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dpreview.com/samples/6018179961/leica-q3-monochrom-sample-gallery?utm_source=self-mobile&utm_medium=marquee&utm_campaign=traffic_source
핀 나간 곳이 없이 깨끗하네요.
https://archive.ph/VKjrE
누가 얼마나 찾을까요..
이것도 가스라이팅의 일종아닌가 싶군요.
애초에 사람의 눈은 명암에 훨씬 민감합니다. 명암을 인식하는 간상세포는 광자 하나의 차이에도 반응할 정도로 민감해서, 종합적으로 볼 때 색상을 인식하는 원추세포에 비해 10~100 배 정도 민감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민감하다는 말은 정보량이 많다는 의미도 될 수 있고, 인상을 강하게 받는다는 의미도 될 수 있습니다. 시각 예술의 본령이 인상을 남기는 것이라면, 모노크롬이야말로 그 최전방에 있는 표현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예전 내셔널 그래픽 매거진의
진한 컬러 색감을 정말 좋아합니다.
동남아 오지의 농사꾼들의 검게 그을린 얼굴과 ,주변 풍경들이
하나하나가 작품이었거든요.
컬러도 흑백도 각각 다 좋았더랍니다.
수요가 별로 없으니 역설적으로 가격은 더 비싸질 수밖에 없는 숙명을 가진 라인업이죠.
흑백전용 바디는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흑백사진의 갬성~ 도 갬성인데, 전용센서가 주는 잇점도 무시할 수는 없어요.
색에 현혹(?)되지 않고 사진의 다른 요소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도 나름대로의 장점이고..
칼라 입혀도 잘 나왔을것 같은 사진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