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너무 추워서 학교 가기 싫었던 기억과..
학교 뒷편에 나무 장작이 산더미 만큼 쌓여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막상 교실에서 뭐 태웠더라?? 기억은 가물가물..
동그란 원통형에 구멍나있는 갈탄 태웠던것 같기도 하고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제가 고등학교 들어갔을 때 난로 대신 라지에이터 있는거 보고 놀랐는데..
그게 80년대였으니 학교마다 다른 풍경이었겠네요.




저는 너무 추워서 학교 가기 싫었던 기억과..
학교 뒷편에 나무 장작이 산더미 만큼 쌓여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막상 교실에서 뭐 태웠더라?? 기억은 가물가물..
동그란 원통형에 구멍나있는 갈탄 태웠던것 같기도 하고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제가 고등학교 들어갔을 때 난로 대신 라지에이터 있는거 보고 놀랐는데..
그게 80년대였으니 학교마다 다른 풍경이었겠네요.
내가 죽거들랑 와이파이 잘 터지는곳에 묻어주련. 단, 올레 와이파이는 안된단다.
아침에 등교하면 2명이서 큰 양동이 들고 학교 뒤 창고로 가 낑낑 대고 조개탄을 들고 오던 기억이 난다고 삼촌께서 말씀하시네요. ㅎ
(저능 연필탄 & 연탄 사용했습니다)
근데 그 시스템에어컨도 교체할때가돼서 공사를 하느라
석유난로를 겨울방학 보충수업때 썼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나중에 신교사를 새로 지어서 단열이 잘되고...
창가의 철판이 교실을 데워준다고 태양광 난방이 어쩌고 저쩌고 하던 교실에도 있어봤던 아련한 기억이....
석유난로는 본적이 없습니다...
저희도 조개탄 부족해서 우유곽 태웠어요.
또 학교 소사아저씨가 예전에 쓰던 나무의자 나무책상을 뽀개서 추가로 나눠줬어요.
그전까진 주번이 땔감을 중앙창고에서 받아가지고 왔죠. 8시에 배포(?)라서 다른 애들보다 더 일찍 학교에 와야겠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한테 대체 뭘 시킨건가.. 싶네요 ㅎㅎ
중학교가 역사깊은 학교라 그런지 연탄을 땠습니다… ㅎ
겨울이면 학교 지하창고에 어마어마한 연탄산에서
전교생이 연탄 네장씩 옮겼네요…
복도에 각반 앞에 쌓아두고 썼는데,
연탄만진 손으로 애들한테 장난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겨울이 다가오면 학교 기사 아저씨들(옛 말로 소사, 현재는 시설관리직 공무원) 이 교실마다 난로와 연통을 설치했죠.
학교 뒷마당에 겨울 되면 나무토막들이 쌓여 있고 당번들이 고무바께스를 들고 가서 나무 땔감을 담아왔었죠.
그 해 겨울까지 목탄을 때고 2000년에 가스온풍기 (스탠드형) 이 들어왔습니다. 경기도 부천시였습니다.
초중고교 12년동안 학교 개수대에 온수가 나오는건 구경도 한 적 없습니다. 한 겨울에도 청소당번은 그 물에 걸레를 빨게 시켰죠.
여름에는 선풍기 4대가 전부였고 학교에 에어컨은 교장/교감실 외에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나무 책걸상 부신거 당번이 학교 뒷마당가서 받아와서 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