠네요.
응보보다는 범죄 예방에 더 포커스를 맞추는 편입니다.
학폭을 했던 사람들을 사람취급 안하는 사람도 많죠.
조진웅은 현재 확인된 건 만으로도 그정도 범죄를 저지른게 아닙니다. 특가법상 강도강간이에요.
이미지 세탁하려고 정치권에 기웃거린걸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척 하는
사기꾼들도 있습니다.
예전에 청소년 보호 선도 위원 간부던가 누군던가 알고보니 성추행범에 무슨 사기꾼에 쓰레기들만
모여 있었다는 뉴스도 있었죠.
종교인 정치인 누구도 순진하게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사람의 보이는 행동으로만 판단하면
안되는게 히틀러도 개를 엄청나게 사랑하고 세계 최초 동물 복지 추구 정치인이였고
주변 사람에게는 정말 친절한 사람이였다고 하죠.
우리가 1찍이니 2찍이니 구분 짓고 연예인들을 철저하게 정치로만 판단했기에 여러 오류가
발생할수가 있는게 세상사 별별 인간들 많고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르는 겁니다.
정치 성향 공개한 연예인들중에는 이미지 세탁이나 국힘이나 민주당 지지자 진영에 들어가서
보호 받고 돈벌이하려는 목적인 사람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교화를 믿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게 대중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 지는 또 다른 문제인 거죠.
강도강간 범죄를 아무나 저지르는거도 아니고yo...
이정도 빨간줄이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하지 않죠.
어떤 직업에서든 감추고 시작할수는 있기어도...
들키면 이어서 할수가 없죠.. 그런겁니다 저정도는요...
조진웅이란 사람이 악질이라고 하고 넘기면 됩니다.
거기에 대고 다른 기준을 대주고 할 필요가 없어요 굳이 뭐 저런 사람을 위해서 스스로 이상해지나요 ㅋㅋ
준 사랑에 대한 배신이라... 사랑을 받은 후 문제를 일으켰다면 모를까 준 사랑에 대한 배신이라는 말이 뭔가 선후가 뒤바뀐 모순 같네요.
정말 준 사랑에 대한 배신이라면, 배신을 안 하려면 어떻게 했어야 할까를 생각해봤을 때 애초에 배우를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그럼 준 사랑 자체가 없는 일인 거잖아요.
물론 "그런 심정이다"라는 뜻으로 하신 말씀이시겠지만. 글을 보고 잡생각이 들어서요. 죄송합니다~ㅋㅋ
사기 당한 것이니 배신 맞죠. 조진웅을 신뢰했으니까 조진웅이 홍범도 장군 유해반환식이나 광복80주년 행사를 맡아도 대중들이 인정했던 거죠. 그런데 알고 보니 강도강간범이 이름 바꾸고 세탁한 거였고요. 이게 배신이 아니면 뭘까요? 댓글에 적으신대로 애초에 배우를 하지 말았어야 하죠.
배신이라는 건 인과 관계가 따르는 것이죠.
"준 사랑에 대한 배신"이라면 사랑을 준 것이 선행되어야 하고 그 후에 받은 사랑에 반하는 어긋난 행동을 했을 때나 배신이라는 말을 쓸 수 있죠.
이미 사랑을 받은 조진웅이 받은 사랑에 대해 배신을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했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사랑을 받은 후 그나마 배신하지 않는 방법은 사랑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하고 좋은 일을 계속하는 것 뿐이죠.
님 말씀 대로 과거가 밝혀진 걸 배신이라 한다면 본인이 밝혔어도 배신이 되는 겁니다. 이미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죠. 배신을 피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려면 애초에 배우를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애초에 배우를 하지 않았다면 "준 사랑에 대한" 이라는 전제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거죠. 그래서 언어적 모순을 말한 겁니다.
만일 조진웅의 모든 삶이 가식이고 사기라 느끼신다면 그냥 사기인 거죠. 사기꾼한테 사기 당했다고 하지 배신 당했다고 하지는 않잖아요.
앞선 댓글에 언급했듯 제 잡생각이라 생산성 없는 무의미한 주제에 에너지 낭비 마세요.
심심하시다면 계속 댓글 다셔도 좋고요.
그냥 대중입맛에 맞는 법이 필요해요.
학폭한 사람은 평생 용서받을 수 없고 직업의 자유가 없고 뭐 그런식으로 법을 바꿔야지, 이거 모두가 법 따로, 감정 따로,
아무리 인간이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건 과학적으로 그렇다쳐도
이성이 의미가 없어요.
그냥 그때그때 그 시대에 맞는 떼감정 기준으로 법을 유연하게 바꾸는게 좋아보이네요
강도강간 폭행 살인미수가... 용서가 되셔여? ㄷㄷㄷ
피해자 대신 왜 용서를 해주실하고여 ㄷㄷㄷ
강력범죄사실을 숨기고 배역 맡고.. 촬영하고. 광고하고.. 출연하고..
심각한 계약위반 행위입니다..
계약할때 단서조항있는거는 아시는지요....
이미 형살고 빨간줄 거진거애 대해 더 단죄를 머라하는게 아니죠. 이미번돈 뺏자는거도 어닙니다. 대중노출은 적절치 않읍니다..
지능이 꽤 높겠죠.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정의로운 역할을 연기하고, 인터뷰하고, 이미지메이킹하고.
싸이코패스들하고 유사한 그런 지능과 뇌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본인이 잘못한 게 평생 머리 속에서 맴돌 건데, 그런 보통 사람과는 전혀 거리가 먼거죠.
교화? 교화는 배가 고파서 음식을 도둑질했거나 하는 누구나 실수할 수도 있고, 또 많은 사람이 기꺼이 용서도 해줄 수 있는 그런 죄를 저지른 사람이 교화될 수 있는 거지, 저런 극악무도한 죄를 지은 사람이 교화된다는 건 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린 조두순이 교화되었다고 믿나요?
한 인간의 존엄을 빼앗을 인성과 그 죄의 무게를 너무 가볍게 보시는듯 합니다.
강간은 그걸 강제로 하는걸로 쾌락을 느끼는부류 입니다.
뭐 교화되었다 괜찮다.. 그리생각하신다면 존중합니다.
저는 제주변에 절대 두고싶지않은 부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