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진의 묘한, 줄타기? 분명 내란을 비판하는 입장이긴 한데
그냥 거슬리는 , 가끔 보이는 중립적으로 보여지고 싶어하는 행동들..
내란이라는 어마어마한 반헌법적 사건에서,, 중립이 조금만 묻어나와도, 짜증납니다.
김용현 변호인들 막장사태 얘기중에,
정영진 : "해보자는 거냐? 공수처에서 보자 " 이거에 대해 별도로 다시 한다는 거죠?
정영진: "요고는 감정이 실린 단어에요? 그냥 한거에요? 권모라는 자는"
노영희: "그거는 저 권우현 변호사가 자기 이름을 안밝힌거니까 그런거죠. 확인이 안되니까 저렇게 할수밖에 없는거죠"
김종혁: "변호사라고 할수도 있죠"
정영진: "약간 이게 화나서 이렇게 쓴건가? "
노영희: "여기서는 변호사라는 말을 쓸 필요가 없어요. 감치재판을 받는 피고인 신분이기 때문에 "권모라는 자"가
아주 정확한 표현이구요"
정영진:: ㅎㅎ 그래요?
정영진은 이진관 판사의 멘트가 약간 거슬렸나보네요. "권모라는 자"
노영희씨가 정확하게 지적해주네요.
장르만여의도에서, 정영진
아주 가끔 거슬립니다... 제가 민감한건지..
솔직히 정영진이 나오거나 나왔던 방송이나 채널들은 대부분 살짝 중도좌파라고 봐서 그렇게 나쁘게 볼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정영진은 누가 나와도 삐딱하게 말하는 스타일입니다.
정영진은 그냥 방송이 좋은 방송인으로 보여요. 정치만 한다면 모를까 보다같은 채널이나 최근엔 개인채널도 열었고 최욱이랑 같이 하는 웃다가도 있고...
만약 특정 정치 성향이 강하게 두드러진다면 여러 방송에 두루두루 출연하지 못하겠죠. 요즘 같은 세태에
그래도 이러 저러한거 다 감안하고도 절친 최욱과의 의리는 계속 지키고 있습니다.
본인 정치방송에서 중립적 스탠스 유지하지 않으면 '최욱과 같이 다닌다' 이거 만으로 2,4찍들 정영진 출연하는 모든 채널에서 패악질 부리고 댓글창 곱창났을겁니다.
그냥 방송이고 방송용 진행이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사석에서 저러면 아갈통 날아갑니다.
옳고 그름과 상관없이 다수의 감정적 반응을 접하면 차게 식는 스타일이죠.
기회주의자까지는 아니고 성향자체가 낙천적 양비론자? 또는 낙관적 이성주의자 라고 판단됩니다.
'꺼삐딴 정'으로 명명(?)한지 오래되었네요.
진보라고 보기는 어려운??
기회주의자 역시
몰라서 저렇게 말하는게 아니라
진행자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패널에게 말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겁니다.
가끔씩 보는 분들은 오해할수 있겠지만
자주 보는 입장에서
전혀 그런 기계적 중립 같은거 아닙니다.
애매하면 한발 물러나서 지켜보는것도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그게 내 견해와 맞지않는 느낌이 들면 불편함이 느껴질수도요.
나름 한쪽으로 너무 편향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거고, 사실은 방송인 입장에선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먹고는 살아야죠. 원래 깐족대는 스타일입니다. 얌전한 전현무 같은 거죠.
싫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보고 싶으면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고
예민하신거 아닙니다란 댓글만 눈에 들어오실겁니다.
원래 사람이 그렇습니다.
자기는 정영진 저러는게 좀 보기 싫다 그래도 정상입니다
사람 대단한데 생각했어서 이건 공감은 안되네요 ㅎㅎ
주관적인거니까요 뭐.
'권모라는 자' 라는 워딩이 생소해서 하는 질문으로 보여요. 그러니까 노 변호사가 법적으로 상황 설명을 해준거고요.
그냥 잘 모르는 일반인 관점에서 워딩 자체가 궁금한 것도 있고, '화가나서 그런가' 는 그냥 본인식 농담으로 저는 읽혀서 그닥.. 공감은 안되네요
오랫동안 보아온 바에 의하면 성향은 확실한데요, 대외적으로나 이미지상 티를 안내려고 하는게 깔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