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01838
아까 올라왔던 이 글인데요...
리뷰 속의 제품이 익숙하더라구요ㅎㅎ
구입한지는 몇개월 됐지만 본격적으로 쓴건 이번달 쯤인데, 이상하다 이상하다 왜 자꾸 직각이 틀어지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거 쓰고난 다음부터인거 같아서 재봤더니 '직각'이 아니었습니다ㅋㅋㅋㅋ
cnc 맡겨서 직각 잡을까? 앗 그럼 아노다이징?? 음.. 저게 얼마짜리였더라...
결국 결론은 서랍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늘 말 나온 김에 꺼내서 사진 찍어봤습니다.
저는 디지털 각도계는 없고 콤비네이션 스퀘어가 있어서 찍어봤는데, 왼쪽 부분은 클램프로 단단히 밀착된 상태인데 위쪽을 보시면 오른쪽으로 갈 수록 뜨면서 틈으로 빛 새는거 보이시죠?ㅎㅎ
저거 팔고 있는 판매자도 많던데 한번에 엄청 많이 만들어 놓은건지, 아니면 직각 안맞게 지금껏 계속 만들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어느쪽이던 대단합니다!
참고로 저거 미국 woodpeckers라는 회사에서 나온걸 카피한건데, 오리지널은 $240 정도 하네요.
저는 국산 직각자 (우드페커보단 저렴하지만 왠만한 직각자보단 비쌉니다) 를 쓰는데 쓰다가 직각 틀어졌다 싶으면 보내서 직각 교정 받습니다
안그래도 글 올리고 저도 의심스러워서 직각 나오는 여러가지 측정도구들이랑 맞춰봤는데, 일단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수준까지는 직각이었습니다.
제가 뭘 엄청나게 정교한걸 만들고 그런건 아니어서 그 '여러가지 측정도구'들은 제가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그냥 완벽한 직각이라고 칩니다ㅋㅋ
/Vollago
이미 목공계에서는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심지어 직각이 목표인 제품도 몇개가서 비교하면 저렇게 떠 있어요.-_-;;
이젠 베끼는걸 넘어서 자체적으로 만드는 독자모델도 있고 가격도 많이 비싼 편이고..
중국 브랜드의 성장공식을 그대로 따르는 듯 싶어요.
그래서 각 맞춰서 아래쪽에 뭘 붙여서 직각 맞춰서 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