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00 KST - US National Park Service / The Department of the Interior - 미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들에 한해 국립공원 입장료를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국립공원 입장료를 인상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바 있습니다. 이번 인상결정은 이에 따른 것입니다.
그랜드 캐년 및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포함한 미 주요 11개 국립공원에서 2026년 1월 1일부터는 미 국적 및 영주권이 없으며 연간 이용권도 없는 외국인에 대해 기존 요금에 100달러를 추가로 내야 한다고 합니다. 2026년부터 연간 이용권도 미 국적, 영주권 보유자는 금액변화가 없는 80달러, 외국인들은 인상된 250달러를 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 100달러가 인상된 11개 국립공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키디아 국립공원 /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 글레이셔 국립공원 /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 / 세쿼이아 & 킹스 캐년 국립공원 / 옐로스톤 국립공원 / 요세미티 국립공원 / 자이언 국립공원
국립공원서비스 및 미 내부부 측은 "미국 가족을 우선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국 시민들이 공원을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저렴하게 만들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목표를 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국립공원은 최근 몇년동안 기록적인 관광객 수를 기록해 왔으며 2024년에 총 3억 3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했으며 이는 2023년 대비 최소 600만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미국에서 방문객이 가장 많은 국립공원은 플로리다 에버 글레이즈 국립공원,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콜로라도의 록키 마운틴 국립공원 순입니다.
미국이니까 그래도 갈거같긴 합니다만 비싸긴하네요
굳이 자발적 호구 당하기 싫어서요
뭐 대단한거라고 호구당하면서 가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