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119에 전화하고 위치 확인이 안돼 안타까운 결말을 맞은 사연을 보고 든 생각인데요.
예전 단독주택들은 집 앞에 다 문패를 달았잖아요.
만약 아파트나 다세대도 원하는 사람들에 한해서 이런 문패 같은 걸 달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혹은 개인 정보 유출이나 범죄에 악용될 걸 우려하는 분들도 계실 테니, 유사 시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분들에 한해서 본인 판단에 달아두면 어떨까 싶은데요.
아니면, 유사 시에 수사 기관이나 소방 관련 공무원들에게는 내 휴대폰 추적을 허용하는 동의서 같은 걸 신청하는 거라던가요.
저도 혼자 살다 보니 가끔 '혹시 내가 집에 있다가 혼자 사고 당하면' 이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도록 방치되면 정말 끔찍할 것 같거든요. ㅜㅜ
119 전화 걸어서 '내 휴대폰으로 위치추적해 주세요. 문에 문패 달려 있으니 죄송하지만 찾아주세요' 정도만 해도 구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써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