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과 조금은 관련된 일을 해서 나름 시장 분위기나 흐름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1. 신뢰할만한 전문가 분들의 상승 논리는 주로 공급부족입니다. 22,23년 침체 이후 공급이 많이 줄었기때문입니다. 공급부족 논리가 맞는 것 같은데? 제가 수긍을 못하는 이유는 공급이 부족해 가격이 올라야 그 때서야 공급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즉 공급은 가격의 선행조건이 아니라 후행조건이라는 것이죠. 가격이 내리면 공급이 줄고, 가격이 오르면 공급이 늘어납니다. 이것이 시장경제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싸움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시장을 봐온 생각은 공급과 가격이 일치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2. 한양대학교가 매물로 나왔습니다. 한양증권을 팔았어도 부채 감당이 안되어서 결국 재단까지 팔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호황기 막차에 올라단 PF대출이 부실화 되면서 결국 학교까지 넘어가게 된 것 입니다. 사실 부동산 PF시장은 아무 것도 정리되지 않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제가 보기에 이렇게 이자를 유예하고 연장하다가는 다 망합니다. 대출 특성상 이자도 고금리인데, 상환능력도 완공능력도 없는 차주들이 태반입니다.
3. 엄밀히 말해서 서울 부동산 가격 상승은, 선호하는 중상급지 이상, 비교적 신축 이상 아파트만 그렇지 않나 그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 많은 빌라는 관심이 없는 것 같고, 상가는 대출도 안되는 물건이 태반입니다.
4. M2 같은 유동성이 원인이라는 의견도, 따지고 보면 침체기나 호황기나 유동성이 줄어든 적이 있나요? 극단적으로 유동성이 늘어나는 코로나 시기는 제외하더라도 늘 유동성은 늘어나기만 했습니다. 외환위기나 금융위기 같은 위기를 제외하고 말이죠. 바꿔 생각하면 유동성이 줄어드니 위기인 것이죠. 그만큼 유동성은 늘 늘어나는게 자본주의인데 이것만으로 집값 상승을 설명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결론은 안적었네요. ㅋㅋ
올라가는 이유를 모르겠고, 이해도 안된다 입니다.
이 것도 아니고... 저 것도 아니고... 만 하신거 같네요.
신규착공이 안되어서 기축 신축아파트들 프리미엄이 천정부지로 오르고있고
그나마 사업성있는 재건축도 오를수밖에 없는 구조죠
M2는 언제나 늘었지만, 지금같이 저금리에 확장재정이면 미친듯이 기울기가 가팔라지는거고
2022~2023년같이 M2를 줄이는 노력을 한다면 하락기에 접어드는거고
오르는 이유는 너무나 명료하고 단순합니다
사고 파는데만 정책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버티기만 하면 장땡이에요. 지금 정부가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거래가 안되면 지금 정책이 아무 소용이 없어요.
어쩌다가 거래 하나씩 되면 그걸로 새로운 가격이 형성되는데 비싼 세금 내면서 거래해서 수익 얻으려면 점점 비싼가격을 부를 수 밖에 없어요.
그러고 내려갈거 같은 부동산은 살 사람이 없게죠.
가격이 내려 가려면 결국은 낮은 가격에 거래가 되어야하는데 낮은 가격에 거래가 될 수 있는 구조가 안 됩니다. 그러니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죠.
주택으로 수익 내는걸 금지하고
구입가로 보유세 내고
재건축시에 분담금 인상 못하게하고
빈집세 강하게 받아야 합니다.
분담금 인상 억제는 건설사에서 준공 기간동안 상승하는 건축비를 계산해서 조합에 청구하겠네요. 천정부지로 오른 건설비를 감당 가능한 조합만 재건축 재개발에 응할테니 외곽 구축은 노후되고 수요가 몰리는 강남+한강벨트만 신축으로 돌고 돌테고요. (주택은 건설사 입장에선 사실 큰 수익이 아니죠)
”주택으로 수익 내는걸 금지하고“ 이건 거래세 강화겠죠? 당장 제가 다주택자라면 내년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면 매물 거둘텐데요. 다 세금으로 사라지는거 뭐하러 들고 있나요.
거래세 올리고, 보유세/빈집세 같은 보유에 대한 세금을 늘리는거 비슷한걸 불과 10년도 안된 과거에 했었고 결과는요? 다음 선거들에서 줄초상날 듯 합니다. 박근혜보다 최악인 윤석열이었는데 그보다 더 최악이라고 표 못 얻겠나요.
천정부지로 오른 건축비를 첨부터 계산해서 넣어야죠.
나중에 올릴 생각으로 분담금 낮게 책정해서 현혹시키면 안됩니다.
그 분담금 내고 진행할지는 조합원들이 판단해야죠.
1억이면 된다고 했는데 2억 내라고하면 되나요?
전 거래세 강화 얘기한적이 없습니다.
거래세 강화는 제가 가장 반대하는 것이고요.
투기를 조장하는 광고 막을 근거를 만들어야죠.
거래에 초점을 맞춰서 팔게 만드는게 답입니다.
세금 올려서 강제로하던 유연하게 유도를 하던 그건 정부의 몫이고요.
거래세 건들면 윤석열보다 못한 사람 당선된다고요?
누구에게도 지지 못 받고 효과도 없는 부동산 정책이 더 큰 문제입니다. 확실히 방향 잡고 추전해야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주택으로 수익 내는게 임대소득인지 양도(매매)소득인지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모든 종류의 수익 루트라고 이해했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보유세 일원화하고 거래세 완화/삭제로 퇴로 만드는거면 저도 찬성이지요 ㅎㅎ
삶의 질이 올라가는데. 지하주차장 없는 아파트... .. 빌라들..
지금 세대는 과거의 아파트 형태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정책때문에 '살만한 집'은 점점더 희귀해져서 이제 천상계 가격 뚫고 있죠
서울에서 인기없는 지역은 큰 변동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경기도도 그렇구요.
4-5년정도 동안 수도권 인구는 거의 안늘었습니다..
무조건 공급이 없기때문이란거는 핑계에 불과합니다.
그 이전에는 부자들이 빌라를 여러채 사서 임대 수익을 얻고 그러는것도 가능했고, 지역의 부자들은 그 지역 대형 평수 주택(아파트, 빌라, 단독 등)에 살았죠.
그런데 저 다주택 때려잡기로 “집 1채” 가 강제되니 관리도 편하고 환금성도 괜찮은 아파트로 그것도 가능하면 강남 신축 아파트로 몰리게 만들었죠. 그게 아니면 신축이 될 강남/한강벨트 구축 아파트 그리고 그 다음 뉴타운 같은 아파트가 될 주택들 아니면 시장이 외면하죠. 신생아 특례대출 알아볼때 저도 신통 재개발 아니면 소규모 재건축 중심으로 알아봤던게 생각나네요.(뭐 여러 이유로 못했지만요..)
의외로 덕분에 강남 아파트 다주택자 되긴 어려워졌네요.
사람들이 실직하고
자영업은 망하고
건설사 망하고
대출 감당을 못해 기업들도 파산위기
은행도 대출 중지상태인데
그래도 언론은 오른답니다....
그 말을 믿고 싶은사람들...
아니 믿어야 살아갈수 있는 사람들도
언론 따라 제창 삼창 하고 있는거구요.
헛발질 쎄게한 모양이네요
돈의 교환가치가 떨어지면 식료품부터 거의 모든것이 올라가는데 ..
부동산이라고 예외가 되긴 힘들죠.
예전엔
아파트 1채의 가치= 현금 5억 이라고 했을때,
현금 5억의 가치가 떨어지면
아파트 1채의 가치= 현금 5억 +알파 가 되는게 당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