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경상수지 흑자국입니다.
근데 왜 환율이 높죠? 왜 달러가 더 귀해졌을까요?
왜 더 많은 원화를 주고 사야할까요? 달러를 전보다 더 많이 버는데..
해외에서 번 달러를 국내로 보내지 않고 있어서 라고 합니다.
100억불을 벌면
국내에 보내면 이자가 2억불 (연 2%)
해외에 남겨두면 이자가 4억불 (연 4%)
돈이 따블이 되는데 국내로 보낼 이유가 있을까요?
뭐 이런 의견을 어디서 봤는데.. 일리가 있더군요.
금리 금리 하면
너무 단편적으로 보는 거 아니냐 라고 하지만..
결국 근본적인 이유가 정답 일 수도 있겠네요.
전세계에서 버는 달러를 국내로 보낼 이유가 없기때문에.
채권사서 중간에 팔면 원금은 문제없지만 이자율이 아깝죠.
어차피 환율은 이제 1500원대가 기본입니다. 다른나라도 고환율이 유지될겁니다.
미국의 스테이블 코인 실패하면 결국 달러패권은 무너지는건 기정사실인데 그럴경우 최대 10년정도 봅니다.
그 대체제가 무엇인지를 놓고 현재 엄청난 머리싸움 수싸움을 하고 있는거죠.
1500원은 이미 상정해야한다라는 의견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1. 금리차로 베이스로 1400원대 깔고 간다.
2. 일본프록시로 최근에 중/일 다툼으로 +a
3. 해외투자로 기업이 달러를 국내로 잘 안들여올거다 +a
4. 개인 해외투자로 달러 수요가 늘었다. +a
5. 달러를 들고 있는 사람도 원화약세추세가 될것 같은 심리도 작용한다
이 정도 될것 같습니다. 댓글에 무조건 금리차만 다는 걸 보면 좀 답답합니다.
님도 이미 1번에서 금리때문에 1400원 베이스라고 하시잖아요 ㅎㅎ
금리만이 문제다는 아니겠지만.. 금리가 기본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건 맞지 않나 싶습니다.
뢰브르감독이님이 단 댓글처럼 최근폭등이 금리차로만 설명하는분이 너무 많아서 쓴겁니다.
이재명대통령님 당선시만해도 정치적 이슈가 사라지면서 1400원대 초였지요.
지금 70원 오른게 금리만 가지고 설명하긴 어려운겁니다.
그대로 진행된거죠
원화보다 달러로 더 들고 있습니다.
개인도 그럴건데, 돈 굴리는 대기업들은? 당연한거죠.
미국에 공장 지어야 하니,
달러를 들여올 수가 없죠
그런데, 환율은 단기적으로 금리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금리를 올리는 것을 문제가 있어요. 미국이 금리를 올리지 않고 있는데, 한국만 금리를 올릴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은 한국이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어요. 이러한 예상이나 신뢰가 깨지면 경제에도 악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금리를 올리지 않더라도 대출 규제를 하면 어느 정도 통화량을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부동산 대책으로 가계 대출은 어느 정도 통제가 되는 듯한데, 기업 대출은 정부에서도 규제할 생각을 안 하는 듯합니다. 기업이 대출을 받아야 경제가 돌아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분명 기업 대출을 조이면 경제에 충격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은행이자조차 벌지 못하는 좀비 기업이 많아요. 그런 기업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테면 홈플러스는 살리기보다는 그냥 청산하는 것이 나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홈플러스가 집 근처에 있어 계속 영업하기를 원하지만, 객관적으로 경제적인 시각으로 볼 때에는 홈플러스가 청산되는 것이 유통업의 전체적인 경쟁력 향상에 더 낫다고 봅니다.
돈을 벌지 못하는 홈플러스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기도 하겠지만, 그 노동자가 새로운 일군으로 다른 경제 분야에 투입될 것입니다. 실직자가 일자리를 찾기까지 걸리는 중간 기간이 고통으로 다가오겠지만 그것도 경제적 효율을 높이는 과정의 일환으로 봅니다.
결국 금리를 올리지 못한다면, 기업 대출이라도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상수지 역대 최고에 외부 자본 정말 어마어마 하지만, 환율은 박살중이죠.
근데... 나라가 못 사는건 아니죠.
환율이 높다고 무조건 나라가 잘못 된건아닙니다.
이재용이 개인 빚이 거의 1조 가까이 된다고, 이재용이 못사나요 ?
이런거와 같은 이치라 봅니다. ㅎㅎ
환율이 너무 높으면 안좋지만, 지금의 환율 상황은 나라의 위기나 그런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잘 나가고 있어서 발생되는걸로 보입니다.
M2 통화량 보시죠, :
기준금리는 그래프 보시죠? : https://www.yna.co.kr/view/GYH20251030000100044
이 거 보시고 다시 생각해 보세요. 서학개미, 기업 탓을 합니까? 한국은행이 한겁니다.
호도하지 마세요
1. 해외 자금이 우리나라 원화를 안 사는 이유는, 우리나라 금리가 낮아서, 매력이 없으니,
- 제2금융권에서 시중은행보다 예금 금리를 조금이라도 높이는 이유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즉, 미국이 금리를 올리지 않더라도, 우리는 미국보다 금리를 높일 필요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또한, 우리나라 서학개미들의 투자금을 얘기하는데... 우리나라 전체 금융자산 규모가 유의미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 해외 매출채권도, 외국에서 물건 팔아서 달러화로 가지고 있으면, 단기 채금으로든 어디든 달러화 표시 채권으로 기준금리만큼만 받아도, 동기간 원화 단기자금 대비 이율이 2배 정도가 되는데, 굳이 바꿀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2. 국내 M2 통화량의 증가는, 결국 금리가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 이자 부담을 걱정하지 않으니, 대출에 좀 더 과감해지지 않나 싶습니다.
3. 기준금리를 올리면 소상공인이 어려워진다? 도 이상합니다.
- 옛날부터, 기준금리를 올리더라도 소상공인 타겟으로 기준금리보다 낮게 정책자금으로 지원해주고 있었습니다.
(몇몇 정책금융기관들, 한은 포함 그렇게들 많이 하시지요...?)
여튼, 금리가 큰 포션을 차지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