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린드버그에 한창 빠져있던 시절
정확히 언젠지는 모르겠으나 대략 10년도 훌쩍 이전인 듯 합니다.
이때는 현금가로 40~50만원 정도를 주고 맞출 수 있었죠.
린드버그 성지란 곳도 몇 군데 없었구요.
이때도 터무니없는 가격이라 생각하고 안경을 맞췄습니다만
한 번 써보고는 그 특유의 밀착감과 가벼움에 너무 반해서
이후 다른 안경테는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됐습니다.
총 5개의 모델을 갖고 있는데
그 중 애착 모델이 1013 동그란 뿔테 모델 입니다.
이 녀석은 단종되어 더 이상 리퍼도 불가능하죠.
모르텐 다음으로 가는 인기모델인 걸로 알고 있는데 단종이라니...
한국에서만 잘 팔리고 해외에선 인기가 없었던 걸까요?
최근 시력이 맛이 가서 도수를 왕창 올려서 새 렌즈를 가공했는데요.
이젠 노안 초기라 렌즈 값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드는군요. ㅠ.ㅠ
한 10만원 생각하고 갔는데 40만원이나 들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이번에 안경을 맞추면서
제 안경 프레임에 금이 가면서 내구도가 맛이 가고 있단 걸 알았습니다.
겸사겸사 요즘 린드버그는 얼마 정도 하나 둘러보니
이제 100 만원 정도는 줘야 살 수 있더군요.
세상 모든 물가가 너무 올랐슴다 ㅠ.ㅠ
오오!!! 그러면 이쪽으로 가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ㅋㅋ
린드버그 서비스가 점점 별로인 듯 하고 가격만 날라가는 듯 해서요.
한 2년 전 70만원 주고 같은 테 구입했습니다. 에어림 알비스인가... 하는 모델이거든요. 오르는 속도가 폭이....
짭은 어디서 사요??
지금은 두상 스캔해서 맞춤으로 만들어주는 브랜드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비싸봐야 20만원 초중반이니 너무 좋고, 코 간격이나 좌우 귀 높이 차이를 감안해서 안경 다리 기울기까지 맞춰 나오니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
어떻게 구입하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닥터로봇님 저두 필요해서 그런데
정보 좀 같이 부탁드려도 될까요?
/Vollago
막상 검색해 보니 모르텐 말고는 찾기가 어렵네요;;
모르텐은 대놓고 Korean Styled이라고 해놨다는 ㅋㅋㅋㅋ
이 정도면 합리적(?)인데요????
이 가격을 합리적이라고 제가 말할 줄이야...ㄷㄷㄷㄷ
근데 지금기준으로도 일본제작 브랜드들에 비교해보면 린드버그가 굉장히 합리적 가격입니다;;
단, 피팅이 완벽해야 한다는..ㅠ ㅋ
90만원대 120마원대 정찰가.. ㅋㅋ
한 30% 할인 받아도.. 이건
너무 오른 느낌입니다.
사실 편하긴 하지만, 이제 대안 브랜드가 많으니
얼굴 형태에 잘 맞는 것으로 하려고 합니다.
린드버그 안녕~~
떨어뜨려서 안경알이 2번 깨져서 돈이 억수로 나갔습니다.
호야 누진 다초점 렌즈라....ㅠㅠ
썬글라스도, 뿔테 안경도 다 가벼워요.
저도 선글라스 하나 갖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선글라스가 패션템이다 보니 과도한 프레임에 무게감이 상당한데
린드버그는 데일리로 쓰기 딱 좋게 가볍죠.
현금가로 40~50 정도면 구매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