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운동하면서 본 영상인데... 미국서 전쟁을 거치면서 밀가루는 표백제나 방부재 같은 것을 사용하고 흰빵에는 유화제나 기타 다양한 다른 성분들이 들아가서라고 설명하네요
그래서, 한국서 파는 수입밀가루는 ? 하고 찾아 보니까
일단 밀을 수입해서 한국서 밀가루를 만들때는 표백제는 사용하지 말자고 국내 업체들이 확약해서 국내에서 미국산 밀 수입 해서 제조하는 국내 밀가루에는 표백제는 없나 봅니다
그런데 이건 밀을 수입하는 경우고 밀가루 자체를 수입하는것은 자료가 없어서 못찾았는데
문제는 다른 기사에서 찾은건데, 2005년도 기사긴 하지만.. 한국서 수입하는 밀은 대부분 미국산인데, 미국산 밀도 가격에 따라 품질이 다양한데 한국서 수입하는 밀은 저가형에 속하며, 미국서 밀을 수출할때 운송기간중 상하지 말라고 살충제 같은것을 추가로 처리 하는가 보네요
이런거 때문에 밀가루 음식 먹으면 속이 불편하다는거 아닐까 싶더라구요
실제로 최근 우리밀 밀가루 사서 집에서 빵 자주 만들어 먹는데 속이 하나도 안 불편한걸 경험하고 있거든요...
이 영상을 보고 나니까 그런거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유투브좀 무조건 믿지 마시고 비판적 사고를 가지시길
결론부터 말하면 “수입 밀가루는(특히 미국산) 독성이 강한 농약을 잔뜩 써서 우리 건강을 망친다” 같은 핵심 메시지는 근거가 빈약하고 과장된 주장이에요. 다만 글에 섞인 일부 전제(저장·수송 과정에서 해충 방제가 이뤄질 수 있음) 자체는 사실입니다.
글에서 “그럴듯하지만 문제인 부분”
1. “수입밀은 검역을 철저히 안 한다”
한국은 수입 농산물(곡물 포함)에 대해 식약처(MFDS) 잔류농약 검사와 검역(APQA) 절차가 있고, 통관에 검사 결과가 요구될 수 있어요.
“검역을 거의 안 한다”는 식의 단정은 사실과 거리가 있습니다.
2. “수확 직전에 농약을 엄청 뿌린다(포스트 하비스트) → 그러니 독하다”
곡물 저장/운송 중 해충을 막기 위한 훈증(예: 인화수소/포스핀 등) 같은 방제는 전 세계적으로 쓰입니다(화학적 방법이 ‘존재’는 함).
하지만 이게 곧바로 “먹으면 중독/신경장애/아토피 악화”로 이어진다는 식의 서술은 용량·잔류량·노출평가 없이 위험을 과장한 겁니다. (위험은 “무슨 물질이냐”만이 아니라 “얼마나 먹냐”가 핵심)
3. “벌레를 넣어보면 수입밀은 몇 시간 안에 다 죽는다”
이건 식품 안전성 근거로 전혀 신뢰하기 어려운 실험이에요. 곤충은 사람과 생리도 다르고, 곡물의 수분/처리/보관상태에 따라 결과가 크게 흔들립니다. “벌레가 죽었다” = “사람에게 독”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확인 가능한 팩트: ‘규제와 모니터링’
한국은 농약 잔류허용기준(MRL) 체계를 운영하고(기준 없으면 원칙적으로 0.01 mg/kg 적용 등)
미국도 FDA가 잔류농약 모니터링을 하고, 보고서에서는 대체로 기준치 이하라고 요약합니다.
USDA의 PDP(잔류농약 데이터 프로그램)도 표본조사를 하며 대부분이 EPA 허용치 아래라고 요약합니다.
즉, “수입이라서 무조건 위험” 같은 결론을 지지하기 어렵고, 현실은 ‘검사/기준 내 관리’ 쪽에 가까워요.
WHO에서 2015년에 발암가능물질로 지정되었고, 품목별 현행 글리포세이트 허용량 목록있는데 상위 허용 수치보면 미국에서 수입되는 농산물 허용량만 엄청 높은것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nongmin.com/article/20251022500623
https://m.blog.naver.com/yoojh73/222501530634
https://residue.foodsafetykorea.go.kr/prd/mrl
10월말에 국회 보건위에서 참깨 글리포세이트 문제가 불거졌고, 그 때문에 이어져서 저 영상도 만들어진 것 같네요. 문제제기 자체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IARC(WHO 산하) 2015 분류는 2A(아마도 발암)인데, 이건 유해성 분류라서 먹으면 암을 뜻하진 않습니다.
참고로 소고기 돼지고기도 2등급
같은 WHO 체계인 FAO WHO JMPR(2016), EU EFSA, 미 EPA는 “일반적인 식이 노출 수준에선 발암 위험이 낮다,가능성 낮다” 쪽 결론.
그리고 MRL(잔류허용기준)은 독성 기준이 아니라 허용된 사용법대로 썼을 때 나올 수 있는 잔류의 법적 상한이라 나라별 농법,수확전 처리 허용 여부에 따라 높아질 수 있고, MRL이 높다 = 실제 잔류가 높다&위험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판단은 분류표보다 시판 검사 결과(잔류 실태)와 섭취량 대비 안전기준(ADI) 초과 여부로 보는 게 맞아요.
라고 하네요
사실 글을 쓰면서도 그냥 먹어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근데 저도 위에 농민닷컴 기사보고 알았는데요. 밀에 대해서는 글리포세이트 검사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것 같네요.
위에 네이버 블로그 논지대로 쌀이나 메밀도 밀 같이 가루로 내어 먹고 쪄먹고 하는데 100배나 낮다는 거죠. 즉 저 수치의 결정이 국민의 안전에 의해서 했다기 보다는 수입업체의 편의에 의해서 적용되었다고 보는게 맞다는 거죠.
말씀하신대로 실제로 검사해보지 못해서 모르나, 실제로 국민 입장에서 저런 검사들을 해볼수가 없죠. 그냥 리스트 보고 피할수 밖에요.
식약처 수입검사관리과 관계자는 “글리포세이트는 과거 문제가 된 적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검출된 사례가 없기 때문에 유해정보 발생 등 필요에 따라 검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네요
검출되면 하겠죠..
검출을 계속 해왔는데 나온적이 없어서
유해정보 발생여부에 따라 나온다는 소리인데요
검출이 되면 하겠죠란 말은 유해정보가 발생하면 하겠죠란 의미입니다.
정확한 의미는 모르겠지만 여러 경로이겠죠
유해정보가 어떤 경로인지는 저는 알수는 없습니다
식약처가 말하는 “유해정보”는 보통 이런 류를 포함해요(실제 검사지시 사례들):
해외에서 리콜/부적합 통보가 나왔다 → 그 품목·항목을 국내 통관 단계에서 검사 지시
EU RASFF 같은 해외 조기경보에서 부적합 정보가 올라왔다 → 해당 사유로 검사 지시
국내 유통 중 이물(칼날 등) 같은 소비자 신고가 접수됐다 → 해당 유형 검사 지시
“위해정보에 따라 검사 강화” 같은 통관단계 지시검사 공지도 이런 흐름
라네요
사전경보 시스템이 있네요
이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백설이나 곰표 밀가루 성분표만 들여다봐도 캐나다 미국산 혼합일뿐이고
그냥 밀가루로 만든 식품이 아니라 공장제 대량생산 첨가물 들어간 빵 을 되도록 먹지 말자 정도로 끌낼 영상을 저렇게 별 근거도없는 소릴하는 유튜버를 링크하는것도 이해할수가없네여
그래서 이런분들은 글루텐 프리 식단으로 먹죠.
유전자변형 작물 재배는 자유롭지만,
미 국내 유통은 금지하고 해외 수출은 허용한다고 하더군요.
최근에 법(NBFDS)이 생기기 전에는
GMO농산물을 미국 내에서 별다른 표기 없이
아예 그냥 유통했다고합니다(유통을 금지한게 아니구요);
미국식 농법 대로 하지 않는 밀가루가 더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근래 우리 밀이 다시 각광을 받아서 좋긴 하지만....
대부분의 수입 밀의 할아버지가 우리 밀입니다
일제때 종자가 나가서 개량된게 농업 혁명을 일으켰고 그걸로 노벨 평화상도 받으셨다 합니다
그걸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으니 편향적이라고 하는 겁니다
투자은행, 위성사진 센서 회사 재무팀, 부동산 투자업체 등에서 일하면서 4개주 15년 이상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력과 별개로 전문성 없이 가볍고 재밌게, 동네 아재와 곱창에 소주 한잔하면서 듣는 이야기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소리 해줄려다가 전문성없이 그냥 썰푼다는데 그럴필요있나 싶더군여..
어린아이가 대학생이 되는 시간인데.. 그만큼 시대가 달라졌다는 것도 인정하셔야죠
그렇다면, 그런 의문을 가지기 위해 가졌던 근거를 자료로 올린거죠...
그리고, 이글에 기사도 나름의 크로스체크 과장에서 나온거죠
크로스체크라는게 뭔가요? 정답과 진리를 확인하는게 크로스체크 아니자나요
비슷한 주장과 의견이 있는가 에 대한 체크 과정이 아닌가요?
개인이 검증없이 만든 유투브는 까닥 잘못하면 나만 바보 됩니다.
반면에 수입밀은 항상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됩니다.
소화가 잘되면 당뇨 오겠네요.
영상은 미국에서 밀가루 음식을 먹을때 배가아픈 이유네요?
미국에서 먹는건 자기네 내륙용인거잖아요. 뭔가 앞뒤가 안맞는것 같네요.
농약이 많으면 차차 배가 아픈거고, 당장 배가아픈건 글루텐탓이 크죠.
콤바인으로 수확하고 탈곡까지 해서 곡물운송용 벌크에 담는 과정에서 살충제 분말을 밀알과 혼합해서 적재하더군요
예전에 오존발생기로 실내 냄새제거 올리셨던 분 맞으실까요?
다른분이셨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해당 글이 삭제되어 있어서..
참 다들 바쁘게 사시네요
저 친구의 문제는 저런 검증도 안된 과학관련 꼭지를 들고와서 썰푸는게 문제가 아니라 본인은 정치에 무관한 세차로 사는 사람이라 하면서 오만 정치관련 이슈를 매우 한쪽으로 치우져서 썰푸는데 여전히 자기는 치우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거죠. 아무거나 이 친구 정치관련 유투브 보시면 대개 댓글에 국힘당 지지자나 PC나 페미하면 경기를 일으키는 연성 민주당 지지자들이 도배하고 있죠.
주로 가져오는 이슈가 흑인 관련된 사건 언급하면서 미국사회 문제를 이야기하거나 PC관련된 거 돌려까기. 정작 올린 유투브중에 미국 공화당 정권의 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단 한가지 에피소드도 없습니다.
근데 왜 수출용 밀가루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ㅡㅡ;;
체질에 따라 글루틴 소화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미국도 사워도우를 흔하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지적하는 농약이나 다른 화학성분에 대한 부분은 근거가 없어 보이네요.
과징된 방언 톤이랑 그냥 감춰진 2찍 수준과 하등 다를 것
없던데...;;;
허위정보로 공포 조장하고 행동 지침을 내포하고 있는 식..
세스코는 지금까지 수십년간 뭐하고 있던걸까요.
수입밀가루만 뿌리면 되는거였는데. ㅎㅎㅎ
요새 유튜브는 부작용만 있죠. 기본적인 정보를 거르지도 않고 자기 맘대로 말하는거죠.
특히 저 유튜버는 세차나 해야지 헛소리를 하네요. 세차할땐 그래도 열심히 하는 분이나 했는데 저건 사이버레카나 다를게 없죠
세상에 이 정도 논리전개에
인용된 "숫자"와 "지표"같은게 진짜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완벽한 뇌피셜 이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