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마 두르고 담배 뻑뻑…이런 가게 절대 안간다" 요식업자 흡연 지적글 [어떻게 생각하세요] : 네이트 뉴스
안그래도 좀 궁금했는데 마침 기사가 났길래 글을 적어봅니다.
집 근처에 젊은 사장들이 운영하는 음식점들이 몇 곳 생겼습니다.
사장도 일하는 사람도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이라봐야 30대초?
그런데 이런 식당들 공통점이 있어요.
브레이크 타임이면 식당 앞에 나와서 사장이 담배를 피고 있습니다.
40대 중반인 제가 보기에는,
'요즘 요식업 경기도 안좋고, 참 힘들텐데 왜 자기 가게 앞에서 저러고 있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자기 가게 앞에서 저러고 있으면 자기가 어린 나이에 사장하니까 멋있어 보인다고 생각이 드나?'
이런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정말 죄다 저러고 있으니 요즘 2030들은 저런거 신경 안쓰는데
내가 나이들어서 꼰대가 되었나보다 싶더라고요.
꼰대가 되지 않고 사는건 참 힘든 일이구나 싶습니다.
손님을 존중하는 마인드부터 부족한거 아닌가요?
과거에는 통용됐던 행위가 이제와서
가오잡네 폼잡네로 인식 바뀌는건 아니라 봅니다
저게 거슬리연 그냥 안가면 되는거 뿐이죠
가다가 자주 주문해먹는 햄버거집 있는데 거기도 갈 때마다 담배피우고 있어서 이제 절대 주문안합니다.
내가 먹는 음식이기에 위생문제와 직결되는 거라 꼰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요즘들어 생긴건 문신 아닐까요
.. 그걸 몰라서 피우는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담배의 경우는 어느정도 합리적인 이유가 되지 않을까요? 자도 담배 피우는 사장이나 주방장이 있는 곳은 싫거든요.
왜냐면 그 손으로 요리할거니깐요ㅎㅎㅎ
과연 씻고 할까요ㅎㅎㅎ
꼰대라는건 정보의 업데이트가 안되는 게으름증인데
먹는음식과 담배라는건 감성의 문제라 정보의 업데이트랑은 상관 없잖아요
담배싫어하는건 꼰대랑은 상관 없는거 같아요
가게 단체 티 입은 젊은 알바들 5명이 모여서 단체로 담배피는 모습을 보고는
그 가게 다시는 안가고
집사람에게도 가지 말라고,
배달도 시키지 말라고 알려두었습니다.
저도보고 손절했는데요 기본이 안됬죠
아파트 단지 앞에서도 피던데,. 그분들은 건물 밖으로 나오는 수고를 덜면서,
단지 밖으로까지 나오는 수고를 덜면서 피시는
걸어가면서 피거나, 건물내 방 화장실 내 흡연하는 이들에 비하면 양반...
그래도 통행하는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오고가는 아이들에게도 영향주다보니
아무리 흡연인이 개념인이어도 싫어하게 되긴 하는거같습니다
도저히 힘들면 안 보이는데서 피던지요.
일단... 저는 그런 가게 가기 싫어요 ㅎㅎ
한국인이나 외국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길거리에서
사람많은곳에서 담배피는건 극혐입니다
거긴 위생하고 상관없으니까 훨씬 덜 하긴 하죠. 전 실제로 중식 배달음식에서 담배꽁초가 나온 적도 있습니다.
애들 학원가에 너도너도 담배피는데,
애들만 숨어피라하고 어른이랍시고 대놓고 담배피는게…
그래봐야 한두살차이인데 피면 안되는 애들 앞에서….
가게 앞에 업소용 참치캔 놔두고 거기다가 꽁초를 모으는데
진짜 너무너무 더러워요.
서비스업을 하면 연초는 끊는게 좋죠. 미용사 요리사는 당연하고 위생을떠나 부동산사장이건 편의점사장이건 입이나 옷에서 담배냄새 나면 가까이 안가고 싶으니까요
얼마 전 개업한 식빵집에서 빵 고르고 있는데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아내로 보이는 분에게 담배 흔들며 "이건 못 참지~" 이러며 나가더라구요. 빵 굽는 직원도 밀가루 묻은 에이프런 차림으로 자주 담배 태우고요...
담배 피우는 거 본인 마음이고 그 가게 안 가는 것도 제 마음이죠.
본인들이 손님을 쫓는다는 걸 모르는게 안타까울뿐이에요. 돈내고 마케팅하기전에 저런 것부터 고치는게 훨씬 효과가 좋을텐데요...
근데 그 매장이 식당이라면 안갑니다, 흡연하는 분이 조리하신다면 가고 싶지 않아요.
예전에 화장실에서 초밥만드는분이 쉬하고 그냥 나가는거 보고 안가는 계기가 됐네요
멀리도 아니고 자기 가게 바로 문 앞에서 담배를 피는 건 오지 말라는 소리로 보이는 데. 식당은 더 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건 나이와는 상관없죠. 나이 많다고 안그러는 것도 아니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