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상담으로 물어보니
Q: 주문정보를 구성하는 항목들이 어떤게 있는지, 어디까지 유출되었는지는 안알려준다는 말이죠?
A: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배송주소록, 주문 정보입니다. 고객님의 카드정보 등 결제정보 및 패스워드 등 로그인 관련 정보는 유출이 없었음을 확인했으며,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현재 조사 진행 중에 있어서 아직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런 식으로 답변을 회피하네요.
개인정보 보호법 제34조 제1항에는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 이라고만 되어 있어
"주문정보"를 하나의 항목으로 묶어 통지했으니 더 이상 자세히 알려주지 않아도 위법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주문정보라는게 몇 년치가 쌓이면 개인의 내밀한 성향을 아주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는 무시무시한 정보인데요.
도대체 뭐가 얼마나 털린건지, 답변을 회피하는 것을 보면 아주 심각한 수준의 유출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로그인서버를 안거치고 a라는유저인척 서버에다가 a로 로그인했으니 마이페이지 메인화면의 정보를 줘 라고 때리니 서버가 옜다하고 준상황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