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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집값 이야기 나올때마다 '2030이 집 살 수 있는 시대는 없었다'라는 말은 왜나오는지.. 139

3
2025-11-28 09:50:23 수정일 : 2025-11-28 09:51:51 58.♡.137.47
가습기야

2030의 불만을 지적하겠다고 '2030이 집살 수 있는 시기는 어느 시대에도 없었다' 라고 하시는데 

예전하고 지금의 차이는 예전엔 2030때 돈을 모아서 4050때는 집을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2030때 백날 돈 모아봤자 4050때 집을 못산다는 차이가 있죠 

이러면 '저~ 구석탱이에 있는 구축 집은 돈 모아서 4050때 살 수 있을걸?' 이라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분명 나올텐데 그때와 지금의 기준도 똑같이 가야죠 예전엔 수도권 중급지에 준신축이면 그래도 10억 언더로 샀는데 지금은 저 정도 집 사려면 15억은 넘게 줘야합니다 동일한 컨디션의 집을 예전엔 돈모아서 대출 적당히 받고 살 수 있는데 지금은 백날 돈 모으고 대출 받아도 저 정도 집 매매는 답 안나와요

정책에 대한 반감을 가지는 것도 정책 나올때마다 약빨 한달도 안가고 약빨 다 떨어지면 부작용마냥 상승률 그래프가 수직 상승에 신고가 미친듯이 터져가는데 그걸 보면서 대체 어떻게 반응해야할까요?

단기간에 정책 실패를 진단해선 안된다 하지만 객관적인 수치가 상승 억제 실패를 증명하고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더 지켜봐야한다.. 더 지켜봐야 한다.. 이러는 건 모래 속에 머리 파묻고 숨었다고 안심하는 타조하고 다를바가 없다 생각합니다

가습기야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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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9]
일일신
IP 218.♡.240.55
11-28 2025-11-28 09:53:04 / 수정일: 2025-11-28 09:53:41
·
15억 집은 지금 4050도 못사요. 무슨 소릴하시는지요.
그리고 6억하는 집은 생애최초 특혜 받아서 2030도 그냥 살 수 있는 금액입니다.
정말 못사나요? 수도권만해도 최저임금이라고 해도 맞벌이하면 2030이 빌라도 아니고 번듯한 아파트 그냥 살 수 있어요.
제가 봤을 때 주택 구매 난이도는 그 어느때보다도 쉽습니다.
aaaaa12345
IP 165.♡.13.88
11-28 2025-11-28 09:55:06
·
@일일신님 맞벌이해서 번듯한 아파트 살 수 있는 2030은 대기업다니는 맞벌이부부거나 자산가의 자녀들일텐데요.
하늘풀
IP 59.♡.33.129
11-28 2025-11-28 09:55:43 / 수정일: 2025-11-28 09:57:15
·
@일일신님
"6억은 2030도 그냥 산다 그 어느때보다도 쉽게 산다"
"15억은 4050도 절대로 못산다"
6억도 큰돈인데, 이 두개를 이렇게 딱딱 단정지어서 말할수 있는건가요
2030에 6억집을 산 사람이 4050까지 20년을 더 모았을걸 가정해본다면,
15억집은 사실 소득에 비례해서 대출만 많이 내주면 웬만하면 살수 있을걸요.
가습기야
IP 58.♡.137.47
11-28 2025-11-28 09:56:35 / 수정일: 2025-11-28 09:57:53
·
@일일신님 지금 15억 하는 집은 예전에는 10억 언더로 살 수 있었으니 그 당시 2030는 돈 열심히 모아서 4050때 충분히 건드려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똑같은 컨디션이 15억, 20억 달려가고 있는데 지금 2030이 돈모아서 4050때 저 집 살 수 있을까요?
일일신
IP 218.♡.240.55
11-28 2025-11-28 09:56:50 / 수정일: 2025-11-28 09:57:30
·
@dpys님 계산해볼까요? 월 250, 300만원 맞벌이로 월 550 가져간다고 봅시다. 연소득 6600만원. 생애최초 보금자리론으로 4억 2천 가능합니다. 그전에 신용대출로 1억 땡기고요. 순수 대출로만 5억2천 그냥 땡깁니다. 원리금은 2백초반대에 5억2천 대출인데, 이걸로 6억 이하 아파트 못사나요? 그냥 삽니다.
님님
IP 210.♡.60.19
11-28 2025-11-28 10:00:24
·
@일일신님 맞벌이를 해서 2백 초반을 매년 갚아나가면서 생활비 300정도로 살아야 하는군요 ㅠ
일일신
IP 218.♡.240.55
11-28 2025-11-28 10:02:02 / 수정일: 2025-11-28 10:04:34
·
@님님님 최저임금 수준으로도 아파트를 살 수 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그게 싫으면 임대주택 사시면 됩니다. 임대주택 난이도도 대한민국 건국이래 그 어느때보다 쉽습니다.
님님
IP 210.♡.60.19
11-28 2025-11-28 10:08:37 / 수정일: 2025-11-28 10:10:02
·
@일일신님 이전 까지 말씀하신 내용에 반대하진 않습니다.

다만 최저임금 수준으로도 6억 아파트를 살 수 있는데 뭐가 문제라는 말씀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일리맛있어
IP 110.♡.50.252
11-28 2025-11-28 10:24:36
·
@가습기야님 어... 당시 2030이었는데요, 못 샀습니다. 서울 국평 자가 입성 성공한 동기들 보면 결국 원래 집이 잘사는 친구, 재개발 성공한 서울 토박이, 전문직과 결혼, 외국계/대기업 맞벌이... 뭐 이렇게 되는거 같네요
가습기야
IP 58.♡.137.47
11-28 2025-11-28 10:26:44
·
@일리맛있어님 그떄와 지금 집을 사는데 필요한 조건과 수준이 말도 안되게 높아졌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v산들바람v
IP 223.♡.94.150
11-28 2025-11-28 09:54:12
·
“예전하고 지금의 차이는 예전엔 2030때 돈을 모아서 4050때는 집을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2030때 백날 돈 모아봤자 4050때 집을 못산다는 차이가 있죠“

근거도 없이 확신이 강하시네요.
그리고 그때도 집 못사는건 매한가지였거든요.
가습기야
IP 58.♡.137.47
11-28 2025-11-28 09:59:39
·
@v산들바람v님 그때나 지금이나 못사는거면 수도권에 집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대체 누구인가요? 자가 보유 중인 4050들이 수도권에 한가득입니다
일리맛있어
IP 110.♡.50.252
11-28 2025-11-28 10:25:51
·
@가습기야님 수도권 집값이 10억 미만인데도 많습니다. 그런데도 다 사람 살고 있고요.
한강라면조아
IP 121.♡.79.14
11-28 2025-11-28 11:38:32
·
@v산들바람v님 그때도 집못사는건 매한가지였으면

지금 집주인들은 다 직장인이었을텐데 어떻게 산건가요
v산들바람v
IP 223.♡.94.253
11-28 2025-11-28 12:30:28
·
@가습기야님 자가보유중인 60-70대도 있고, 자가보유중인 20대도 있고 10대도 있을건데.. 한가득이라는건 정량적으로 어떻게 되는거예요? %라도 말해보세요.
v산들바람v
IP 223.♡.94.253
11-28 2025-11-28 12:34:08
·
@한강라면조아님 개같이 구르고 30년짜리 대출받고 이사다니고 그런거죠. 적어도 갭투자는 없었어요. 지금 20대도 50대되면 자가가 생기겠죠. 왜 난리예요? 그 나이에 아파트 가지고 시작하는게 정상인 것처럼? SNS 끊고 자기형편에 맞게 사는것 부터 시작해야죠.
OLIVER
IP 39.♡.212.216
11-28 2025-11-28 20:03:53
·
@가습기야님 과연 그 집들이 4050들만의 소유인가요.. 60708090들이 아직 살아있는데요.... 증여나 돌아가시면서 상속했을 수도 있구요.
그래서 공평하다는 뜻은 아니고 그거야말로 더 꿀빤건 맞는데ㅎㅎ 여튼 굳이 그렇게 4050으로 뾰족하게 타겟팅하시는 의도가 궁금해서요.
NW1
IP 14.♡.59.250
11-28 2025-11-28 09:54:30
·
지금도 못삽니다 ;;;;;; 누구랑 싸우고 계신건가요?
진우원
IP 122.♡.242.238
11-28 2025-11-28 09:56:26
·
하늘풀
IP 59.♡.33.129
11-28 2025-11-28 09:56:49
·
근데 집은 어차피 갯수가 유한하고
이 판에서 나가는 사람은 없이 계속 경쟁이 치열해지기만 하니
이게 해결책이 있나 싶습니다
니히리
IP 118.♡.10.93
11-28 2025-11-28 09:56:50
·
서울 신축 준신축 아파트는 4050도 과거에 거의 못 샀어요. 제 주변에도 가진 사람이 얼마 없습니다. 물론 난이도가 현 2030이 더 높다는 건 인정합니다만 과거에는 쉽게 됐던 거처럼 생각하면 이건 좀 오해입니다.
가습기야
IP 58.♡.137.47
11-28 2025-11-28 10:07:27
·
@니히리님 절대 쉬웠다고는 생각안합니다 그래서 본문에서도 가능했다 수준으로만 적어둔거죠
Ekd
IP 210.♡.41.89
11-28 2025-11-28 10:29:37
·
@니히리님 옳고 그름을 떠나면 기술적으로는 살 수 있었습니다. 10년 전만해도 부채 관리가 빡세지 않아서 직장만 다니면 분양가 대비 80% 대출 받고 내집 마련.. 경제부총리가 빚내서 집 사라던 그 시절이요 ㅎㅎ

현재는 이게 불가능한거고 정책적으로 할 수도 없는 것인데..

문제는 저당시 풀 레버리지 사례들이 인생의 승자로 옛날 이야기를 풀어버리니 어떻게 해도 저런 레버리지를 할 수 없는 세대들은 하소연을 하는 상황으로 생각합니다.
한강라면조아
IP 121.♡.79.14
11-28 2025-11-28 11:41:54
·
@니히리님 박근혜말기때 국평도 5억이 안했습니다 신축이....

미분양도 많았구요

겨우 10년도 안된건데 그걸 덮으려 하면 안되죠

저두 현금 겨우 2억가지고 집샀는데 ㅎㅎ

부동산 막차탄 4050 세대가 부동산으로 자산 폭등했다면 반대로 2030은 폭등한 부동산을 살수가 없겠죠

지금 mz세대는 게임 오버에요......해도 안되는겁니다

페닥들도 각잡고 열심히 모아야 서울 구축국평 하나 겨우 삽니다

옛날처럼 팡팡 쓰면서 못사요
에리카
IP 106.♡.80.88
11-28 2025-11-28 16:19:03
·
@한강라면조아님 공감합니다, 아예 사실을 왜곡하려 드네요 ㅎㅎ
발롱드로
IP 175.♡.173.182
11-28 2025-11-28 09:57:05
·
저 30대 연봉 2000언저리 받았는데 그때 집값이 3억 4억했습니다. 돈을 모아서 집을 사는 건 예나 지금이나 불가능 합니다. 다 레버리지 껴서 사는거죠.
하늘풀
IP 59.♡.33.129
11-28 2025-11-28 09:59:00
·
@발롱드로님 과도한 대출이 문제라고 레버리지를 점점 조이고 있다는 점은
과거와 다른 듯 합니다
가습기야
IP 58.♡.137.47
11-28 2025-11-28 10:01:16
·
@발롱드로님 지금은 30대 평균 연봉이 4천대인데 집값은 10억을 훌쩍 넘어버렸죠 연봉상승률에 비해서 집값 상승률이 말도 안되게 높습니다
멋진상우
IP 27.♡.242.79
11-28 2025-11-28 10:27:46
·
@가습기야님 서울 전체가 다 10억을 넘었나요? 과대 표현은 삼가시죠.
뎅뎅이!
IP 61.♡.246.17
11-28 2025-11-28 10:28:27 / 수정일: 2025-11-28 10:29:34
·
@가습기야님 10억짜리 집은 좀 더 평가가 떨어지는 곳에 7억 살던 사람이 사는겁니다. 15억짜리는 10억 살던 사람이 사는거고요. 뭐든 한방에 사려고 하니까 힘들지요.

삶을 질을 다 유지하면서 상급지로 간다?? 투자든 사업이든 엄청 벌어야 할겁니다.
바닉
IP 223.♡.149.26
11-28 2025-11-28 09:57:10 / 수정일: 2025-11-28 10:02:34
·
몇 안남은 20~30대 들이
자기 남은생 담보 잡은
수억 대출로 집을 사줘야

지금 집값이 몇해 더 유지 되죠.

그 도장를 찍게하려고
불안감도 부추기고
살살 구슬리면서
현혹시키는거죠.
할러
IP 116.♡.3.213
11-28 2025-11-28 09:57:13
·
서울만 벗어나면 집값이 꽤 안정적입니다. 서울만 안가면 됩니다.
하늘풀
IP 59.♡.33.129
11-28 2025-11-28 09:59:11
·
@할러님 서울에 안 가면
일자리가 ... 있나요 ㅠㅠ
일일신
IP 218.♡.240.55
11-28 2025-11-28 10:00:15
·
@하늘풀님 서울 아닌곳에 4천4백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하늘풀
IP 59.♡.33.129
11-28 2025-11-28 10:02:05 / 수정일: 2025-11-28 10:02:25
·
@일일신님 수도권은 한덩어리로 쳐야 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인천, 경기 살면서도 서울에 출퇴근하러 가는거 아닌가요 ㅠ

수도권 좁은 땅덩어리에 사는 사람 숫자 = 나머지 비 수도권 전체에 사는 사람 숫자 던데요 ㄷㄷ
일일신
IP 218.♡.240.55
11-28 2025-11-28 10:03:11 / 수정일: 2025-11-28 10:03:38
·
@하늘풀님 1600만명 사는 경기,인천은 쾌적한 6억이하 아파트 깔리고 깔렸습니다.
하늘풀
IP 59.♡.33.129
11-28 2025-11-28 10:04:00
·
@일일신님 하긴 그거는 맞긴 합니다
그런 아파트에 6억이하주고 살면 될 것을
능력바깥의 15억 좋은집만 쳐다보면서 세상이 잘못됐다고 하는건
안될 말이죠
뎅뎅이!
IP 61.♡.246.17
11-28 2025-11-28 10:33:50
·
@일일신님 정말 쾌적한 곳 많지요.. 3기신도시도 20평대 6억이하일걸요?
알람클락
IP 14.♡.247.226
11-28 2025-11-28 18:06:37
·
@뎅뎅이!님
알바들은 이런 댓글엔 대댓글을 안남기네요. ㅎ
오준환
IP 150.♡.222.168
11-28 2025-11-28 09:57:16 / 수정일: 2025-11-28 10:55:57
·
가습기야
IP 58.♡.137.47
11-28 2025-11-28 10:04:50 / 수정일: 2025-11-28 10:05:23
·
@오준환님 그 당시에도 집 사는게 쉽다고는 생각안합니다 그래서 본문에도 쉽다라는 말은 언급안한거구요 다만 '돈을 모으면 살 수 있다'와 '돈을 모아도 못산다'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모은다는 건 대출을 제외한 최소 금액을 이야기하는거죠 대출 하나 없이 집 살 수 있는 시기는 없다곤 하지만 대출의 수준이나 최소 자금의 수준은 예전과 지금의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오준환
IP 150.♡.222.168
11-28 2025-11-28 10:55:50
·
@가습기야님

네. 님 생각이 다 맞습니다.
가습기야
IP 58.♡.137.47
11-28 2025-11-28 13:27:02
·
@오준환님 네 현실이 그렇다라구요 ㅠ
척잔덕
IP 223.♡.95.105
11-28 2025-11-28 10:00:03
·
2000년 초에 제가 신입 취업했을때 사람들 초봉이 1500~2000정도였습니다. 그때 서울/경기 괜찮다는 아파트 가격이 1.5~2억 정도였고, 빌라도 많았죠.
그래서 내집마련에 대한 걱정이 크게 없었어요. 언젠가는 나쁘지 않은 집을 살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있었으니까.
지금은 초봉이 3000~4000갈거고, 서울/경기 괜찮다는 아파트 가격은 10억을 훌쩍 넘습니다. 빌라는 전세사기 등등으로 주거 및 투자대상에서 완전히 예외가 되었고, 소수의 괜찮다는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점점 가팔라지고 있죠.
젊은 사람들은 불안한거에요. 영원히 집을 사지 못하게 될까봐 말이죠. 그러다 보니 20대, 30대에 영끌을 해서 집을 사려고 하는데, 여기에 대고 [예전에도 20대는 집사기 힘들었다] 해봐야 현실 파악 못하는 꼰대소리 듣기 딱 좋습니다.
뎅뎅이!
IP 61.♡.246.17
11-28 2025-11-28 10:02:05 / 수정일: 2025-11-28 10:05:18
·
@척잔덕님 2001년인가? 분양가가 평당 1천만원정도였어요. 이문동 30평대..

서울에 여기가 평당 1000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늘풀
IP 59.♡.33.129
11-28 2025-11-28 10:03:17
·
@척잔덕님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 집값이 가파르게 치솟을때도
비슷한 불안감이 들었었지만
결국 그 뒤에 집값 정체기가 왔죠

결국 로켓처럼 쭉 치솟는건 아니고 언제나 기회는 찾아오는데,
그 불안감이 문제인듯 합니다
viatoris
IP 172.♡.94.43
11-28 2025-11-28 10:09:08
·
@척잔덕님
괜찮다는.. 이라는 기준이 참 다들 달라서 말이죠..
심심해서 압구정 현대아파트 찾아보니 04년에 7.8억이었네요(35평)
척잔덕
IP 223.♡.95.105
11-28 2025-11-28 10:18:34
·
@viatoris님 압현을 '괜찮다'라고 표현하려면 중소기업 대표정도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_-);;;
viatoris
IP 172.♡.94.46
11-28 2025-11-28 10:23:50
·
@척잔덕님
그러니까요.. 괜찮다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는것을 얘기하고 싶었어요.. ㅎㅎ
충분히 살 수 있다는 사람도 못 산다는 사람도..
살기 괜찮은.. 투자하기 괜찮은.. 오르기에 괜찮은.. 남이 보기에 괜찮은...

다 제각각이죠...

개인적으론(비난 받을지 모르겠지만..).. SNS 발달로 일어나는 부작용들이 있는데..
주거도 그런 것 아닐까 싶습니다... 남이 보기에 괜찮은...
척잔덕
IP 223.♡.95.105
11-28 2025-11-28 10: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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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toris님 동의합니다. SNS의 발달로 인해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을 알게 된것도 이 쏠림의 원인으로 봅니다.
뎅뎅이!
IP 61.♡.246.17
11-28 2025-11-28 10:01:24 / 수정일: 2025-11-28 10: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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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배들도 40대에 사시긴 했네요. 지금 50대 후반 선배들도 없는 사람이 있음.
ameba
IP 123.♡.39.51
11-28 2025-11-28 10: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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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전보다 집사기 어려워 진건 맞는거 같아요. 특히 상급지로 분류되는곳은...
집사고 이사하면서 알아볼때 이전에는 어떻게 대출좀 당기면 가능했던 곳들이 이젠 주담대 뿐 아니라 각종신용대출 다 끌어붙이여도 어떻게 건드려도 못볼곳이 되버렸으니까요.
다만 이건 정책적 실패라기 보다는 인구 감소와 더불어 수도권 집중현상으로 인프라가 잘 갖춰진곳에 모여살려는 욕구들이 커지면서 생기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런 곳들을 제외하고 몇가지 조건만 포기하면 그래도 이전 처럼 적당히 대출걸어서 살만한곳들이 많거든요.
심지어 지방은 미분양으로 터져나가는곳들도 많고 말이죠.
viatoris
IP 172.♡.94.43
11-28 2025-11-28 10: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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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ba님
소위 상급지라는 곳은 지금 4050도 사기 쉽진 않을거 같은데 말이죠(특히 혜택이 없다시피 하죠..)
Watanka
IP 24.♡.142.217
11-28 2025-11-28 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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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축 아파트를 못사는거 아닌가요.
주거 불평등 문제는 인플레이션, 양극화가 문제인데 그건 전세계적인 문제입니다.
뭐 하나 하자고하면 불편한 사람들 천지라..사실 해결 방법은 없다고 보고요.
kissing
IP 121.♡.79.213
11-28 2025-11-28 10:07:32 / 수정일: 2025-11-28 10: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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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세대도 모아서 산게 아니라 상당수가 대출로 샀었던겁니다. 집값은 늘 월급쟁이 연봉에서 동 떨어져있었어요. 예전에 집값이 수천만원 하던 시절엔 대부분 월급이 백만원도 안되었습니다. 지금은 돈을 불릴 방법이라도 많죠. 예전엔 적금이나 계 말고는 없던 시절이었어요. 그런 시절에도 다들 대출받아 집을 샀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서민이 쉽게 집을 샀던 시절은 없어요. 늘 자신세대만 힘들다고 하는게 현실이죠.
니히리
IP 118.♡.10.93
11-28 2025-11-28 10: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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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님 제 선배들중에 집으로 재산 좀 늘린 분들은 갈아타기였어요. 오를만한 집 봐뒀다가 지금 집 팔고 그거 사고 반복. 알아보기도 잘 알아봐야 하고 이사도 자주 다니고 애들 전학도 자주 시키고 진짜 힘들게 벌었어요. 전 방법을 듣고도 따라할 생각을 못 하겠더군요.
뎅뎅이!
IP 61.♡.246.17
11-28 2025-11-28 10: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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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아빠 비트코인 왜 안샀어? 라고 하는거랑 비슷할 듯하네요. 산 사람은 항상 일부였지요. 여러가지 이유로.
NW1
IP 14.♡.59.250
11-28 2025-11-28 10:12:56
·
@뎅뎅이!님 그때 판교땅 왜안샀는지.. 강남에 왜 안샀는지... 코인 왜 안샀는지... 정말 의미없다고 봅니다... 그때 가면 자기들도 똑같은 소리 들을텐데.... 뭐라고 할건지... 그때도 70, 80대 타령할수도 있겠군요...
하늘풀
IP 59.♡.33.129
11-28 2025-11-28 1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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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1님 20년 지나면 '왜 세종에 집 안샀어' 가 될지도요 ㄷㄷㄷㄷ
de la creme
IP 121.♡.137.216
11-28 2025-11-28 10:12:34 / 수정일: 2025-11-28 10: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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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불평등지수보면 예전부터 항상 심각했는데 그건 언급안하고, 집값 타령만하고 있는거 자체가 제일 기괴하죠.
바로 그 수치가 나타내는게 결국 집값이 어떻게 널뛰든 못사는 대부분의 사람은 계속 못 사왔다는 건데 입꾹닫하고 있죠.
잔고0원
IP 39.♡.28.184
11-28 2025-11-28 10:15:17
·
심정은 이해는 가는데. 4050 또는 그 이상도 집없는 사람들 엄청 나고. 있어도 지방이나 비인기 지역이 더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물리적 수명도 얼마 안남았으니. 이번 생은 내집은 없나보다 합니다. 집은 커녕 매달 돈벌이가 더 중요합니다
비글K
IP 218.♡.144.3
11-28 2025-11-28 10:16:40 / 수정일: 2025-11-28 10: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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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이대로는 지금 2030 20년뒤에도 집 못 살 판"이 아니라
"2030 집도 못사..." 이렇게 기사가 나오니 저렇게 반박을 하는거죠.

애당초 최초 기사들이 어그로가 아니었으면 그런 답변 안나옵니다.

그리고 2010~2015는 그냥 역대급으로 임금대비 집이 쌌던 시기였을 뿐입니다. 전세율 보면 바로 알 수 있죠. 그전 폭등기때 집값 한번 보세요.

p.s 2006년 대졸 초봉이 평범하게 받으면 2~3천이었습니다. 이걸로 20년 모아봤자 1~2억이고 어차피 이때도 대출 80%쯤 끼는거 아니면 집은 못샀습니다.
하늘풀
IP 59.♡.33.129
11-28 2025-11-28 10: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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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집값이 엄청난 떡밥이긴 하네요. 30분만에 댓글이 40개 ㅎㄷㄷ
봉열
IP 121.♡.211.70
11-28 2025-11-28 10: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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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30대가 진짜 안타까운게 그냥 안사고 버티면 승자가 된다는걸 모르고 꼬임에 계속 넘어갑니다..인구구조로만 봐도 지금 2030이 20년만 안사고 버텨도 대폭락이 올겁니다. 물론 강남같은곳은 버티겠지만 거기 안살면 그만이니까요.
하늘풀
IP 59.♡.33.129
11-28 2025-11-28 1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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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열님 20년에는 안오지 않을까요? 지금 집을 가진 사람들이 (4050?) 세상을 떠나야 오는건데.. 요즘 평균수명이 대폭 늘어났으니까요
비글K
IP 218.♡.144.3
11-28 2025-11-28 10:24:34 / 수정일: 2025-11-28 1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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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열님

그럼 월세를 내며 살아야 할텐데, 가만 놔두면 점점 월세는 집값의 대출이자 정도로 수렴될겁니다. 구매력의 한계가 오기 전까지요. 유럽이 그렇습니다.

"폭락이 올테니 버텨라" 라는건 집이 있거나 얹혀살때 얘기고, 그간 내는 집세와 세살이 스트레스도 생각 해야됩니다. 20년 - 말이 쉽죠.

이건 정말 탁상공론 같은 의견이라 봅니다.
봉열
IP 121.♡.211.70
11-28 2025-11-28 10: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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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풀님 아니요. 우리나라는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인구가 줄어들고 있잖아요. 그만큼 수요는 지속적으로 감소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계속 주택구입을 안하고 버티면 시장에 매물이 쌓이고 그러면 폭락이 올겁니다. 거기다 우리나라의 모기지대출자 대부분의 마인드는 팔아서 갚으면된다. 라서 패닉셀 시작되면 아무도 못버팁니다. 그게 지금 아파트 가격의 버블을 만든거거든요. 윤석렬때 보셨죠..시장에서 사람들이 매물이 쌓인다 뉴스 몇개만 떠도 가격이 출렁되는걸요..
kissing
IP 121.♡.79.213
11-28 2025-11-28 10:32:22 / 수정일: 2025-11-28 19: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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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열님 1인 가구수도 크게 늘고 있어서 생각보다 더 오래 걸릴겁니다. 그리고 그정도는 정부에서도 이미 알고 있는거라 공급량을 조절해서 집값 폭락을 막을거에요. 집값 폭락을 하면 금융도 무너지는 구조라 정부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세계 공황급이 오지 않는 이상 집값은 유지될 확률이 높습니다. 실제로도 그랬고요. 집값이 언제 폭락했는지 찾아보세요.
봉열
IP 121.♡.211.70
11-28 2025-11-28 10: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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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님 윤석렬이 또 탄생하면 그건 답이 없죠..ㅎ 그럼 20년 지나기전에 한국한정 대공황이 올거에요..ㅋ
kissing
IP 121.♡.79.213
11-28 2025-11-28 10:42:23 / 수정일: 2025-11-28 10: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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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열님 전두환이 쿠데타 해서 집값이 폭락했던가요? 국짐 놈들은 부동산 가격 올리는게 목적인 집단입니다. 국민이 힘들던말던 집값만 유지시키면 되는 놈들이에요. 그래야 국민들이 홀려서 정권 유지기켜줄거구요. 폭락하면 사람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몽짜
IP 125.♡.189.222
11-28 2025-11-28 10:23:02 / 수정일: 2025-11-28 10: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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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입장에서 원하는 부동산정책은 어떤걸까요??
가습기야
IP 58.♡.137.47
11-28 2025-11-28 10: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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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짜님 지금의 정책 기조로 간다하면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정책 나올때마다 한달 잠깐 시들해졌다가 그 이후로는 패닉바잉 터지고 상승률이고 뭐고 다 미쳐날뜁니다 안하느니만 못한 정책들이 집값을 폭등시키고 있어요
몽짜
IP 125.♡.189.222
11-28 2025-11-28 10:34:06
·
@가습기야님 원하는 방향성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제시를 하는게 이런 토론에는 좀 더 도움이 될겁니다.
가습기야
IP 58.♡.137.47
11-28 2025-11-28 13:28:26 / 수정일: 2025-11-28 13: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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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짜님 다음부터는 그렇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쓴다고 해도 아예 아무것도 안하는게 낫다라는 말 밖에 할게 없긴하네요..
부동산 정책 나올때마다 집값이 폭등하는 꼬라지를 보면 정책 개입이라는 변수없이 그냥 우상향하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몽짜
IP 125.♡.189.222
11-28 2025-11-28 22:55:58
·
@가습기야님 어려운 문제이긴 하죠. 정부입장에서도 그동안보면 아무것도 안하며 욕도 안먹는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뭔가 해결해볼려고 하다가 결과적으로 안좋게 끝나버렸으니까요. 한편으로는 다양한 상승요인중에 부동산정책만 부각해서 비난하는 경향도 있었구요. 암튼 아직 폭등이라고 표현할 정도는 아닌걸로 보이는데 정부정책은 결국 실패할거라는 그동안의 학습효과를 언젠가는 깨야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고 그게 이번이 된다면 더더욱 좋겠네요.
돌을든남자
IP 112.♡.99.232
11-28 2025-11-28 10: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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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레 50대 인데 사회 초년생때 당시 대기업 기준으로 월급 받은거 20-30년 한푼도 안쓰고 모아야 서울에 24평 아파트 겨우 살수 있다라는 소리가 있었습니다만..
OLIVER
IP 39.♡.212.216
11-28 2025-11-28 10:23:42 / 수정일: 2025-11-28 1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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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100달러였을 때, 비트코인 100만원일때 살 수 있었는데..랑 똑같은거 같은데요..
왜냐면 이런 글들은 과거 오랜기간동안 있었던 수많은 시행착오와 리스크와 디메리트들은 전부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현재 시점의 가격과 유리한 메리트만 모아서 가정하고 평가한거니까요.

그때 집 산 사람들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순수 근로소득만 가지고 집을 산건 아니었구요,
그 당시의 정책과 규제도 있었을거고,
그땐 지금과 같은 주변 인프라가 없었을거라 지금 시점을 기준으로 입지에 대한 메리트를 평가하면 안될거고,
미분양이나 정책변화로 인한 가격 하락의 리스크도 있었을거고,
지금과는 다른 사회적 분위기와 대중 심리도 있었습니다.
그 모든 FUD(fear uncertainty doubt)에도 불구하고 평생 모은 전재산에 빚까지 내서 매수한 사람들인데,

이 과정은 다 무시하고, 부동산으로 망한 사람도 많은데 그런 결과도 배제하고, 성공한 케이스만 골라모아서 지금 현재의 집값과 발전된 주변 인프라만 놓고 비싸다고 비교하는 그것도 어찌보면 불공평한 비교가 아닌가 싶네요.

지금도 옛날 사람들처럼 그렇게 하면 되거든요.
예전엔 서울도 허허벌판 천지였어요. 지금 20~30억하는 목동아파트단지도 주변이 다 뻘밭이었고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굉장히 넓은 범위의 판자촌도 있었고 장마때마다 물 넘쳐서 다 잠기고 이미지도 별로 안좋은 동네였습니다.
여의도나 김포공항 출퇴근 하는 사람들 말고는 왜 거기 아파트를 사냐며 말리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강서지역 자체가 지금으로 치면 서울 변두리, 하급지였으니까요.. 이렇게 될 줄 예상하고 산 사람 아무도 없어요..

같은 맥락에서 그땐 몰랐지만 지나고보니 수도권 아파트도 서울 하급지 아파트보다 더 비싼 곳 많잖아요??
그리고 지금도 서울 하급지 포함해서 수도권까지 그리고 일부 지방까지도 지금도 저평가된 곳 많을건데요. 요즘엔 어떻게 개발할지 장기계획 다 나와있으니 예전보다 더 유리한 조건이잖아요. 확정된게 아니어도 큰 그림 정도는 보여주잖아요. 관심있으면 흐름을 읽을 수도 있구요.
가습기야
IP 58.♡.137.47
11-28 2025-11-28 10: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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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R님 본문에도 적어뒀지만 그런 집과 비교하는 게 아닙니다 시대적 배경을 고려해서 비슷한 인프라 수준의 집을 구하는 데 필요한 자금이나 요구조건이 말도 안되게 어려워진걸 지적하는거죠
그 당시에 판자촌 사고 아파트 사서 살다가 갑자기 떡상해서 돈 벌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에요
OLIVER
IP 39.♡.212.216
11-28 2025-11-28 10:39:31 / 수정일: 2025-11-28 11: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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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야님 저도 그 부분을 보고 적은겁니다. 그 당시에도 인프라 좋은 곳은 집값 비싸서 아무나 못샀으니까요. 덜렁 아파트 올라간거 말고는 죄다 뻘밭이고, 판자촌 있고, 장마때 물 넘쳐서 물바다되고, 주변에 아무 인프라도 없으니까 집값이 쌌던겁니다.
역세권은 커녕 신촌 가는데도 한참 걸어서 버스 정류장까지 가서 두번 갈아타고 가야했고, 마트도 없고 구멍가게에, 심지어 학교도 없었습니다.
하루아침에 떡상한게 아니라 10년 20년 살다보니 다 한참 나중에 생긴 것들이에요. 그렇다보니 점점 집값이 올라간거구요.
마찬가지로 집값 싼데 가면 출퇴근은 물론이고 장보는 것도 쉽지 않고 고생하겠죠. 근데 지금은 그런데 가서 오랫동안 고생하긴 싫으니, 이미 인프라가 다 갖춰진 역세권 아파트를 다들 선호하니까 비싸진거 아닌가요?

지금도 인프라 안좋으면 집값 싸고 좋은 곳은 비쌉니다.
그때에 비해서 뭐가 그렇게 다른가요?

지금 님 주장은 인프라는 좋은데 옛날만큼 싸게 샀으면 좋겠단 말이랑 뭐가 다를까요?
비글K
IP 218.♡.144.3
11-28 2025-11-28 10: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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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야님

당장 2013~14년만 해도 대기업 사원들 사이에 빚내서 집사면 걱정해줬습니다. 오르지도 않을 집을 왜사냐 라고요.. 실제로 저도 걱정해줬습니다 엌ㅋㅋㅋ

그 역사적 저점기에 매수한 사람들은 리스크 잡고 매수한겁니다.

2015 2016년가면 슬슬 상승 초기장이라 얘기가 다르긴 합니다만.
멋진상우
IP 27.♡.242.79
11-28 2025-11-28 10:24:44
·
허구헌날 나오는 주제지만, 어느 시대에도 2030때 돈 모아서 4050때 강남 3구 집은 못샀습니다. 그외엔 살수 있었고, 지금도 됩니다.
가습기야
IP 58.♡.137.47
11-28 2025-11-28 10: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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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상우님 강남 3구는 제가 언급한 중급지가 아니죠 최상급지 이야기하면서 그때도 못샀다 할 게 아니라 중급지, 더 넓게 보면 하급지까지 지금 2030이 순수하게 돈 모아서 살 수준은 아득히 넘었습니다
멋진상우
IP 27.♡.242.79
11-28 2025-11-28 10: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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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야님 많은 분들이 댓글로 의견 주셨지만, 상급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안되었고, 중급지나 하급지는 그때도 어려웠지만 구할수 있었고, 지금도 어렵지만 구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강라면조아
IP 121.♡.79.14
11-28 2025-11-28 12:27:35
·
@멋진상우님 살수있었어요....전세끼고 얼마든지요....

10년전까지만해도.....저두 그때 삿습니다
BeerKing
IP 175.♡.217.10
11-28 2025-11-28 10:25:59
·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 라는 말이 이집트 석판에도 나온다는 이야기처럼
젊은 세대의 기성 세대에 대한 불만도 옛날부터 똑같았죠.
흑화한곰탱이
IP 182.♡.60.104
11-28 2025-11-28 10:26:10
·
우리나라 말고 외국 어느 나라가 2030이 그냥 월급 모아서
수도권 상급지에 집을 사는 게 가능한 나라가 있습니까?
우리보다 잘 산다는 나라도 이제 몇 나라 없지만
우리보다 경제 사이즈 국민소득 적은 나라들도 찾아보면 쉽지 않을텐데요?
가습기야
IP 58.♡.137.47
11-28 2025-11-28 10: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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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곰탱이님 상급지 이야기 안적어뒀습니다 지금 당장 중하급지만 비교해봐도 예전에 살 수 있던 집 지금은 못사요 월급은 두배가 안올랐는데 집값은 중하급지도 예전에 비해서 두세배가 올랐어요
흑화한곰탱이
IP 182.♡.60.104
11-28 2025-11-28 10:57:04
·
@가습기야님
그 두세배 오를 동안 평균 임금이나 최저임금 등은 안올랐나요?
그리고 지금보다 2~3배 쌀 때도 무슨 2030에 집을 사요.......
blumi
IP 124.♡.94.218
11-28 2025-11-28 13:11:15
·
@가습기야님

중하급지가 어디일까요. 상급지 = 강남 한복판 목동 한복판 / 중하급지 용산 마포 이정도 생각하시는거 아니겠죠.
지골
IP 211.♡.65.88
11-28 2025-11-28 10:27:51 / 수정일: 2025-11-28 10:28:24
·
구입 여력과 그에 상응하는 집의 개념부터 좀 잡으셔야 할 것 같은데요.

2030이 돈 모아서 4050에 0.1% 해당하는 서울 강남3구 30~40억짜리 집을 살 수 있느냐?
0.1%미만 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가능합니다. 지금도 사고 있고요.

그럼 일반적인 사람들은? 일반적인 주택을 사면 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기분 나빠하시니 그건 알아서 찾아보시죠.
가습기야
IP 58.♡.137.47
11-28 2025-11-28 10: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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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골님 시대적 배경을 고려해서 비슷한 인프라의 집을 구하는게 예전보다 지금이 몇배는 더 어려워졌다는건 아시는거죠? 월급은 그때에 비해 두배 가까이 올랐는데 집값은 3~4배가 올랐습니다
그리고 강남 3구가 제가 본문에 언급한 중급지인가요? 저는 분명 중급지도 이젠 사기 불가능하다라고 적어둔 것 같은데요
codeN
IP 27.♡.242.100
11-28 2025-11-28 10:28:39
·
KMSP
IP 106.♡.74.211
11-28 2025-11-28 10:28:40
·
말 그대로에요 못샀으니까 못샀다고 하는겁니다 팩트니까요 현실이에요
프랑지파니
IP 14.♡.253.234
11-28 2025-11-28 10:31:08 / 수정일: 2025-11-28 10: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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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때 돈 모아서 4050때 집 사는게 쉬웠으면.. 예전 4050은 다 자가였겠네요.. 하지만 지금보다 더 월세가 많은 시대였죠..
뎅뎅이!
IP 61.♡.246.17
11-28 2025-11-28 10:34:34 / 수정일: 2025-11-28 10: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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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지파니님 제말이 이겁니다.. 그렇게 쉬웠으면 아버지한테 좀 달라고 하면 될일.

아버지는 뭐 하셨데요. ? 꿀 빨았는데 폐지줍고 70대까지 근로생활 할까 싶네요.
kissing
IP 121.♡.79.213
11-28 2025-11-28 10:37:50 / 수정일: 2025-11-28 10: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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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지파니님 그러게요. 지금은 전세자금 대출이라고 있지. 그 당시에는 그런 것도 없고 은행 이자도 지금보다 훨씬 높아서 대출이자 갚기도 빡셨던 시절이었는데 말이죠. 비교를 해도 좀 제대로 알고 비교를 해야 설득력이 있는데 어디서 줏어들은거랑 뇌피셜하고 섞어서 얘기를 만들어내니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팩트 얘기하면 또 꼰대들 얘기라고 치부하죠. 참 답이 없는 세대같습니다.
뎅뎅이!
IP 61.♡.246.17
11-28 2025-11-28 10:39:04 / 수정일: 2025-11-28 10: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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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님 전세 3개월 살고 쫓겨나던 시절이지요. 방빼~~~
가습기야
IP 58.♡.137.47
11-28 2025-11-28 10:39:25
·
@프랑지파니님 쉬웠다고 어디 적혀있나요? 없는 말 만들지 마시구요 그때에 비해서 지금 필요한 최소 자금이나 대출 금액의 수준이 말도 안되게 높아졌다는 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월급 상승률과 비교해보면 더 어마어마하죠
kissing
IP 121.♡.79.213
11-28 2025-11-28 10:40:39 / 수정일: 2025-11-28 10:41:00
·
@뎅뎅이!님 오죽하면 개그 소재로 쓰였었죠. 아리랑부부. 방빼! 못빼! ㅋㅋㅋ
프랑지파니
IP 14.♡.253.234
11-28 2025-11-28 10:41:55
·
@kissing님 단칸방에서 잠 자는 에피소드와, 세입자가 맘에 안 들면 집주인이 '방 빼!' 라고 외치는 유행어를 만든 코메디 프로가 당연하게 있을 정도였죠.
뎅뎅이!
IP 61.♡.246.17
11-28 2025-11-28 10:43:30 / 수정일: 2025-11-28 10: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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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야님 그럼 단칸방에 서너식구가 왜 살았을까요? 그때보다 지금이 어렵다고 하는 말이 그땐 쉬웠다고 하는 말이랑 다를게 있나요?

쉬웠는데 왜 그렇게 살았데여? 그렇게 쉬웠는데 왜 지금도 집없는 노인들이 많을까요? 노력을 안해서?
kissing
IP 121.♡.79.213
11-28 2025-11-28 10:47:35 / 수정일: 2025-11-28 10: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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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지파니님 그때는 저도 어릴때라 그게 얼마나 서러운 일인지 몰라서 웃으면서 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끔찍한 현실이었던거더라구요. 저희부모님도 그때 융자 풀로 땡겨서 집 마련하셨던거 생각하니 얼마나 힘드셨었을지. 그때 이자도 어마무시하던 시절이었는데 말이죠. ㅠㅜ
프랑지파니
IP 14.♡.253.234
11-28 2025-11-28 10:52:08
·
@가습기야님 쉬웠다는 표현을 빼더라도 '예전엔 2030때 돈을 모아서 4050때는 집을 살 수 있었는데' 지금보다 더 월세가 많았죠.

예전에도 쉽지 않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v산들바람v
IP 223.♡.95.96
11-28 2025-11-28 12:48:35
·
@가습기야님 어느 세대건 자신이 태어난 환경을 고른게 아닌데 그걸 세대 탓을 하면 답이 없지 않나요? 각 개인은 그 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거고..그걸 님처럼 쉽게 니들은 꿀빨았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도 쉽게 말합겁니다. 징징 대지 말라고
jj34
IP 124.♡.250.178
11-28 2025-11-28 10:36:06 / 수정일: 2025-11-28 18:41:47
·
40대인데 서울은 언감생심이고 마을버스 타야지 지하철 탈 수 있는 경기도에 살고 있는데요. ㅋㅋㅋ 서울 반듯한 집은 저도 좀 쉽게 가지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얼리어답떠
IP 211.♡.180.192
11-28 2025-11-28 10:38:04
·
23년도 4월에 집 산 사람으로써 공감이 안되네요
매번 얘기하지만
사고싶은집을 못사는거지
살수있는 집을 못사는거 아닙니다
시작부터 배부르고 싶어하는 마음 이해합니다만
현실은 시간은 내편이 아닌데 살수있는 집중 내 레버리지 최대치 끌고와서라도
제일 좋은거 사서 추후 갈아타는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인데
왜 시작부터 좋게좋게 가려하는지 모르겠네요
kissing
IP 121.♡.79.213
11-28 2025-11-28 10:45:16
·
@얼리어답떠님 투자가치가 좋은 상급지만 노리고 거기랑만 비교를 하더군요. 그 옛날에도 상급지는 비쌌고 서민들이 살 엄두도 못내던 곳인데 말이죠.
얼리어답떠
IP 211.♡.180.192
11-28 2025-11-28 11:29:01
·
@kissing님 아 제가 글을 잘못썼네요 24년도4월에 매수했는데
23년도로 썻네요 수정합니다
슈르루까
IP 121.♡.120.162
11-28 2025-11-28 10:44:49
·
모든 세대에는 불평이 있을 수 있겠지만 어찌할 수 없는 곳에 화를 내는 것은 스스로 좀먹는 길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늦게 태어나서 전기를 발명할 기회가 사라졌다. 이런 식으로 모든 조상들이 이루어 낸 업적을 내가 늦게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불만을 갖기 시작하면 이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10대의 경우 내가 태어나기 전에 비트코인이 나와서 싼 값에 살 기회를 못가졌다. 뭐 이런 이야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지. 뭐 4050들이 모두 수도권에 자가 보유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2030이라서 수도권에 집 못산다? 그런 불만은 쓰레기 마인드 같네요.
TheBits
IP 218.♡.231.66
11-28 2025-11-28 10:45:36
·
정말 예전엔 그렇게 집사는게 쉬웠을까? 라는 의문이 생기네요...
국딩시절 집이 자가인사람 손들라는 소리에 손들었다가 한참을 창피했던 일화도 생각나네요..
학교에서 조사까지 할 정도로 그렇게 예전엔 집이 있다는건 '특별' 했습니다..

오히려 그땐 허름한 집이라도 내 능력으로 살 수만 있다면 좋다며 사던 시대였어요..
지금은 능력도 안되면서 서울의, 강남의 고급 주택/아파트 비싸다며 왜 나는 못사냐며 한탄하며 욕하고 있죠..
다르다면 그게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citrulline
IP 49.♡.104.217
11-28 2025-11-28 10:45:49
·
그러게 징징 거리지 말고 영끌해서 등기쳤어야죠 ㅎ 지금도 지방에는 싼 매물 널렸음 누구나 다 강남에 신축 못 사는거 아시잖아요
kissing
IP 121.♡.79.213
11-28 2025-11-28 10:49:22
·
@citrulline님 싼집은 쳐다도 안보죠. 투자성있는 상급지만 집으로 보는거 같습니다.
citrulline
IP 49.♡.104.217
11-28 2025-11-28 10:55:45
·
@kissing님 현 상황에서 징징 거리는 20대가 지방에 2억도 안 하는 구축 아파트 현금으로 구매할 여력도 없다는 사실.. 꼬우면 너도 등기 치든지 라고 말하고 싶네요ㅋㅋ
에리카
IP 106.♡.80.88
11-28 2025-11-28 16:23:50
·
@citrulline님 일자리는 없습니다.
일리맛있어
IP 220.♡.83.4
11-28 2025-11-28 10:57:48 / 수정일: 2025-11-28 11:06:38
·
그 시절 인기 있던 드라마가 '한지붕 세가족' 이었습니다.
눈이 높아져서 첫 집을 수도권 10억 이상 자가를 생각하니 당연히 답이 안나오고 막막하죠...
그건 20년 전에도 같았어요;
지금 4050분들... 사회 초년생 시절을 돌아보면 IMF 직후 취업대란, IT버블붕괴, 리먼사태 그시절입니다.
대기업 초봉 3000 넘었다고 기사 나오던 시절이고요. 대출 금리는 또 어땠구요...

그 시절 집 사기 쉬웠다?
남이 한건 다 쉬워보이는거나 다름 없는거라 봅니다.
두기
IP 115.♡.10.173
11-28 2025-11-28 10:57:59
·
최근 글 보니...
셩별, 연령 갈라치기에 분노하고 계신건가요? 동조하고 계신 건가요?
푸어
IP 106.♡.203.59
11-28 2025-11-28 11:04:10 / 수정일: 2025-11-28 11:04:40
·
시대가 달라져서 월급이 수입의 전부가 아닌 시대가 되었고 사람들의 집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는데 가격 기준을 동일하게 매기는것부터가 틀린거죠.
서울의 주요부동산은 가치가 많이 오른다라는게 사람들의 머리에 인식되었기 때문에 지금같은 가격이 된겁니다.
그리고 이제 본인 능력에 따라 미국 주식으로 하루에 수천만원 버는 사람들이 속출하는 그런 세상입니다.
집 사면 그거 왜 사? 소리하면서 예적금 하던 시절, 근로소득만 가치있던 시절이랑 비교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어요.
골드서퍼
IP 211.♡.107.37
11-28 2025-11-28 11:19:53
·
그럼 2030은 부의 편중과 기회의 박탈을 이야기 해야 하는데 영포티 혐오나 하고 있으니 왜 때문에 그들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하나요?
오준환
IP 150.♡.222.169
11-28 2025-11-28 11:44:45
·
본인이 못하고 못가진 것에 대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게 대응방법이 특정 대상을 정해 분노하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분노해봤자 본인에게 좋을게 1도 없다는거죠.
져니아일랜드
IP 106.♡.10.207
11-28 2025-11-28 12:18:53
·
주변보면 60대 분들 재태크 잘해서 최소 송파권 빌라라도 가지고있는데 자가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그리고 30대가 집을 왜못사나요 5억대 정도는 끌고 끌어서 삽니다 더 끌 수 있는데 정책으로 염병해놔서 수중에
들고있는 금액을 올려놓고 집값도 올리니 분노하고있는거죠 또 현 정책 만드는 놈들은 악마화 하고있는 갭투나 레버리지 땡겨서 사는걸 자기들은 했는데 현 2030은 못하게 하니까 욕벅는거구요
에리카
IP 106.♡.80.88
11-28 2025-11-28 16:24:41 / 수정일: 2025-11-28 16:24:50
·
@져니아일랜드님 공감합니다.
끌리엥
IP 211.♡.36.29
11-28 2025-11-28 12:31:18 / 수정일: 2025-11-28 12:33:49
·
부동산+세대갈등 => 만선

클리앙에서 가장 핫한 얘기를 합치니 역시 만선이군요 ㅎㅎㅎ
4050까지 클리앙 하시면 이해될겁니다.
주니아
IP 1.♡.69.141
11-28 2025-11-28 12:35:17
·
4050인데, 저 20대때 고연봉자가 월급 받고 하나도 안 쓰고 10년 모아야 살수 있는 집값이라고 기사가 나왔었습니다. 대체 어디서 무슨 소릴 듣고 4050은 쉽게 쉽게 인생 살아온것처럼 이야기하는건가요.
끌리엥
IP 211.♡.36.29
11-28 2025-11-28 13:04:32
·
@주니아님 네이버 뉴스 아카이브만 검색해봐도 월급 모아서 집 못산다는 기사가 수십년째 수두룩하죠.
디지
IP 121.♡.117.37
11-28 2025-11-28 14:13:07 / 수정일: 2025-11-28 14:15:50
·
옛날에도 웬만한 직장인은 서울에 집 못샀어요...(부모가 지원하는경우는 제외)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는
금리도 높았고 맞벌이가 쉽지 않아서였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맞벌이가 가능해서 가능성이라도 보이는거죠..
과거에는 일반사기업에서 여자가 결혼하고 직장다니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따끈따끈한
IP 140.♡.29.3
11-28 2025-11-28 15:17:46
·
서울도 서울 나름이죠. 노도강도 가능하고 눈만 낮추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30대늨 레버리지 사용해서 구입 가능했습니다. 저금리 1~2프로 시대 때 있었잖아요. 그 때 집 값 4억 이하였죠
에리카
IP 106.♡.80.88
11-28 2025-11-28 16:25:31
·
@따끈따끈한님 이젠 거기도 불가능합니다... 어지간히 돈 잘 버는 친구들 즈음 되어야 겨우 빚끌어서 넘볼 수 있는 게 인서울이네요 이제는.
아라미스
IP 221.♡.205.240
11-28 2025-11-28 15:59:15
·
2000년에 s전자 대리 2100-2300, s생명 대리 2300-2500 맞벌이 없고 맞벌이 있으면 회사에서 둘중에 하나 나가라고 압력 넣던 시절이었는데 그건 왜 빼먹을까요..

왜벌이로 1년에 2500벌고 야간수당없고 휴일수당없고 주 6일근무에 7시출근 11시퇴근 일상이던 시절에 10억짜리 아파트를 막샀다는 근거는 어디서 맨날 나오는지..
에리카
IP 106.♡.80.88
11-28 2025-11-28 16:11:24
·
본문에 완전히 공감합니다. 기성 세대들 너무 열 받게 말하는 부분이 있죠.
용산발바리
IP 223.♡.215.233
11-28 2025-11-28 17:21:16
·
지금아니면 못산다
지금사면 못판다
같은말이죠
엽기떡볶이
IP 210.♡.41.89
11-28 2025-11-28 17:56:04
·
지금 제가 다니는 회사
10년전 신입연봉 4000만원
최저임금 5,580원

회사 근처 2000년식 24평 2,1700만원
- 신입연봉 대비 약 5.4배
- 최저임금 대비 약 38889배
회사 근처 2015년식 35평 분양가 58,000만원
- 신입연봉 대비 약 14.5배
- 최저임금 대비 약 103,943배

지금 신입연봉 5000만원
최저임금 10,030원

회사 근처 2000년식 24평 48,000만원
- 신입연봉 대비 약 9.6배
- 최저임금 대비 약 47,856배
회사 근처 2015년식 35평 164,000만원
- 신입연봉 대비 약 32.8배
- 최저임금 대비 약 163,509배

10년전보다 2030들이 집을 사기에 더 부담이 되고 어려워진건 맞는데, 왜 다들 싸우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바람난타조
IP 211.♡.244.200
11-29 2025-11-29 05:54:37
·
@엽기떡볶이님
저도 이렇개 이해하고 있는데
서로 다른 얘기들을 하시는 거 같아요
(근데 사실 이렇게 된 건 지금정권의 부동산 대책때문은 아니긴 합니다)
StanleyKou
IP 223.♡.55.69
11-28 2025-11-28 18:45:44
·
소수의 운좋은 사람들이 평생 벌어서 서울 부동산을 산겁니다. 특정세대 전체가 아니고요.

성급한 일반화를 하실거면 상속, AI, 코인으로 돈 벌어서 집을 장만한 10대, 20대 얘기도 같이 하셔야죠.

모든 40대가 집을 산 것도 아니고, 모든 20대가 집을 못산것도 아닙니다. 나이에 따른 세대란 없다고까지 말할 수 있습니다. 돈을 번 소수의 사람이 집을 산 겁니다.
쏘리누
IP 219.♡.78.29
11-28 2025-11-28 20:26:26
·
지금의 10대가 30대에게 님들은 비트코인 100만원에 살 수 있었던 기회의 시기였지만 우리는 그런 기회조차 없다 라고 말하는거와 하등 다를바가 없는 말 같네요
Basilmint
IP 118.♡.6.251
11-28 2025-11-28 23:24:12
·
@쏘리누님
실제로 유튭 보면 이 댓글도 은근 많습니다….
콘토토
IP 112.♡.201.247
11-28 2025-11-28 20:35:59
·
뭐 시간지나면 지금 2030세대도 자기 뒷세대한테 똑같은 소리듣겠죠. 비트코인부터 시작해서 자산펌핑기때 살아놓고 왜 그러냐고요. 시간이 다 증명해줄겁니다.
glay2k
IP 172.♡.206.74
11-28 2025-11-28 20:47:44
·
이런 논의를 하려면 최소한 지금과 예전의 평균 연봉과 인플레이션 정도는 알아보고 이야기를해야죠.
그냥 집 가격만 가져와서 이야기 하니까 반발이 많은겁니다. 논리가 없잖아요
하루에도
IP 49.♡.61.229
11-28 2025-11-28 21:06:49 / 수정일: 2025-11-28 21:08:09
·
2010년 최저 임금 110만 원이었습니다. 그들이 3040 때 10억 언더?로 집을 샀다? 지금 2025년 최저 임금 200만 원입니다. 그런데 지금 15억 언더라 못 산다?고 한다면 말에 어패가 있는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집 사긴 힘듭니다.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가능한 경우는 지방 발전 가능한 곳을 찾아 산 후에 더 나은 곳으로 옮겨가는 것이겠죠. 이건 그때나 지금이나 별다를 것 없다 생각해요. 잔에 물이 반이 있다 했을 때 그때 세대는 물이 반이나 있네란 마인드로 움직였던 것이고, 지금은 물이 반뿐이네 라는 마인드란 것이죠. 기회는 있습니다. 단지 그 기회를 볼 수 있느냐 없느냐 차이죠. 이건 그때나 지금이나 같아요. 그걸 무시한 체 보편화, 일반화해서 그저 기회가 없다는 식으로만 인식하는 사회 현상이 문제겠죠.

윗 댓글에도 있듯 뒤 세대에겐 지금이 황금시대일 수 있습니다. 갑자기 발전한 AI, 로보테크, 자율화 등등에 산업 기술을 얼마나 잘 사용하냐에 따른 기회는 분명 있습니다. 어찌보면 이런 건 저희 세대에선 꿈도 꿀 수 없었던 황금의 기회입니다. 10년 후에는 이런 황금기회에 왜 못 벌었냐는 질책을 받는 날이 올 수 있습니다.

일단, 다 떠나서 건승하시고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내년에는 모두 더 좋은 날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장가당무용
IP 122.♡.134.211
11-28 2025-11-28 23:14:27
·
근데 뭐 집값을 떠나서 세상이 매년 매년 더 복잡해지고 요구하는것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2030들이 느끼는 절망감은 제가 젋은 시절때와는 또다를겁니다

전 2030 친구들이 말하는 영포티 입니다 20 30을 묶는것도 웃기지만

지금 대학을 들어가는 친구들은 앞으로 얼마나 많은 스팩을 가져야 할까요

얼마나 많은 허들을 넘어야 흔히 말하는 1인분 하는 사람이 될까요

지금 결혼을 하지않고 애를 가질려고 하지않습니다 그 이유가 세상이 이제는 너무나도 복잡하고 객관적인 스팩을 요구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집이라는것 마저도 이제는 당연시 있어야 한다는 기저가 세상에 깔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야기가 나올수 밖에요 세상이 변하는 속도가 너무나도 빠르고 그에 맞춰서 갖춰야할 기본소양의 허들이 너무나도 올라고 있는 이현실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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