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0 KST - AP통신 - 미 교통안전청 - TSA(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는 오늘 발표를 통해 TSA Confirm.id 가 승인한 Real.ID를 소지하지 않는 미 국내선 여행객들에게 45달러의 추가 보안조치수수료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TSA의 Confirm.id 시스템은 911테러 이후 미 항공여행객, 미 국가시설물에 출입하는 이에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절차를 강화하기 위해 2005년 입법한 REAL ID ACT 법에 따라 구축한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에 의해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ID)에는 노란색 혹은 검정색 원에 하얀색 별,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 그리즐리 베어에 하안색 별이 신분증 상단 오른쪽 혹은 왼쪽에 표식되어 있습니다. 이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는 미 국내선 항공여행객들에게는 TSA Confirm.id 시스템을 통해 현장에서 보안검색 및 신원확인을 해야 하니 시스템 사용료로 수수료 45달러를 추가로 부과하겠다는 것입니다.
미국 50개 주에서 발급되는 주민등록증(Resident Identification Card), 운전면허증(Driver's License Card)와 같은 신분증에 TSA Real.ID 엘로우스타 표식이 있을려면 해당 신분증 발급신청시에 더 많은 서류와 절차가 소요됩니다.
2026년 2월 1일부터 만 18세 이상 항공여행객이 Real.ID가 없다면 온라인으로 45달러의 수수료를 납부하고 별도의 보안검색줄에서 TSA Confirm.id 시스템 보안검색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45달러를 냈다고 해서 보안검색에 반드시 통과된다는 의미는 아니며 신원조회과정에서 확인이 안되 탑승이 거부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45달러는 환불이 안됩니다.
미 국토안보부 및 TSA는 Real.ID에서 면제되는(옐로우스타 표식이 없어도 인정해주는) ID는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 여권
- 국토안보부 발급 Global Entry 카드
- 미군 신분증 ( 미 국방부-전쟁부 발급 )
- 미 영주권 카드
- 미국-캐나다 국경 출입국 카드
- 미 연방정부 발급한 미 원주민 주민등록증(사진이 붙여진)
- 캐나다 정부가 발급한 캐나다 원주민 주민등록증(사진이 붙여진)
- 미 연방정부 근무 공무원 신분증
- 외국 정부에 의해 발급된 전자여권(미 국토안보부 승인국가별)
- 미 연방정부와 계약한 컨트랙터 신분증
- 캐나다 정부 및 지방정부가 발급한 캐나다 자동차운전면허증
- 미 이민국 소속 직원신분증
- 미 해상운송에 종사하는 선원신분증
- 미 보훈국이 발행한 참전용사 신분증
TSA는 또한 Apple Wallet, Google Wallet 및 삼성 월렛과 같은 플랫폼을 통한 TSA 디지털 ID 역시도 TSA Confirm.id 시스템에 의해 허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