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지난 주 일요일 저녁에 보려고 예매했다가 낮잠을 너무 길게 자는 바람에 영화를 놓치고 오늘 다시 예매해서. 보고 왔습니다.
영화가 막시작했는데. 한무리의 사람들이 제 앞을 지나서 옆자리로 계속 가서 앉습니다.
그 바람에 앞부분의 대사를 몇분 놓쳤네요.
그리고는 팝콘을 계속 크게 뽀시락 거리면서 먹는데 그 소리에 신경이 쓰여 영화에 집중을 못했네요. ㅠㅠㅠ
영화가 참 재미있었습니다.
우리 나라도 오늘본 영화 내용처럼 전두환의 숨겨진 재산을 다 몰수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보는 내내 코먹는 소리 내는 관객이 최악이었습니다.
자기들끼리 히히덕 떠들고 좌석에 발 올리고 부모들은 하나도 간섭 안하고 해서
그 중 제일 큰 아이 딱 짚어 눈 마주칠 때 놀거면 동생들 데리고 나가서 놀라고 버럭 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집에서 보는게 훨씬 쾌적하더라고요...
이게 좋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