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은 매일 아침 네이버에 자신의 이름을 쳐본다고 하죠.
정청래 대표도 그런다고 했죠 방송나와서.
오늘 쳐보니 장경태 문제 윤리감찰단 조사한다는 뉴스로 도배가 되있네요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아 노란봉투법 재검토한다는 뉴스도 한개 있습니다.
네 뉴스수준이 그런거죠
하지만 이 뉴스들을 보고 저는 씁쓸했습니다.
얼마전 더 큰일이 있었는데 그땐 나몰라라 하지 않았나요?
애초에 더컷유세단 등 공천탈락 후 좌절하거나 엇나가는게 아니라 긍정적인 운동을 하는 걸 보고 좋아했고
딴지에서 큰것도 있겠지만 그 사람 자체도 빛이 났고
법사위원장때 최고점을 찍었죠. 아마 전국민이 좋아했을 겁니다.
그 통쾌함. 그 집요함이란. 국민들이 무능하고 악랄한 저쪽 세력에 대해 해주길 바라는 그런 것이었죠.
당대표 선거때 박찬대를 더쿠쪽에서 지지하고 젊은 빛의혁명 세력들이 밀 때 다소 과한게 있긴 했죠.
정청래가 박찬대에 비해 2-30대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도 아니었고 다소 꼰대적인 분위기가 있고
무엇보다 개혁적인 법사위 의원들이 박찬대를 지지한것도 컸죠
하지만 민주진영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4-50대 세력들이 인원수로도 압도적이고
그간 정청래가 쌓아온게 워낙 두텁고 그가 자신의 친목정치보다는 시대에 발맞추고 국민들의 평균감정을 늘 살핀다는 점에서
압도적 당선이 되었다고 봅니다.
당대표 될때 수락연설 한번 다시 찾아보시죠
저도 당선되자마자 기뻐서 클리앙에 썼었구요
내란세력 처벌단죄 1순위로 하셨는데.
내란재판부 초창기부터 외쳤는데 4개월만에 겨우 하겠다고 했습니다.
박찬대 지지세력 다 껴안겠다고 대장부처럼 말했는데
뭘 껴안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법사위 개혁적 의원들소리도 귓등으로도 안듣고요.
박찬대 지지했던 젊은층 민주진영 지지자들 다 등을 돌리는데 아무 대응도 안하고
보고싶고 듣고싶은것만 듣는 거로 보입니다.
이번 장경태건은 누가봐도 공작이고 일반국민들 관심도 없어요.
국민들의 관심 1순위 알려드려요?
진보 보수를 막론하고(극우제외) 내란재판. 조희대. 지귀연 어떻할꺼냐 입니다.
여론조사 보면 아시겠지만 이게 정치적 성향을 막론하고 70퍼센트에 달하는 국민들이
나라에 대해 가장 걱정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지금은 이재명대통령이 당선되고 전방위적인 외교를 통해 국가 위상과 자산을 늘리고.
내부적으로는 국가를 전복시키고 독재를 하기 위해 북한을 자극하고 온갖 공작을 통해 국회의원들 국민들을 죽이려고 한 거대한 세력들을 심판하는 시기 입니다.
그런데 법사위에서 줄기차게 주장한 내란전담재판은 4개월간 미루고
자신의 거의 유일한 측근 장경태 건은 터지자마자 하루만에 윤리위 감찰하겠다고 하는군요
이춘석 법사위원장 주식거래 핸드폰 찍히자마자 제명해버린 속도만큼 빠르군요
할수있는게 이런거밖에 없는 현실이라면 너무 안타까운 거고요.
정확이 몰라도 지금 뭐 손발다묶였다고 칩시다.
그러면 김병기 원내대표가 서영교 의원 사찰한 문자가 나왔는데 왜 윤리위 조사는 안하는 겁니까?
저는 이 사안이 이재명 대통령의 쿠팡 특검 지시 후 바로 이뤄진 공작이라는 면에서
장경태건과는 비교도 안되게 중대하고 큰 거라고 보거든요.
서영교의원은 법사위에서 봤듯 조희대 관련 제보가 1년 전부터 간 채널입니다.
김건희측 김충식과의 재판거래 의혹을 밝힌 의원이기도 하죠.
법사위에서 대법원에 항의 방문하고 국감통해 계속 질의했지만 대법원에서는 조희대 차량기록 업무일지도 제대로 제출안하는데 이런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왜 아무 발언이나 조치도 안하고 이번 쿠팡관련 김병기의 사찰건도 방치하시나요?
당대표 선거 당시 개혁적 의원들. 클량분들이 싫어?하시는 더쿠에서도 지지를 받은 박찬대가 있었지만
자기 정치 아니고 민심 정치한다고 자기편이 없어도 이재명 길 간다고 믿은 정청래를 저도 뽑은건데
반대의 힘으로 당선되었으면서 결국 한 줌 있는 자기 정치로 돌아선건가요?
그 패기와 주장은 어디간건가요?
지금 국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내란재판이고 뭐고 당장 내 세력 없어서 너무힘들어 내세력 지켜야
이런 것에 올인하는 행보는 당신이 닮고 싶은 이재명과 정 반대의 길입니다.
더쿠가 역겹다는 글을 보고 나서 정말 한심한 나머지 글을 씁니다
정청래 대표를 뽑은 40대 후반인 저도 이렇게 실망인데
빛의 혁명 세대. 키세스단 세대
이잼을 결국 끝까지 지지하고 당선시킨 젊은 층이 과연 이걸 어떻게 볼까요?
저들과 비슷한 2-30대 저를 생각해봐도 젤 극혐한 것은 꼰대짓입니다.
사회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저 꼰대들
남자고 여자고 꼰대는 참을 수 없습니다.
꼰대가 뭡니까? 전통을 지키는 걸 욕하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꼰대라고 커밍아웃 하시는 분들은 대다수가 꼰대가 아닙니다.
결국 자신들(세력들) 살아남는거밖에 관심없는 거
우리들(만)이 옳다고 믿는 거
말하고 행동하고 다른 거 그럴듯하게 말하고 뒤로는 딴짓하는거
자신들의 과거 영광에 쩔어있는 것
새로운 세력이 자신과 다른 주장을 펼칠 때 혐오하는 것
그것이 민주진영에서 그렇게 쫒아내자고 외치는 혐오의 근본입니다.
극우에만 혐오가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 젊은층이 오래도록 정치에 무관심해왔을까요
왜극우들의 유머섞인 비난조롱에 어느정도 동참하는 젊은이들이 생길까요
정치인들이 너무 우스우니까
한심하고 꼰대스러우니까
그런데 자기들이 맞다고 우기니까
우리들이 뭘 원하는지보다 지들 자리 차지하는거밖에 관심 없으니까
그래서 이재명대통령같은
전혀 다른 종자인 오직 공익적인 인물이 나와도
초반엔 이런 작업이 먹혔던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왜 다른 정치인들과 달리 젊은 여성층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걸까요?
위에 언급한게 하나도 없었기 아니 정 반대였기때문이죠.
작업세력 탓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작업세력이 있으니까요
그 세력들 때문에 내부의 자정의 목소리도 묻힙니다
이것이 진짜 그들이 원하는 목표인 것 같군요
상대는 젤 약한부분을 건들이는게 당연한 겁니다
사회생활할때도
누구다 자신의 약점을 공격당하죠
이게 뭐 그렇게 엄청난 악이라도 됩니까
살아남는 각자의 방법입니다.
이건 우리 자신의 약한 문제를 제대로 인지하고
근본적으로 바꾸라는 암시이기도 한겁니다.
레드팀을 늘 두었던 이재명 대표시절이
자기편 하나 없이도
끝까지 공익적 목적으로 일관하고
흔들리지 않는 국민들 편에 선
이재명 대표시절이
우리에겐 꿈이고 희망이었나봅니다
이재명을 뒤를 잇겠다는 정치인들은
지금처럼 하면 안됩니다.
아스팔트 지지자 외에는 점차 외면당할겁니다.
갠적으론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매우 실망이 큽니다.
대통령은 이재명으로 바뀌었는데도 여전히 맨날 검찰 법원 욕만 하는거 자괴감 느낍니다.
임명된 사람이 맘에 안든다고 다 자릅니까?
이재명대통령은 비판과 비난 안두려워하는 사람이에요. 사람고쳐쓸수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사법부는 대통령이 건들일수없는사항이고요.
법무부장관 역할이 속시원하지 않다고해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있다고도 생각안합니다.
하지만 지금 민주당은 좋은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기 어렵게 느껴집니다.
별 중요하지 않은 부분만 빛의 속도로 하고 있죠.
사람은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