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이 쓰다가 제미나이로 다듬었습니다.
🔥 연예인 이슈 뒤에 가려진 중요한 것들: 조진웅과 김학의를 비교하며
최근 aggag 등으로 인터넷 게시판 근황을 살피는데, 조진웅 배우 등 여러 연예인 사건으로 중요한 사안들이 덮혀 있더군요. 마치 제 아이들이 유튜브 쇼츠에 빠져 중요한 숙제를 놓치는 광경을 보는 듯합니다.
'기레기'가 동원되어 중요한 사법 개혁이 덮이는 건 아닌가요? 법원장 회의에서 사법부의 개혁 의지가 없음을 공표한 것에 분노하고, 법원 앞으로 모일 시민들의 눈을 가리려 터뜨린 뉴스들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이 시점에서 조진웅 배우의 건과 김학의 전 차관의 건을 비교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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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배우는 소년범으로서 검사와 판사의 판결을 어쨌든 받았고, 이후 광복절 경축식 낭독 등 독립운동 관련 활동을 하고 소신 발언을 한 인물입니다. 개인의 과거 잘못을 사법부의 처분을 받았고, 공인으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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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차관의 경우, 검사와 법관들이 얽힌 성 접대, 불법 출국 시도, 수사 외압 등 의혹이 있었으나, 결국 석연치 않은 이유로 무죄가 확정되었습니다. 피해자들이 고통을 겪는 동안, 관련 공직자는 붉은 줄 없이 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심지어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뇌물 혐의 무죄 확정' 김학의 전 차관, 형사보상금 1억3천만원 받는다 https://share.google/lrgSqHCx3j9TflESW
자극적 소식에 감각을 빼앗겨 정말 중요한 일을 놓치는 건 아닌지 주목해야 할 일입니다.
저는 이 분노를 행동으로 이어가고 싶습니다. 차라리 주말 법원 집회 근처 카페에 선결제 등으로 지원하고 싶습니다.
제발 이런 식으로 실드치지 말았으면 합니다.
나쁜놈끼리 비교한다고 무슨 이득이 있는거죠?
다들 조진웅 얘기는 스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