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유툽 알고리즘은 온통 러닝 판인데, 뜬금없이 아무 관계도 없는 쇼츠가 하나가 떠서 눌러봤거든요...
그런데 이게 눈물버튼이었네요 ㅠㅠ
저는 저 영화를 본 적도 없고,
1976년에는 태어나지도 않았고,
목포 출신도 아닌데,
왜인지 모르겠는데 그 짧은 몇 초 동안
머리속에 50여년의 시간 마치 필름을 되감듯 스쳐 지나가면서
순간 여러 생각이 한꺼번에 밀려왔습니다.
임예진님은 제 생각보다 더 귀엽고 풋풋했고..
남자배우는 첨에 누군지 몰랐는데.. 저렇게 멋지셨다니요 ㅠㅠ
저는 그거 때문에 목포가 너무 좋더라고요.
와이프도 엄청 좋아하는 곳입니다.
참고로 울 와이프가 임예진을 엄청 닮았습니다. ㅎ
남자 배우는 아마 이덕화인듯 합니다
그당시 남심을 흔드는 충격적인 청순외모였죠...
여름이 아닌 다른 계절에 꼭 다시 가보고 싶어서, 언제 다시 가볼지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