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코는 어떻게 보면 사이비종교와 비슷해 보입니다.
다양한 커뮤니티, 컨텐츠로 젊은 young adults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그렇게 포털계의 네이버나 다음처럼
젊은이들에게는 커뮤니티계의 대명사가 됩니다.
그렇게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시키는 펨코의 한 켠에는
정치 커뮤니티가 존재합니다.
물론 중간중간 논리적인 글들도 섞여있지만,
상당 수 논리보다는 수준낮은 비난과 조롱글, 가벼운 글들이 난무합니다.
그런데 그런 글들은 일관되게 민주당과 진보진영을 욕하고,
대체로 이준석과 보수들을 지지합니다.
이쯤되면 저는 궁금해집니다.
펨코의 실체는 뭘까, 펨코의 운영진은 누구일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펨코는 그 주 이용층인 젊은이들에게는
사이비종교처럼,
다양한 여가 컨텐츠로 시작하지만
그 속에서 가끔 보는 정치관련 게시글들 소비를 통해
젊은 뇌를 서서히 정치적으로 편향되게 세뇌시키는
그런 거대한 음모가 담긴 사이트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제 생각이 물론 과대망상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을 욕하고 이명박을 찬양하는 글과,
심지어 이명박이 노무현 대통령을 조문한 사진을 보며
이명박 멋있다는 등의 언어를 내뱉으며
노대통령을 조롱하던 글에 분노한 제가
이명박 사대강, 하베스트 자원외교, 방산비리를 외치며
이명박을 팩트로 까는 글을 썼다가
바로 얼마 뒤 1460일, 5년간 정치게시판 이용정지를 먹어
앞으로도 몇 년 간은 펨코 정치 사이트에 글을 게시할 수 없게된, 제 자신이 겪은 일을 되돌아보면
제 생각이 정말 과대망상일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나를 5년 정지시킨 운영진은 누구일까.
나를 무슨 기준으로 5년간 정지시켰단 말인가.
왜 펨코는 축구, 농구, 야구, 게임, 각종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다양한 즐거움이란 외양을 갖춘 채,
(심지어 저도 정치 외적으로는 아주 가끔 펨코 게시판을 이용합니다)
정치적으로는 북한 독재정권과 같이,
정치적으로 반대되는 사람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것일까..
펨코의 실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이 과대망상인 건지도 궁금하네요)
한편으론 이런 상상도 해봅니다.
저렇게 정치적으로 편향된 재미있는 사이트를
민주진영은 만들 수 없는 건지..
물론 저들과 같이 우리도 사이비처럼 해서는 안 된다는 그런 말씀을 한다면, 할 말이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잠자리에서 주저리주저리 두서없는 글을 남겨봅니다.
FM 코리아의 FM이 field manual이 아니었다는거죠.
시작부터가 일본 게임 많이하는 아이들의 모임이었습니다
그러기엔 젊은 청년들에게, 특히 이대남에게 너무나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이트이기에
너무나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커뮤 여론을 ( 글삭제 특정 논조의 유저들 활중 등으로 ) 마음대로 조종하고 우경화 되도록 유도 하고 있는데 어떤 부류인지 ... 빠른시일내 디씨 운영자와 함께 국감에 서는 모습을 보고싶군요.
다만 내용이 이야기하는 바는 공감이 갑니다. 얼마전 종편채널보다보니 이슈 TOP 10 에서
9위에 이순재 선생님 별세 소식을 전하더니 TOP5 에서 육영수여사가 특활비로 사람들을 도왔었다며
처음듣는 이야기를 방송에 내보내면서 이슈가 된 이유가 시대가 육영수여사같은 사람을 원해서라고 선동하더라구요.
현재 대한민국의 접속자수가 많은 대부분의 커뮤니티가 같은 공작을 벌이는 무대가 되고있고 실제로
유머나 가쉽을 이슈로한 게시물을 찍어내면서 교묘히 정치를 섞은 게시물을 양상하는 이유는 뻔하다고 생각합니다.
young adult는 영어단어입니다.
10대후반이나 20대초반 젊은 성년을 가리키는 단어인데,
우리나라에는 해당 단어가 없는 것 같아 사용해봤습니다^^
펨코의 실체를 누군가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그걸정치로 이용하고싶은 사람
+그걸 수익화 하려는 사람
=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