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팀 타격 핵심인 김도영이 2029년 MLB 진출한다고 봐야 합니다.
2026년 아시안 게임에서 병역 해결하고, WBC 에서 좋은 활약으로 눈도장 찍고
2026-2028 KBO 에서 꾸준히 기록 쌓고 2029년 MLB 도전이 로드맵이라고 봅니다.
2026, 2027, 2028 김도영이 건강한 상태로 활약해서 팀 타격을 이끌수 있습니다.
문제는 김도영을 받쳐줄 핵심 타선인 최형우가 나가고, 기존 베테랑 노쇠화로
김도영과 일곱 난장이 타선이 될 확율이 높습니다.
나성범 36세, 김선빈 35세로 에이징 커브가 와도 어쩔수 없는 나이이고
두선수 모두 수비에서 예전만큼 해주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번갈아가면서 최형우 대신 지명타자를 하겠다는 포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확실한 1번 타자인 박찬호도 나가면서, 이를 대체할 리드오프도 보이지 않습니다.
즉 주력과 중장거리 타격이 준수한 김도영만 타격에 남았고,
확실한 리드오프, 꾸준한 타점 머신이 나가고 이를 대체할 선수도 영입하지 않습니다.
오선우, 윤도현, 김규성, 박민, 변우혁 등 기대주들이 터지지 않는한 타격에선
정말 어렵다고 봅니다.
투수진 역시 양현종을 대체할 한국 에이스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의리는 제구력이 믿을수 없고, 윤영철은 기교파 투수로서 압도적 구위가 없습니다.
네일, 올러 같은 외국인 용병에게 기대야 하고, 마무리 정도만 건재합니다.
불펜은 조상우가 기대만큼 구위가 좋지 않고, 전상현, 이준영 등도 나이가 많습니다.
수비력 역시 박찬호, 김선빈등이 빠진 내야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준수한 수비력을 갖추고 꾸준히 출전해주던 박찬호 공백을 메우기는 쉬어보이지 않습니다.
김규성, 박민 등 젊은 선수들이 얼마나 메꿀지가 관건 같습니다.
2루수 역시 김선빈도 나이를 먹으면서 젊을때 만큼 범위 넓은 수비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젠 부상 위험도 있으니 종종 지명타자로 출전해야할 것 같습니다.
꾸준히 안타를 쳐줄수 있는 타격 능력이라도 잘 활용해야 하니 말입니다.
외야 역시 김호령 정도만 건재하고, 좌우 코너 외야수 수비력은 별로 기대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김도영이 MLB 가기 전까지 3년 이내에 우승하기는 이 전력가지고는 힘들고,
2026년 폭망 후 감독교체 및 대형 FA 계약으로 2027, 2028 4강 진입을 노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범호 감독도 초심자의 행운으로 2024년 우승 감독으로 등극했지만
2026년 내년 성적 내지 못하면 칼바람 불겠지요
기아는 매년 우승후보인데, 매년 부상이 심하네요.
그리고 기아는 타자 걱정보다 투수, 수비 걱정이 먼저입니다.
라는 고민에서 그건 좀 어렵겠다 라고 생각한 것 같네요.
일단 내년 시즌 김도영이 2024년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아시안게임 발탁과 병역 해결까지 하면
그때서야 구단이 돈을 쓸 준비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그거 원위치시키고 몸이나 제대로 관리하게 해야겠지요
몸이 약해서 그런지 자꾸 부상당하는데
아시안게임 나가느라 무리할 거 없이 군대 가서 체력 키우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기아는 10년에 한번씩만 우숭해줘도 뭐...
두번이면 더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