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전남대 동문회'…한국전력에 무슨 일이
“‘지역인재 의무 채용’ 제도가 도입 취지와 달리 지역 특정 대학을 우대하는 제도로 변질하고 있습니다.”(국내 모 대형 공기업 인사담당 임원)
지역 인재를 우대한다는 취지로 도입된 지역인재 의무 채용 이후 특정 지방대 출신 쏠림 현상이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 국민연금공단 등 대학생에게 인기 있는 공공기관은 지역인재 채용 인원 10명 중 7명 이상이 특정 대학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제도를 이대로 두면 조직 내 파벌 등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취지를 살리기 위해 모집 요건을 완화하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중략)
- 국민연금공단(전북 전주·완주혁신도시), 선발한 대졸 지역 인재 110명 중 전북대 출신이 84명(76.3%)
- 전남 나주혁신도시에 있는 한전은, 전남대 출신 지역인재 비중(인원)이 70%
- 금융공기업으로 분류되는 기술보증기금도 지난해 채용한 부산대 출신이 16명(72.7%)
- 울산에 있는 한국동서발전, 대졸 지역인재 74명 중 울산대 출신이 32명(43.2%)
- 같은 지역에 있는 한국산업안전공단과 한국에너지공단도 울산대 출신이 각각 47.9%(23명), 52.6%(20명)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대표적 문제가 채용 대상을 ‘공공기관이 이전한 지역 소재 대학’으로 제한하는 규정이다.
지역에서 고교를 마치고 다른 지역 대학에 진학한 인재를 역차별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지방 출신으로 서울 소재 대학 출신인 한 취업 준비생은 “지역 불균형 해소보다는 지방 특정 대학의 취업 독점 구조를 강화하는 제도”라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17674?sid=102
마치 이런 지역인재 우대 없을때 서울대 연고대 출신만 뽑히던 것처럼
똑같은 현상이 대학 이름만 바꿔서 일어나고 있네요
이사 온 타 지역 사람들은 고생 많겠더라고요. 타 지역 출신들이 그나마 비빌만한 곳은 수도권.
이 댓글을 보고 누가 쪽지를 보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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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카르텔 없는 줄 아시나요? 댓글 좀 불편하네요 지방을 알로 보는 선민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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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요.
그냥 여기 쓰세요. 뒤로 쪽지 보내는 게 동네 스타일인가보시네요. 출장 다니면서 딱 경험했던 그런거예요.
저도 지방출신이고, 집안에 지역 빽없어서 올라와서 여기 수도권에서 그나마 비비고 먹고 삽니다.
지역 인재 취지가 그저 지방대 살리기가 아니라 지역 살리기면 전자의 케이스도 수용할 방안을 마련하는 게 좋다고 보네요. 4년 타 지역에서 대학 진학했다고 기회를 안 주니까 다른 지역으로 이탈하게 되는 것일 수도 있죠. 그래도 어릴 때 해당 지역에서 장기간 지냈으면 지역 연고가 있다는 것인데 기회만 주어진다면 지역에 장기간 정착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리고 해당 지역 내 특정 대학 출신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면 지역 내 다른 지방대 출신들은 소외되고 있다는 건데 그러면 이건 지방대 살리기 취지와도 맞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지방대에 타지역학생수가 많지 않지요.
제 생각엔 지방을 살리기 위한 정책으로 그 지방의 대학생들이 더 취업하는 게 맞고, 그 지방의 대학은 또 그 지역의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지역에서 초중고 나왔는데 타지역 대학 나오는 학생보다는 그지역에서 초중고대 모두 나온 학생 우대가 맞겟지요.
과연 타지역 특히 수도권에서 포항공대 이런 곳 빼고 일반 지방대 가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타지역은 모르지만 제가 전남쪽이라 말한다면 여기는 전남대가 최고로 꼽혀요. 그러다 보니 전남대가 더 많이 취업하는게 이상하지 않지요.
전국에서 취업자를 모집한다면 서연고위주로 선발하되는 거와 같이 전남이라면 전남대 위주로 선발되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타 지역 대학 간 학생을 넣어주면, 그 학생은 좋은 대학 학벌 + 지역 채용 이라는 양다리를 걸치게 됩니다.
지역 대학의 위상이 오르는게 지역 살리기에도 도움이 되니, 지방대 살리기로 볼것도 아니고, 이상하게 볼 일도 아닙니다.
'연고가 있어서 기회만 있으면 장기간 정착' 이부분은 공감하고, 고민해 볼 점 같습니다.
A지역 대학 나와서 굳이 다른 B지역의 공사에 입사하는건, 이 제도와 상관 없는 일입니다.
지금은 이직했는데...전에 있던 기관도 지방....암튼 그런 대학이 지역인재 대학이어서
본사에 카르텔 만들어지고 오히려 부작용 많고
죄송한 말이지만 전체적인 수준도 많이 떨어져서...내부적으로도 정말 비판 많았습니다.
심지어 지역인재 해당 대학으로 들어온 분들도 본인 모교 수준 낮다고 욕하더라구요;;;;;
그 얘길 하는게 아닙니다.
업무의 전문성, 효율성, 발전 가능성, 품위 유지, 협동 및 협력 등을 말하는 겁니다.
전문성을 발휘해야하는 기관에 단지 지역인재라고 전문성 없는 인재가 오는건
국가적 손실이죠 국가 기관에서
서울대 법대 카르텔이 나라 망치는거랑 제가 말한거랑 어떤 연관이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만 틀린 사항 정정좀 하겠습니다.
1. '그리고 저런 공기업에 들어가기 좋은 학과들은 입결도 높기 때문에 수준하고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봐야죠.'
-> 기사 상 한전은 그럴지 모르겠으나, 저희 기관이 있는 혁도 지역인재 학교는 안 그렇습니다.
(한전보다 안 좋은 회사 아니냐~~라고 얘기할 수 있어서 첨언하자면 저희 혁도도 네임밸류로 치면 1순위에 드는 기관들 입니다)
2. '전문성은 대졸공채 그 수준으로 다 시험보고 면접보고 통과해서 가는건데요.'
-> 전혀 아닙니다. NCS 기준에 의한 면접 평가를 통과한다고 해서 모두가 같은 출발선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건 아닙니다.
3. '그리고 채용에 지역인지 전형이 별도기 때문에 경쟁도 따로 하고 있죠. 공기업 공채가 그렇게 허술하지마는 않습니다.'
-> 마찬가지로 전혀 아닙니다. 한전은 그럴지 모르겠으나, 일반 채용과 지역인재 같은 TO로 채용합니다.
다만 채용 인원에 30%가량 의무적으로 지역인재를 뽑아야해서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채용되게 됩니다.
즉, 하신 말씀 전부 틀린 말입니다.
결론은 무엇이냐면, 지금의 지역인재 채용은 국가 기관들의 전문성을 매우 희석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고인물과 카르텔을 형성하게 하는 아주 위험한 정책입니다.
국가 기관에 전문성이 뭐가 필요하냐~ 누구나 그 자리 두면 할 수 있다~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건 하나를 알고 둘은 모르는거죠. 실제로 국가 기관에서 전문성이 필요한 업무를 담당하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십니다. 그 인력들의 탈출, 전문성 약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살던 사람이 지역의 대학 가면 지역인재에 해당하게 됩니다.
말도 안되죠. 지방에서 쭉 살다가 대학만 서울 간 친구들은 전혀 효과를 못 받습니다.
애초에 수도권 살다 지역 대학 간 친구들 그 대학 근처에 사는 경우 못 봤습니다.
그 지역 살다가 대학간 친구들이 지역에 정착하죠.
뭔가 지역인재 채용에 불만이 많으신거 같은데 대졸공채에 전문성을 논하는거가 어불성설 아닌가요. 대졸공채가 회사에 취직하자마자 전문성이 있나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현 상황이 공기업 지방이전에 취지에 맞게 돌아가는거 아닌가요.
공격적으로 비춰졌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다만, 제 기준에서 서박사님께서 아예 모르는 상태로 그냥 인터넷 여론만 보고 말씀하신다는 뉘앙스가 비춰져서 현업에서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세세하게 적었습니다.
(저는 커리어가 모두 공기업이고, 전 기관에서는 채용감독 및 면접 참관 들어갔었습니다)
일단 현업에서 일반적으로 느끼는 사항에 대해서는 서박사님이 말씀하신게 틀린 부분임을 말씀드리고 싶었구요.
계속 대졸 공채에 전문성을 논하기 어불성설이다, 모두 똑같지 않냐 라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는데 저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말씀대로라면 왜 기업/기관들에서 대학생 신입채용에 인턴경력부터 교육사항, 자격사항 등등 모두 따져가면서 뽑는건가요?
그 사람의 경험/노력 사항에 따라 지원자의 전문성은 차이 납니다.
근데 지금의 지역인재 정책은 그 노력을 희석시킬 수 있는 강력함이 있는거고
그렇기 때문에 전문성의 하락이 발생하는 겁니다.
제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서박사님은 공기업 다니시나요? 만약 다니시는데 전혀 차이가 없고, 긍정적인 사항이 있다면 인사팀분들 칭찬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정부출자 공기업에 1x년 다녔다가 지금은 이직했지만 아직도 특정 분야 공기업 채용시험, 면접 등에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지역인재 채용이 없어져야 한다라는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님께서 이야기 하시는 전문성이라는게 지역인재 채용이 문제라기보다 채용 시스템 전반적인 문제로 들리네요.
'님께서 이야기 하시는 전문성이라는게 지역인데 채용이 문제라기보다 채용 시스템의 전반적인 문제로 들리네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채용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인재 정책의 문제 입니다.
그리고 제가 오해한건지 모르겠는데 지역인재 정책을 없애야 한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윗 댓글에 적었지만, 지원자들의 정당한 경쟁사항을 '지역의 대학교'라는 조건으로 그걸 희석시키는게 문제인 겁니다.
대안으로 예시를 하나 들자면...
그냥 중고등학교 그 지역 주거자로 하면 다른 부가적인 영향은 차치하고서라도 지역의 대학교의 조건에 의해 발생되는 카르텔 형성은 최소한 막을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서박사님은 그냥 지역인재 정책이라는 절대조건에서 부정의 영향을 인정하시지 않는거 같습니다.이게 저희 기관 만의 문제인거면 저희 기관 인사 채용 시스템의 문제이겠죠.
다만, 저희 혁신도시 입주 기관들 모두가 같은 얘기를 하고,
심지어 제가 중앙부처 위원 할 때도 산하 기관 모두가 비슷한 얘기 했었습니다.
제가 공기업 입사할때는 지방이전 전이었고 지방이전 후 나올때까지 지역인재로 뽑힌사람을 직접 경험해보지는 못해서 감이 떨어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역인재와 전문성을 연결 시키킨 어려울것 같습니다.
학연 지연 카르텔 문제는 꼭 지역인재 채용이 문제는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 전에도 있었으니까요.
그럼 하나만 여쭤볼게요
필터링 할 수 있는 예시 하나만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저도 거기까진 생각 안해봤습니다만, 문제를 인식하는것과 해결하는건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꼭 해결책이 있어야 문제를 지적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말씀드렸다시피 이런식의 댓글이라서 공격적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냥 다른 의견에 대한 토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서박사님께서 채용 시스템의 문제다. 필터링이 안 되는 것은 시스템의 문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말씀하신 '문제의 인식'에서 현재의 지역인재 채용의 부정적 영향을 직접 겪었고,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그거에 대한 해결책은 제 개인적으로는 지역의 대학교로 조건을 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중,고등학교 '거주'의 조건으로 산정하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임을 제시한거구요.
거기에 대해서, 서박사님께서는 그건 문제가 아니다. 지역인재 채용 자체는 좋은 취지다. 필터링을 잘하면 된다
라고 말씀하시길래
지역인재 채용은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하여 규정하고 있습니다.
특별법은 일반 법에 비해 상위법이고, 실제 업무에서 사실상 최우선으로 고려해야하는 상위법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박사님께서 말씀하신 필터링을 잘하면 된다의 예시 하나를 부탁드린겁니다.
해결책이 없어도 문제를 지적할 순 있지만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선 그 제반에 필요한 실무 지식과 경험은 있어야겠죠
그냥 인터넷에서만 본 경험을 바탕으로 지적하는건 분명 문제일것입니다.
그런 생각으로 저는 계속 시스템이 문제임을 말씀하시는 서박사님의 생각을 이해하기 위해서 예시를 부탁드렸던 것 입니다.
그게 지속적으로 공격적이다 라고 받아들이시게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건, 서박사님에게 문제의 해결책을 묻는게 아니라 서박사님의 생각을 이해하기 위해서 그 예시를 하나 부탁드린겁니다
앞서말씀드렸다 시피 제가 인터넷에서만 봤다면 그냥 지나쳤을건데요 경험이 있기때문에 이런 의견도 있다라는걸 말씀드린겁니다. 저를 마치 인터넷 자료 보고 내뱉는 문외한이라고 생각하셔서 하는 말 입니다. 혹여나 그렇게 보였다고 할지라도요. 제가 공기업에서 인사업무를 맡은것도 아니고 해외업무가 주였고 행정사무직도 아니었기에 경력대비 회사 내부의 사정을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만 이런소릴 듣고 있으면 기분 좋을사람은 없겠죠.
정책이라는게 당연히 좋은부분 나쁜 부분이 있겠지만 저는 좋은 부분을 봤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여튼 저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일자리 있으면, 대학 수준이 올라갑니다.
그 과정에 무리함은 좀 있는거죠.
예전에는 서울대 다 차고나서 의대가 찼고
경북대/부산대가 탑 10에 들어갔습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 그 무리함을 견디는건 결국 국민들이니까요.
각자 가치관에 따른 선택이고 그 선택에 의한 책임은 모두 공동 책임이니..
지금의 지역인재 제도 하에서의 부작용을 단순히 기자의 농간으로 치부한다면 정책의 발전은 없겠죠.
전 현업에서 경험하면서 느낀 제도의 부작용에 대해서 걱정한 것 입니다.
20% ~ 30% 내외가 적당해보이는데요.
지방 학생들이 공기업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지역대학에 진학하는게 무슨 문제일까 싶습니다.
어차피 서울지역 학생들 뽑으면
퇴사비율도 높아요
서울 학생을 뽑으란 얘기는 아니지요.
전남에 전남대만 있나요?
고이면 썩기 마련입니다.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덮어주고 봐주고
학연지연 생겨서 파벌 생기면 회사 망하는거 금방입니다
그리고 지역인재 뽑느라 실력에 상관없이 뽑으면
회사에 해가 되구요
그냥 실력보고 채용하되 지역가점 일부 주는게 낫습니다
서울쪽에서 지방 공기업에 지원자체를 잘 안하니... 그지역 인재들이 (지거국출신) 주로 입사하는거져
지역학교 살린답시고 그학교 해당과 전체를 취업시킬수도 없을텐데 저러면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
고인물은 썩습니다.
본인에서 머물지 않고 본인 재직시절 만들어둔 인맥으로 자기자식에게 직장을 세습한다거나 브로커짓을 하는 경우도 많이 봐오지 않았던가요. 검,판사들의 전관예우(x)전관청탁비리(o) 처럼..
또한 저 제도가 능력에 관계없이 여성비율을 늘려라는 페미들의 억지 주장하고 뭐가 다를까요. 억지채용비율로 떨어진 한전의 경쟁력은 국가의 모든지역에 영향을 미칠텐데.
되레 지역에 편중되지 않는 최고능력의 인력을 채용하는 원칙을 고수하면
일단 이전해 놓으면 그다음은 회사의 필요에 따라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인재들부터 찾아본다던가 하는식으로 이미 지역에 대한 특혜는 주어진게 아닐까요.
타지역, 특히 서울 경기권에서 살다 한전에 취직한 사람들이 여자를 만나 결혼하지 않으면 대부분 이직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전남권 대학출신이 차지하게 되고, 그중 전남대 출신들이 많은 파이를 차지하게 된 부분도 있습니다.
전국에 한전 지사가 있는데 대체 무슨 소리이신가요..
-1∼4차 전형단계별 본사 이전지역인재 합격인원 비율이 당초 합격 예정인원의‘30%’에 미달할 경우,「합격선–5점」이상의 본사 이전지역인재 불합격자 중에서 고득점 순으로 목표미달 인원만큼 추가 합격처리
https://m.blog.naver.com/hellstudy/224002353466
지역 대학 졸업자가 유리한건 사실이고 그래서 해당대학 관련학과 입결이 높아진건 사실입니다만 따져볼건 따져봐야죠.
그리고, 지방근무 하는거 뻔하 알고 지원했던 자들이 입사 후 오지근무 못하겠다고 징징대고 때려치는거 보면 가점이나 비율을 더 높이는게 맞다고 생각할 때가 종종있네요
그런데 초등학교가 없어지면 그 지역사회가 없어져요.
그러면 안돼죠
전남대 출신이 눈에 간게 아니라
지방의무채용에따라
한전 본사가있는 광주전남 소재의 대학출신을
일정비율 의무적으로 채용해야하고,
광주전남소재 대학중 전남대가 제일 잘하니
지방의무채용 비율중 전남대가 많은거죠..
사례는 한전이 나와서 호남쪽이 타겟팅이 되었지만 영남이 혁신도시 숫자도 이전 기업들도 훠~얼씬 많아 심각하기는 영남이 더 심각할 껍니다
기자님 제목학원 다니셨나 봐요.
그리고 블라인드 채용에서 특정학교가 많이 나오는 게 제도의 문제입니까? 지역 내 다른 대학교의 우수인재들은 지방 공기업 안 가고 서울 가는 것일 수도 있잖아요.
찾아보니까 2018년부터 블라인드로 서류 단계부터 대학 이름 안 쓰게 하던데 말이죠.
학교 편중에 의한 문제가 우려되기는 합니다.
그렇다면 전체 채용 중에 지역인재가 몇 명인지도 적어줬다면 이게 정말 심각한 문제라는 것에 공감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기사 검색해보니 결국 인서울 또는 서울대 못 뽑는데 저런 공기업이 잘 되겠냐는 뉘앙스로 귀결되더라고요.
그래서 서울 어중간한 대학 가려면 부산대 경제 경영이 좋을 것 같아요.
지방으로 공기업 보내는 취지가 저런거라서 나쁘다고 보이지 않네요.
일부러 하지 마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들이 싫어서 안오는걸 어떻게 하자는거죠?????
그리고 지방에 저런 기관들 마저 없다면 지거국 출신들은 다 서울로 가버리겠죠
그리고 유독 전남쪽 공기업을 타이틀로 내세운걸 보니 기자의 의도가 보이네요?????
대구에 있는 공기업도 경북대 출신이 싹쓸이 합니다.(일부 영남대도 포함)
대구쪽 공기업들중 최상위 공기업인 신용보증기금 같은곳은 누구나 가고싶어하는 직장이죠. 지원 다 합니다.
(기사 링크보니 역시나 한국경제 기사네요.)
저 내용으로 기사를 제대로 다룰꺼였으면,
제일 핵심이 해당 공기업 "전체 신규 채용" 인력수에서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이 어떠한지가 먼저 나와야 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제일 핵심이 되는 이 내용은 아예 없고,
지역 인재 채용에서 해당 지역 국립대 인원 많아서 문제다 라고
기사를 쓰는게 어처구니가 없는거죠.
당연히 해당 지역에서 제일 큰 대학 졸업자가
많이 취업할 수 밖에 없지요.
지방 대학들중 그나마 경쟁력 있는 대학이
해당 지역 국립대 단 한곳 밖에 없으니까요.
지방대 살려야 합니다.
지역인재 비율이 높아서인지 아니면 다른 지역 인재들이 지원을 안하는건지
지원지 비율부터 먼저 따지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공기업은 달라요??그럴리가 없죠
둘중 하나만 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
부산 지역 학생들이 한전 가고 싶을 수도 있는건데
괜히 지역 선발 때문에 전남대생들만 몰리니 이런 이슈가 발생하는거 같은데 ...
반대로 전남대 학생들도 금융공기업에 가고 싶어서 부산으로 갈 수도 있는거구요 ...
괜히 지방이전에 지역 인재 선발까지 중복되어 문제가 붉어지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수도권 학생들이 지방에 잘 안간다면 지역 인재 선발을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해당 지역 내 끼리끼리 문화만 강해져서 부작용이 더 클거같은데... 어디든 고인물을 썩기 마련입니다
는 문제만 해결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사는 결국 하고 싶은 말이 하나로 결론 납니다. 거봐. 불공정하지? 진짜 공정하려면, 모든 취준생의 접근성이 높은 수도권에 본사가 있어야지 않겠어? 왜 이런 짓을 해가지고.. 이런 논리라면 지방에 둘거 하나도 남아나지가 않아요. 그냥 지방 중국에 다 팔고, 싱가폴처럼 도시국가 운영해야 합니다. 제가 아는 젊은 후배도 그런 얘기하더라고요. 산업은행이 부산가면 나라 망한다네요. 수도권 애들 중 진짜배기는 누가 가겠냐고. 가더라도 다시 컴백하려고 기를 쓰고 노력할거다. 근데 부산애 사는 애들이 그 업무를 어떻게 감당하냐. 수준이 되겠냐;;
의도와 별개로 특정 대학 출신 비중이 너무 높아지면 제도를 보완할 방법을 찾아야죠
이렇게 처참한 상황에서 어떻게 제도를 보완할 방법을 찾습니까? 정론은 조선대나 광주대,호남대 등 지역 대학을 다시 육성하자는건데, 그거는 힘들어보이고.. 이게 완전 제가 보기에는 "전남대 애들이 다 포션을 먹는거 같아서 배는 아프고. 이미 먹을게 나는 많지만, 그래도 취준생으로 써보고 싶은 곳을 하나라도 더 늘려보고 싶다"는 수도권 취준생들의 "나는 사탕이 많지만, 그래도 니가 가진 단 하나의 사탕 그거도 내가 먹어야겠다. 혹시라도 배고플때 먹게. 왜냐고? 내가 더 잘하니까? 수능점수도 높고?" 라는 극한의 능력주의 사상에서 비롯된거 같은걸요.
진짜 인재들이 지연, 학연 카르텔로 소외 받는 내부사정을 봐야 합니다. 저렇게 뽑아놓으면 결국 인사이동때 수도권으로 빠지는 건 똑같아요. 차라리 출신고등학교 지역인재로 하면 그나마 인재라도 골고루 섞이죠.
지연 학연 무조건 있고요. 그 문제 안 튀어나오는 공공기관 없을 겁니다. 각 기관 블라인드들 보면 인사시즌에 무조건 말 나오거든요.
지역 대학을 나왔다고 지원해주는 게 아니라 해당 지역에 몇 년 이상 거주한 이력이 있는 사람을 자격조건으로 해주는 게 좋다고 봅니다. (이건 이미 여러 지역공기업에서 시행하고 있는 조건이죠.)
그 지역에서 대학을 나왔으면 기본 4년은 거주했을 거고요.
즉, 타 지역에서 자란 사람이 지원할 때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서 초중고 다 나왔는데 대학만 다른 지역에서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지역인재가 아니라고 보기엔 좀 앞뒤가 안 맞죠. 오히려 그 지역에서 계속 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케이스가 이 경우일 텐데요. 가족, 지인이 모두 그 지역에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특정 지역의 "대학 졸업자"만 지역인재로 해 줄 것이 아니라 주민등록상 "거주 기간"으로 필터링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여러 대학들이 섞이면서 카르텔 형성 또한 억제할 수 있을 겁니다.
머리좋은 사람들이 만드는 카르텔은 나쁘고
저어기 지방에 서로 형님하는 카르텔은 착한 가고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이럴수록 외부인에 대해 더더욱 배척하고 고이는 겁니다
저런 확실한 아웃풋이 보여야 지방거점 국립대학으로 인재가 모여들지요.
지역인재를 뽑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저렇게 하면 사내 파벌이 생겨서 특정 대학 출신이 아니면 역차별을 받아요.
어느 조직이든 학연, 지연이 고질적인 문제인데 지방 공기업은 합법적?으로 파벌이 생기니 문제이기는 합니다. 다시 바로 잡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스카이로 채워지는건 문제가 아니고 저건 문제인가,, 는 아니니까요.
저것도 방지하려면 애초에 회사별로 특정학교 비율 상한 이런걸 둬야 할텐데. 가능할까요?
블라인드 채용도 비슷해요
결국 좋은 대학 출신 위주로 뽑힙니다
서울에서 블라인드 면접을 하면 할수록 최상위 대학 쏠림이 더 심한데, 그건 어쩔수 없는겁니다. 우수한사람들이 상위권대학을 갔을테니까요.
서울로 대학 못간 사람들은 능력이 안되어서 파벌로 생존한다고 생각하시나봐요. ㅎㅎ 기가막힙니다. 요즘 같은 기업 경쟁에서 이런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다니요.
인서울 파벌만 형성되는게 아니라, 각 지역별로도 파벌 생겨서 분산되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능력측면에서, 서울권 출신보다 지역출신들이 조금 소극적인 면이 있지만, 창의성이나 문제해결능력이 훨씬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선입견을 벗고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머리나쁘고 능력떨어지는"은 오히려 선생님 선입견 아닌가요..? 기사나 본문에는 아무내용도 없던데요.
사람사는데 파벌이 없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본성이니까요. 인서울대의
파벌은 문제삼지 않으면서, 지방대의 파벌이 문제라는 인식이 선입견이라고 봅니다. 대표적인 서울 중심의 사고죠.
주변에 대놓고 파벌을 조장하는 사람들이 어디 출신이 많은지요? 제 경험에선 서울대는 대놓고 하고요. 연고대가 그 다음입니다. 지방대는 오히려 숨기려고 하죠. 서울대 파벌은 되고, 지방대 파벌은 안되는 이유가 있는지요?
그때 서울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무시하더니..;;
그리고 댓글들도 가관이군요
서울 카르텔은 나쁜 카르텔 우리 카르텔은 좋은 카르텔인가요?
내로남불 쩌네요
지역단위 블라인드 모집에서 지거국이 뽑히는게 당연한것 같은데요
지방도 그러는거라..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거
남이야 어찌되었던 나만 돈 잘 벌면된다는 문화를 바꿔줘야 되는데..
바뀔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지방대 카르텔은 착한 카르텔이죠 ㅇㅇ
전체 인원 대비 전남대 비율은 그닥 심각하다고 보이진 않네요.
각 지역 혁신도시에서 큰 기업인데, 채용인원이 저 수치 밖에 안된다고 보시나요?
다들 지역인재 채용이 전체 채용의 몇퍼센트인지는 알고 이야기하시죠? 전체의 최대 30%, 그 30% 중 70%.
100명이라 치면 21명이네요. 전체의 최대 21%.
오랜 기간 구축된 스카이 카르텔에 비해 얼마나 엄청난 카르텔이 형성되고 유지될지는 의문이네요.
지금까지의 카르텔을 끊는 방법은 고민하지 않은 채 '앞으로 혹시 있을지도 모를' 카르텔은 사실 아직 발생하지도 않았고, 큰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엄청나게 학을떼고 문제시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