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로 쏟아져나온 (두시간 전에 종삼님이 올려주신 글도 있고요)
감사원 의대증원 감사 결과를 보면
결국
보건복지부가 1년 가까이 고민한,
연구 결과에도 부합하고 의협과도 대충 물밑 합의된 의대증원이 300-500명 선이었는데,
좋빠가 윤석열이
"그걸로 충분하겠냐 이참에 팍팍 질러" 라며
그냥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1000, 2000으로 올렸다는 건데요.
그런데,
그렇다면
작년에 의대증원할때 대대적으로 쏟아져나온 언플은 대체 뭐였을까요.

"2000명도 매우 보수적인 추계다"
2000 자체가 윤석열 기분따라 나온것이니 당연히 거짓말이고....

꼼꼼히 계산한적도 없고....

사실은 그냥 나온 숫자가 맞았고
거기에 통계와 연구를 끼워맞춘거고...


논의가 실제로 부족했다는거고...
대통령 이름을 걸고 나와서 담화문 발표하는 자리에서까지
그냥 태연하게 거짓말만 늘어놨다는거네요 ㄷㄷㄷ



그거 수습하려고
유튜브 쇼츠도 만들고 신문 1면 광고, 옥외광고, 엘리베이터 광고, 영화관 광고까지 해가면서
세금만 녹아났고요 ㄷㄷㄷㄷ


물론 그 끝은 이렇고요 ㅋ
정상적인 사람들은 2천이란 숫자를 비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많은 의사들 했던 말 중에 '10만명당 의사 배출 수는 OECD보다 우리가 적지만, 의사 증가수는 우리가 높기 때문에, 나중에는 우리가 OECD 보다 10만명당 의사 수가 많아진다'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딴 놈들 퇴출은 커녕, 계속 반복적으로 나오는 실정이니
문재인때처럼 없던 일이 되는거랑 2천명 중에 양자택일 하라면, 2천명 택한다는 입장이였습니다.
김낄낄님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만 당시 이미 의룡인이라며 곱지 않은 분위기였고 클량에서도 꽤 지지(?)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당장 귀하께서도 지지했다고 적으셨네요.;
아 귀하와는 쉽지않네요 ;)
하지만 노력했습니다!
그만큼 의사들에게 더 부정적 감정이 있다는건데...ㅋ
의대증원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분 중에. 근거가지고 이야기하는 분 보셨나요? 일단 늘려야한다 이런 식이 다 였죠 윤석열과 다를게 없었죠
"연구 결과에도 부합하고 의협과도 대충 물밑 합의된 의대증원이 300-500명 선이었는데, "
의대 증원 안된다는 것보다는 더 근거가 있지 않을까요. 대학교 증원 막겠다고, 전문의 파업하는 게 윤석열이 예산 폭거 막겠다고 계엄하는 거랑 동급 수준 아닐까요.
들리는 소문으론 현직의사들 상당수
윤어게인 2찍했다고 들었는데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당시 의료계는 400-700정도 증원을 받아들이는 분위기였습니다.
처음 2000명 나올때도 저러고 한번 사직서 내고 난리난다음 700명으로 합의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나왔었고,
애시당초 최고 700정도 이야기 오가던중에 2000이라는 숫자를 들고나와 무조건 의사들 반발하게 만든다음 진압하는 형태로 지지도 올리려 한다는 이야기도 했었죠.
그때당시 나민지 이지만 저정책은 환영한다시는 분들께 이런 사태가 나올거라 이야기 했지만 그때 들은 비아냥, 욕설들은 아직도 사무치네요 ㅎㅎㅎ
이제 이거 관련해서 진지하게 토론하는것 조차 우스워요.
자기들 마음속에 이미 무조건 의사 미친듯이 찍어내면 언젠가 의사 몸값떨어지고 필수과 문제 다해결될거다 만 반복하는데 무슨 토론이 되나요 ㅎㅎㅎ
본인이나 의사도 수가 많고 다양해서 본인이 접하는 영역은 그러했을지 몰라도 의료계가 그러했다 대표하듯 란건 잘못되었다 봅니다
그래서 의협 포함해서 욕을 먹는거고요 ㅎㅎ
아무래도 소속되있는 곳이 이쪽이다 보니...
그때 당시 교수회의 가보면 대부분 400정도는 승인될것이고, 맥시멈 700까지도 생각해야 한다고 하면서 증원을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놓고, 교육커리큘럼부터 앞으로 실습 어떻게 돌리나 이런이야기들이 주였으니까요.
의사들이 받아들이면 뭐합니까? 의대생~레지던트들이 안 받아들이는데.
딸랑 400명 증원 계획에, 코로나 와중에도 깽판 친거 잊으셨어요?
증원이 왜 답이 아니에요. 절대 숫자가 적은데.
뭘 하던 간에 증원은 필수에요.
수가를 얼마나 올려주면 해결 됩니까?
비급여 진료로 떼 돈 버는 과들이 있으니까, 비급여 적은 필수과들이 상대적 박탈감/욕심 때문에 안 하는거 아닙니까?
필수과들 소득을 저들만큼 올리면, 그 부담은 어떻게 할 껀데요?
비필수과 출신 정치적인 의사들이 의정협의회 가서 별 가치 없는 곳에 보험재정 투입하게 만드는거나 좀 막아봐요.
그 400명때도 그렇지만 이번에도 결국은 전공의 의대생들이 드러누웠을때 대학교수들을 비롯한 임상 과에서 동조하고 뒷받침을 해주었으니 가능한거였지요.
하지만 저 400-700 증원이야기가 나올때는 그전 400명때 한번 그랬기 때문에 더이상 반대할 명분이 없다가 주 였습니다.
그래서 2천명이 나오기전에 전공의들 항의한다는 이야기 했을때 교수들 입장은 반대 스탠스 였습니다.
그게 2000명 밀어 붙이면서 분위기가 반전되었다는거지요.
사실 이게 바로 수가 및 필수과 관련 토론을 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다들 실제론 모르지만 안다고 믿으며, 이걸 설명하자니 여럿이라 일관되게 설명하기도 어렵고, 나름의 결론을 도달한 사람들이기때문에 사실 설득이 어렵죠.
귀하의 어느부분에서 제가 이렇게 평가하는지 진심으로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시간은 좀 (며칠씩) 걸리겠습니다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무슨 쪽지로 주고 받습니까?
내용이 많으면, 잘 정리 된 글 쓰시면 됩니다.
링크 주고 '진심으로 궁금하시면 시간 들지만 읽어주세요'하면 되죠.
세상에 의견 충돌이 일어나는데 안다고 믿지 않는 사람이 어딨고, 나름의 결론이 없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반론했다간 찍힐까봐 걱정하는 학생 상대합니까?
뭐 이런 이유를 대요.
아 여러번 했는데 이해를 못하거나 이해를 하지않으려는 분이 많고, 몇몇에게 이해를 시켜도 제 에너지소모가 너무 크거든요. 이제 그정도의 에너지가 있는 나이가 아니더라구요 ㅎㅎ
다른 입장이 궁금치 않으신 듯 하니 그냥 하시던 말씀 즐거이 계속 하시면 됩니다. 저도 딱히 별 말 없이 가던 길 가겠습니다.
님과 주변의 분위기가 바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이유]가 '한 번 그런 전력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반대 할 명분이 없다' 란건 수긍이 안 되네요.
사실 그깟 최저시급도 못 받는 핫바리 인턴,레지던트 없다고 이런 상황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 국가와 사회가 반성을 하는게 맞습니다
일단 유럽은 전문의 비율이 우리보다 한참 적고
우리만큼 일처리 빠른 사람들 없습니다. 유럽은 만만디잖아요. 이거 속도 비교 안 되는겁니다.
유럽 의료비가 높은건, 유럽이 우리보다 보장을 많이 해줍니다. 우리는 '많이 아프면 죽으세요'급이라서 말이죠. 게다가 유럽은 노인들 관리비까지 의료비로 잡습니다. 우리는 요양비로 잡죠.
교육이 끝난 사람과 대비되는 - 교육 받는 사람들을 구분해서 말한걸로 생각해주세요.
말씀처럼 인턴/레지 혹사를 바탕으로 하는 종합병원 시스템도 문제라고 봅니다.
그외 지나치게 높은 전문의 비율과 게이트키퍼하는 주치의가 없는것도,
높은 임금에도 엄청난 소득과 비교하며 돈 더 달라는 행태 등등.. 문제가 한두가지겠습니까만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지 모르곘군요.
동네주치의 방식에 반감을 가지고 계신건가요?
GP를 단순히 인턴 안 한 일반의로 생각하고 계신건가요??
아무리 전문의 경력이 쌓였어도, 변한 내용 교육 받으러가면 '교육 받는 사람'이 되는건 이해하시죠?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주치의 제도를 하고 있고 무상진료를 하고 있으며 의사가 많은 집단이 있습니다 바로 '군대'요
그리고 유럽이 우리보다 보장을 많이 해줘서 한국의 의료이용률이 세계 1위인가요? 오히려 유럽이야말로 우리보다 많은 의료비를 지출하면서도 "죽을 정도로 아픈거 아니면 전문의 얼굴 볼 생각 하지 마세요" 입니다만?
댓글쓴 분께서 동네 주치의 제도에 대해서 폄훼하시는거구요?
일사량이 너무 부족하면 겨울이고, 일사량이 너무 많으면 여름인데
옷 껴입으면 된다고 안 부족한게 아니고, 에어컨 켜면 된다고 안 넘치는게 아닙니다.
봄이 좋은거죠.
우리나라는 일처리가 빠른 대신에, 너~~무 빨라서 3분 진료를 하고 있잖아요.
옷 덕지덕지 껴입고 '괜찮아'를 외칠 일이 아닙니다.
3분 진료로 이룩한 의료서비스 이용률 1위가 그렇게 좋습니까?
유럽의 '그런다고 안 죽어요 기다려요'도 답답하긴 하지만
'치료해봐야 소용 없는 감기 걸리셨어요? 여기 보험금 드릴꼐요.
돈 많이 드는 병에 걸리셨어요? 알아서 하세요'보다 나쁘다고 할 일인가요?
적으시는거 보면 양쪽 상황 다 알고 계신것 같은데?
"돈 많이 드는 병에 걸리셨어요? 알아서 하세요" 라는건 한국이 돈 많이 드는 병 치료비가 비싸며 치료 성공률도 낮다는 주장이신가요??
본인 주장을 관철시키기위해 한국 의료를 폄훼하고싶으신건 알겠는데 일단 한국의 치료가능 사망률은 낮은 순으로 세계 2위입니다. 돈 많이 드는 병의 치료가격도 한국이 그 나라들보다 쌉니다. 만약 그 나라들은 무상의료라는 걸 말하시는거라면 그건 실제 의사들이 무상으로 치료해주고 있는게 아니라 치료가격을 세금으로 내준 것 뿐이고 그건 세금, 보험료 분배나 보장시스템의 문제지 의사 수나 치료가격과는 무관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잘못된 정보와 뇌피셜로 잘못된 주장을 하고계시네요.
3분 진료를 그대로 유지하는걸 원하십니까?
인턴/레지 갈아넣는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는걸 원하십니까?
현재는 전문의들도 인턴/레지만큼은 아니지만, 과부하 상태 아닙니까?
의사들이 맨날 얘기하는 의료이용률이니, 치료가능사망률이니, 병상수니 하는 수치들, 그리고 대도시의 의료접근성 좋죠. 좋은데, 의사는 과로를 하고, 환자는 꼼꼼히 진료 받지 못 하는 전재로 나온 수치들이잖아요.
위에 언급한 3가지는 냅두고 저 수치들만 좋으면 그만입니까?
손가락으로 지적만 하면서 이야기하는건 쉬워요 ㅎㅎ 해결책 제시해주시고 과정부터 이후까지 모든 책임도 져 주시면 저희야 그저 장기판의 말 하나일 뿐이니 감사히 따르겠습니다
3분 진료 안 하려면 3분 진료 안 하고 환자 조금만 보고 예약제로 하고 봐도 되게 하면 되고요
인턴,레지던트 안 갈아 넣으려면 인턴,레지던트보다 인건비는 많이 들겠지만 파라메딕,간호사 많이 고용하면 되고 진료전담의 고용 많이 고용하면 되고요 그러면 됩니다
아 돈은 많이 들겠죠 진료량도 줄고요
일이 잘못되지 않게 하기 위해선 그 외에도 다양한것들을 정밀하게 해야겠지만
어떤 정책을 펼치든, 의사 수 증가는 필수입니다.
대학 정원 늘린다고 반발하는 직종은 의사 뿐입니다.
책임도 져 주시면, 그저 장기판의 말 하나일 뿐이니, 이런 말 하는거 자체가 엽기적인거에요.
그리고, 제가 첫 댓글 마지막에 '별 쓸모 없는데 보험재정 투입하게 만드는 의사들'얘기를 했죠. 그들에게도 책임을 요구하십니까?
환자가 꼼꼼히 진료를 못받았다는건 누가 평가하는데요? 자꾸 3분진료 3분진료 하시는데 3분진료가 어디 법에 정해져있는 것도 아니고 3분 이상 진료할 필요가 없는 환자는 1분만에도 진료를 끝내는거고 그 이상 진료해야하는 환자는 바쁜 와중에도 20분 넘게 진료하기도 합니다. 3분 진료로도 치료가능사망률이 최하위권이라는건 현재의 진료시간으로 충분히 진료하고 치료했다는 뜻입니다. 3분 진료는 타국 의사대비 월등한 숙련도와 많은 검진장비로 이룬 것이며 짧은 진료가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님이 믿는 미신입니다.
물론 길게 진료해야하는 환자도 환자수가 너무 많아 짧게 진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인구당 의사수는 미국, 일본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며 oecd 평균보다 고작 30% 적은 반면에 국민 한명당 의료 이용횟수는 oecd 평균의 2.5배에 달합니다. 즉 3분진료의 주 원인은 의사 부족이 아니라 국민들의 의료이용횟수가 너무 많은데 있다는 뜻입니다. 왜냐면 수가가 너무 "싸서요". 세상에 싸고 좋은건 없어요. 자꾸 엄한데서 원인을 찾지 마세요.
전공의 갈아넣는것도 전공의가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대학병원의 전공의 비율은 한국이 미국 일본의 4배에 달합니다. 대학병원에 전공의가 부족한게 아니라 전문의가 부족한겁니다. 수가가 너무 싸서 전문의 뽑을 돈이 없으니까요
치료가능사망율요. 사망을 피하긴 했지만, 그 과정에서 환자가 치른 질적 저하는요?
당뇨가 있고 수면 중 혈당은 낮을 떄도, 100이 넘을 때도 있지만 항상, 아침을 안 먹어도 오전에는 혈당이 150까지 올라가요. 새벽현상이나 소모기현상으로 완벽히 설명도 안 되고.. 의사가 검토 한 번 해주면 좋겠는데, 연속혈당기 기록을 보여주려고 해도 의사는 살펴 볼 생각을 안 해요. 당화혈색소는 6.2지만, 저녁을 무탄수 식사로 이룩한거라고 말해도 관심을 안 가져요.
오늘 당장은 안 죽었으니까 충분합니까?
싸고 접근성이 좋다고 3분 진료가 됩니까? 의사가 해야 3분진료가 되는거지. 의사가 안 하면 안 되요.
3분진료를 환자탓하는 경우는 처음보는데, 다른 선배들은 '수가가 너무 낮아서 박리다매로 진료를 봐야 한다'고 했죠. 그런데 올리는 소득은 도시근로자평균임금의 10배. 흠... 음????
막 개업한 내과 박원장이야 오는 환자가 없어서 고생하곘지만...
확실하게 이야기해주세요
의사만 까려고하니 아무것도 이야기가 안 되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급여가 어쩌고 싼 진료가 어쩌고 하시는데, 그래서 본인께서 생각하는 제일 이상적인 국가를 예시들어서 이야기 해주세요 무상의료하는 국가라고 우리나라처럼 진료 척척 봐 주고 입원하고 싶은 만큼 입원시켜주고 여러가지 시술,수술,항암제 같은 첨단 약제 무제한 쓰고 그런거 아니거든요 무슨 이상향 기린 같은 이야기만 하지마시고요 위에서도 이야기했듯 댓글쓴이가 부조리하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하셔도 그 마저도 나름 최상위 결과물이자 균형의 결과물이거든요 그마저도 일언지하에 대차게 깔 수 있는 패기면 예시정도는 직접적으로 들어주실 수 있잖아요? 직접 후기 정도는 있으면 더 좋고요
보통 근거없이 험한 글 쓰고 댓글 쓰고 하는 분들이 알고보면 내로남불이라던가(커뮤생활 오래하다보니 그런 분들 모니터링 해보면 리버스 밥그릇도 많더라고요ㅎㅎ) 같은 잣대로 들이밀면 뒤로 숨거나 버럭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ㅎㅎ 의사처럼 열심히 일하고 최선 다하고 전문성 있고 의무도 지는 분들은 대개 존중해주시고요
님이 말씀하시는 증상이 진료시간을 늘려서 그 기록을 봐서 처방을 달리하면 해결될 것이었다면 의사가 그렇게 했겠죠. 앞서 말했듯 3분 진료가 법적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고 현재도 의사들은 필요하면 30분 넘게 진료하는 일도 흔하니까요. 설사 님 말대로 진료시간 증가로 해결되는 일이라 해도 어차피 의사수를 oecd 평균으로 늘린다해도 3분진료 -> 4.5분 진료로 늘어날 뿐인데 그럼 충분한가요?
네 잘 아주 아시네요. 의사가 많아져도 의사가 10분 진료를 안하면 3분진료인거고 의사 수가 그대로여도 30분진료하면 30분입니다. 설사 진료시간이 의사수에 정확히 비례한다해도 의사수를 평균으로 늘려도 고작 4.5분이구요. 설마 파는 물건 개수는 무시하고 물건 가격이랑 사장 월소득이랑 비례한다고 생각하는 수준은 아니실거고, 님 말대로 의사 소득이 과도하니 박리다매를 못하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의사를 늘릴게 아니라 법적으로 진료시간 몇분 이상 정해놓는게 해결법아닌가요?
어떻게 해석해도 의료가격은 최저, 이용횟수는 평균의 2.5배, 의사수는 평균보다 고작 30% 적음, (미국 일본과는 동일) 인 상황에서 님이 겪는 그 불편은 의사수와는 연관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그냥 지방에 의대 세워서 표팔이 하고싶어하는 정치인들한테 선동당하신 거에요.
우리나라는 동네gp 따로 필요없어요 왜냐면 이미 병의원이 편의점 수하고 비슷하게 동네 방방곡곡에 있는걸요 동네gp를 따로 둘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접근성이 너무너무 좋은 나라에요 주치의제 하는 국가들은 우리나라처럼 그냥 동네 있다고 걸어들어 가면 진료 볼 수 있는 줄 아시나요? 우리나라처럼 의사나 병원 골라서 갈 수 있을 줄 아시나요? 그런데도 필요도 없이 따로 두어야한다고 주장하는 근거를 좀 제시해주세요
본인께서 하시는건 의견의 첨예한 대립이 아닙니다 전망이라는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 끼워 맞추는게 아닙니다 본인께서 제대로 근거가지고 반박을 못 하신다고 폄훼질이다 인신공격이다 함부로 이야기 하지말아주세요 반박을 못 하시겠다고 하면 그냥 내 근거가 부족해서 그런가 인정도 할 줄 아시면 됩니다 더 찾고 다져서 오시는 건 환영입니다 그리고 존중은 해야 돌아오는 겁니다
> 뭐 좀 하려고 하면 비급여 폭탄 맞고 수술 한번에 카테타 두개만 쓰라고 하는게
의사 수랑 상관없죠.
> 한국은 돈많이 드는 병은 알아서 해야한다고 하시더니 반박엔 대답못하시고
에 대한 답입니다.
지금 머리속이 뒤죽박죽이신것 같은데 좀 식히시구요.
> 그 기록을 봐서 처방을 달리하면 해결될 것이었다면 의사가 그렇게 했겠죠
일단 봐야 뭔지 파악이 되고, 해결 되는건지 아닌지 평가를 하죠.
볼 생각도 안 한다는 뭔 이딴 소리를 합니까?
> 3분진료 -> 4.5분 진료로 늘어날 뿐인데
앞서도 '뭘 하든' 의사 증원 필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4.5분으로 늘어날 뿐인거 아닙니다.
전 의사 수 부족하다는 얘기 예전부터 했어요.
그리고 싸니가 많이 이용한다라고 확신 할 수 있습니까?
감기에도 몇 번씩 가고, 한 번 할 때 제대로 진료 안 되니 많이 이용하는건 아니고요?
아니라고요? 뭔지 보지도 않은걸 '해결 될 것이면 그렇게 했을것'이란 그 마인드로 보면 100% 싸니까 많이 이용하는거겠습니다만.
> 정치인들한테 선동당하신 거에요.
선 넘지 마세요. 이기심과 선민의식에 눈 돌았다는 소리 들어도, 존중하며 토론 할 겁니까.
@tirpleA님 처음부터 의사 수가 더 많아 져야한다고 말씀드렸고요.
일이 잘못되지 않게 하기 위해선 그 외에도 다양한것들을 정밀하게 해야겠지만
어떤 정책을 펼치든, 의사 수 증가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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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네요. 몇 번을 얘기해야 합니까.
의원 많은거 대도시만 그렇고요.
동네 주치의제도로 가자는건, 많은 수가 동네 주치의가 되어야 하고, 바로 옆에 전문의 있어도 못 갑니다. 이런거까지 다 풀어야 하나요.
저랑 대화하시면서 근거 얼마나 대셨어요?
요즘 젊은 의사들은 지들만 최고인 줄 아는 경우가 많더군요. 의사나 되야
열심히 일하고 최선 다하고 전문성 있고 의무도 지는 분들은 대개 존중
할 줄 아는 인간인 줄 알더라구요. 예전에는 서울대 다 차고 의대 찼다는것도 모르는 한심한 인간들입니다.
우리나라는 oecd통계상 지역간 의사수 편차가 제일 적은 국가 중 하나고 명목상으로 우리나라보다 의사 수 많아도 지역으로 따지면 우리나라 최하단 급간보다 더 인구당 의사수 적은 나라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읍내만 가도 의원은 여러개 있어요 면,리단위만 가도 여럿 있는 경우 많고요 서울에서만 지내시느라 우리나라만 아는 우물안 개구리,장님 코끼리 다리만지기만 하면서 모르시니까 그런 주장하는 거에요 그리고 의사나 이렇게 많이 존재하지 의사만큼 지역친화적으로 존재하는 직군이 있나요?
이러니 대화가 안 되는 겁니다
전문의 있어도 못 간다고요?? 거짓말 좀 그만하세요 외국은 주치의 보려고 해도 예약하고 가야한다니까요? 워크인으로 가면 내 맘대로 못 봐요
우리나라보다 의사 수 2.5배 이상으로 많은 그리스는 왜 우리나라보다 진료횟수가 1/5 미만 수준으로 적을까요? 생각해 본 적 있으세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안 해서 그럴려나요?
의사 수 늘려서 의료 문제 해결 한 국가나 좀 대주세요 다른 나라로 빠져나가는 수가 많으니까 공백 메꾸려는 국가나 그래도 의사 몸 값이 비싸고 진료볼려면 우리나라보다 허들 높은 국가는 존재합니다
커트라인 따위 뭐가 중요합니까 안 긁혀요 이미 태어나는 사람의 1-1.5프로는 의사 확정이고 지금도 인구당 의사 증가비율 상위권인 국가입니다
감기에 대한 처방은 어느 나라나 의학적으로 똑같습니다. 오히려 한국이 더 한번에 낫게 하기위해 항생제 등 약을 과하게 썼으면 썼지 진료를 한번에 제대로 안한 다는 주장은 아무런 근거가 없어보입니다. 감기에도 몇 번씩 가는게 싸서 그런게 아니라 한번 할때 제대로 진료를 안해서 그렇다면 다른 국가에선 감기 진료를 어떻게 하는데요?? 다른 국가들의 감기진료는 한국과 어떻게 다른지, 왜 그 방식이 "더 제대로" 진료하는 것인지, 애초에 감기로 의사를 만나는게 가능은 한지 설명 좀 해주세요.
무책임한 공무원이 큰 권한을 가졌을 때 나타나는 특성입니다.
선출직이든 임명직이든 대통령을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들에 대한 감시를 한시도 늦추지 않고 저런 짓을 할 가능성이 보이는 넘을 걸러내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여기에 이렇게 글 남겨봤자 공감받기 힘들어요.
속상할 일만 많아집니다.
작년 요때로 게시판 넘겨서 보시면
그냥 의사는 적폐에요. 2000명 지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애초에 원인제공이 의사들의 말대로 정부(특히 윤X)의 억지로 우기기 주장으로 시작이 되었고
최초에 주장한 서울대 교수도 지금 여당 국회의원이 되었죠.
학생들은 그냥 입시일정때문에 늘린채로 들어왔고
직전까지 입시 정원 줄여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했죠.
의사가 부족해서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하는 이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차에 맞게 나라에 이득이 되는 쪽으로 한다면 의사들이 반대해도 해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근데 지금 의료계의 멸망기는...
정말 의사들이 이야기하는 이유들이 맞는 말이 많습니다.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이런저런 것들이 먼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경제에서도 효과없다고 밝혀진 낙수효과 N수를 늘리면 필수의료로 흘러들어가는 사람이 생기지 않겠냐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장했죠.
그냥 우리나라 의료는 망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망하냐 빨리 망하냐인데...
멸망속도가 엄청 빨라졌습니다. 의대생 정원이 문제가 아니라
K뷰티를 뒤로 하고 미용으로 빠지는 의료계의 인력을 잡아야 할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오히려 조지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심평원은 가지각색의 이유로 필수의료 비용을 삭감시키더니 자기들 인건비로 6000억을 잘 쓰셨더라구요.
전문가의 의견이 존중받고
소수라도 맞는 이야기라면 선택이 되어야 하는데
그냥 그동안 쌓인 미운감정 미용의사들의 돈자랑에
모른척한 결과가 지금의 의료계입니다.
동탄에 새 대학병원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근데 그걸 누가 채임지고 돌릴까요?
애초에 그쪽에 들어서는 새로운 병원들 때문에
의대정원 로비했다는 이야기 전에 의사들이 주장했던 것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병원은 들어서겠지만 원할하게 돌릴 인력을 채우는 것은 매우 힘들어질껍니다.
응급실 관련해서도
안타까운 뺑뺑이를 막고자 법이 만들어졌지만
그렇게 되어버리니
산부인과처럼 아이 받다가 과실없어도 책임져야 하니 산과는 안하고 부인과 질환만 보는 것처럼
아예 응급실을 닫고 안 받는게 나아버리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해요.
답답하죠?
답이 없습니다. 답은 없지만 덜 망하게 해서 버틸 시간을 벌 수 있었는데
이제 그 시간도 소멸되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 마음 많이 상하셨을텐데, 현실에서는 의사를 적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집안에 의사나오면 다들 자랑스러워 하고, 담당의사분이나 주치의께 감사한 마음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먼저 반성해야 반성하겠다는 건지, 의미를 모르겠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72728?po=3&sk=title&sv=2000%EB%AA%85&groupCd=&pt=0CLIEN
링크따라서 가보시면 첫 소식 나왔을 때 클리앙 반응이에요. 클리앙만 해도 이랬어요. 의사는 왜 반성해야하는지도 알려주시겠어요? 제 주의 의사들은 나쁜 의사는 없어서요. 글을 쓸 때 자기 생각만 쓰면 이렇게 되는거에요. 님도 제 기분 나쁘라고 쓰신 것은 아니겠지만 아닌 걸 그렇다고 하면 안되지 않을까요? 양비론도 꺼내지 말았어야 했어요. 2000명 증원의 모든 근거가 문제라는 것이 밝혀졌고 그걸 막으려고 의정갈등이 시작된건데 왜 의사가 반성해요. 억지 주장한 사람 거기에 동조한 사람이 반성해야죠.
2. 증원을 막기 위해 환자 목숨을 담보로 파업을 일삼은 것에 대한 반성이 있어야 합니다.
의사들은 파업한 적이 없어요. 그만 두었죠. 근데 필요하니까 다시 불렀고 결국 필수과에서 미용으로 빠진 의사들은 돌아오지 않았어요. 이런 댓글이 달리니까 글도 안 쓰고 댓글도 안 써야 했는데 욱하는 마음에 쓴 글이 또 힘 빠지게 하네요. 네 반박시 님의 말이 다 맞습니다.
링크 거신 글 가서 댓글들 확인해 봤습니다.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에 찬성하는 댓글은 2개 밖에 없던데요?
저 정도 숫자의 댓글 중에 2명 가지고 무슨 '너무 많았고' 같은 소리합니까.
대학교 정원은, 사회에서 생기는 빈자리만큼의 숫자로 정해지는거 아니에요.
사회에서 필요한 초년생 숫자보다 훨씬 많은 대졸자가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다른 과들은 정원이 계속 느는데, 의대만 IMF이후로 정원이 안 늘었죠?
의사수 늘어나면 어쩌고 저쩌고, 그게 과학입니까? 갬성이고, 나태지.
기껏 400명 늘린다니까 코로나 와중에 파업이나 하고 말입니다.
다들 착한 것 같죠? 극소수의 사이코패스를 제외하곤 모두들 자기 환자를 고치기 위해 노력하죠?
그런데 이런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한 남자가 당신을 찾아와 '이 버튼을 누르면 1억을 드리겠습니다. 다만 아주 멀리 떨어진 당신과는 아무 상관 없는 누군가가 죽습니다.' 당신은 고민하다가 버튼을 눌렀다. 남자는 1억을 주고 떠나려 했다. 당신은 남자에게 물었다. '어디로 가십니까?' 남자는 대답했다. '아주 멀리 떨어진 당신과는 아무런 상관 없는 누군가에게 같은 질문을 하러 갑니다.'
수련의들이, 의사들이, 버튼을 안 눌렀나요?
그러니까 공감을 못 받는겁니다.
부디 이 정부가 그리고 이 다음 정부가... 또 그 다음 정부가 인기에 영입하지 말고 여러 의견을 잘 조율하고 실현 가능성이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내 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댓글러들이 똑똑한척해봐야 국평오.. 평균등급은 5등급이죠. 즉 멍청한 사람이 똑똑한 사람보다 많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보다 많은 현실에서, 이들을 선동하고 이용하여 표 장사를 하는 국회의원들이 있는 한 정책이 똑바로 굴러가는 일은 없을겁니다. 아마 나라가 망할 때 까지요.
어차피 대부분 의대증원만 찬성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다보니...
자기딸 아들이 가면 자랑스럽구요
의대 증원 관련 문제점에 대해 관심도 컸고 개인적인 의견을 올리곤 했었는데
의사 옹호라고 "의새 가족"이니 "의새 추종자"니 하신 분들 지금 뭐라고 할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의사/국민/정치인/관료가 현재 입장의 평행선 이라면
10년만 지나도 의료 환경은 각자도생 일것 같습니다.
현정부는 의대들에게 항복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