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화제가 된 글이 하나 있습니다
60세 부장님께서
자기 동창 600여 명 중
세상을 떠난 친구가
한 명도 없다고 자랑하셨다는 내용인데요
이게 "확률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며 논란이 됐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출생년도별 얼마나 생존해 계신지 궁금한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예를 들어 1950년생이나 1935년생 분들은 과연 몇 분이나 생존해계실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안타깝게도 국가에서 제공하는 공식 통계는 없었습니다
출생, 사망, 귀화 통계가 정밀하게 잡힌 통계는
1983년생 이후부터 공식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정확한 계산이 가능하지만
그 이전 세대는 추정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다행히 관련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연구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건국대 유일상 명예교수님인데요
교수님의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보기 쉽게 인포그래픽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통계 데이터 출처 : 건국대 유일상 명예교수님)
뭔가 글씨나 그림이 LLM 느낌인데, 한글도 다 온전하고 퀄리티가 좋네요
나노바나나 프로입니다
공식 앱, 공식 웹에서 제대로 못해주길래
api를 사용하였습니다
통계 데이터를 입력하면 정확하게 만들어줍니다
어디 퍼온줄 알았는데 이미지가 너무 훌륭하군요;
통계 데이터를 구체적으로 모두 입력한 후
이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비쥬얼 인포그래픽 이미지를 한국어 폰트를 사용하여
만들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40, 50살에도 부고 뜨는게 정말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싶네요.
60세까지 생존비율 80%에 들지 못한...
30승만 해봐도 0.3%입니다;; (한반 30명 전원 생존 확률)
아마 그분이 동창들의 부고를 못 전해들 것 아닐까요 ㄷㄷ
참고로
2025년 기준으로
1983년생의 4%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43세도 4%가 사망했는데
60세가 0%일 수는 없지요
맞습니다. 사실상 진짜 러프하게 잡아도 85즈음을 끝으로 잡고 계획 세워야지
무슨 100세까지 살것 생각하고 계획세우면 답 안나오죠
60대 600명 동창생 모두 생존이 불가능한 이유를 밝혀냈네요.
개인적으로 65세부터 남여 수명 차이가 본격적으로 벌어지기 시작하는게 재미있네요.
술담배가 미치는 영향말고는 다른 변수가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