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MOU를 체결 했다고 합니다.
원자력 협력 MOU
도로 인프라 분야 협력 MOU
보훈 협력 MOU
그리고 에르도안 대통령이 '협력 사업은 늦게하면 안 하는 것과 비슷해지기 때문에 빨리 하는게 중요하다. 속도가 생명이다'라는 점을 말했다고 하고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전적으로 의견을 함께하신다고 합니다.
[속보]이재명 대통령 "튀르키예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성명 채택"
[속보]한-튀르키예 정상회담 103분 만에 종료
[속보]한-튀르키예, 정상회담 종료···1시간 43분 진행
한-튀르키예 '전략적 동반자 관계' 공동성명 채택…"원전·방산 협력 심화"- 뉴시스
공동 언론발표…"미래지향적·호혜적 관계로 확대·발전"
방산분야 공동생산·기술협력·훈련교육 등 계속하기로
튀르키예 신규 원전 추진에 양국 정부 차원에서 지원
협력방안 점검 이행 위한 경제공동위원회 10년 만 재개
한반도 문제·중동 정세도 다뤄…"에르도안 대북정책 지지"
한-튀르키예 '원전 MOU' 체결…'시놉 2원전' 韓기업 참여 기반 확보 - 뉴스1
한-튀르키예 정상회담 계기 MOU…원전 협력 워킹그룹 구성키로
도로 인프라 MOU도…대규모 도로 PPP 프로젝트 공동 발굴·추진
한-튀르키예 정상회담…방산·원전·인프라·보훈 등 협력 강화 - 노컷뉴스
李대통령 "'형제의 나라' 방문 뜻깊어…관계발전 논의"
"양국 성공적 협력 사례 더 만들어 방위산업 역량 강화"
"튀르키예 신규 원전 사업 추진에 지원…실질 기여 소망"
"협력 진전사항 전반 검토…10년만에 경제공동위원회 재개"
"'전략적 동반자 관계 공동성명' 채택…좋은 지침서 될 것"
아타튀르크 초대 대통령 묘소 참배…"형제국 공동 번영 노력"



이재명 대통령 발언 요점 정리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방문 매우 뜻깊어"
"6·25 전쟁 당시 미수교국…네번째로 많은 파병"
"양국 관계 1957년 수교 이후 빠르게 발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체결…호혜적 협력 심화"
"튀르키예, 우리 기업 유럽 진출에 든든한 거점"
"양국 관계 호혜적 확대 방안 심도 있게 협의"
"지역·국제정세 변화 속 연대 심화 방안 논의"
"공동생산·기술협력 등 방산 협력 지속하기로"
"방산 역량 강화…평화·안보 증진에 기여하길"
"시놉 원전 사업, 세부 평가에 양국 지원하기로"
"한국 우수한 기술 실질적 기여할 수 있길 기대"
"혈액제제 자급화 사업에 SK 참여 기쁘게 생각"
"양국 혈맹 관계…이번 의미 더 크게 다가와"
"이번 국빈방문 계기 도로사업 협력 MOU 체결"
"인프라 협력 더욱 공고화되도록 지원하기로"
"신재생에너지·AI 등 첨단기술 전략적 협력 심화"
"CS 윈드·에네르지사 풍력발전 협력 MOU 환영"
"양국 경제공동위원회 10년 만에 재개하기로"
"한반도 문제 등 글로벌 현안 폭넓은 의견 교환"
"한국 대북정책에 대한 일관된 지지 감사드려"
"에르도안 대통령 중동평화 증진 노력 높이 평가"
"튀르키예 내 시리아 난민 인도적 지원 강화하기로"
"양국 국민간 인적·문화적 교류 더욱 활성화하기로"
"튀르키예서 한국 문화·한국어 관심 빠르게 확산"
"양국 미래세대 간 이해 제고·교류 활성화 기대"
"양국 보훈 협력 지속 강화하기로…MOU 체결"
"참전 용사 가족·후손 지원 더욱 공고화될 것"
"양국 전략적 협력 미래 세대로 이어질 것 확신"
"형제국가로서 논의사항 착실히 이행되도록 최선"
"양국 포괄협력 아우르는 공동성명 채택 발표"
"회담 논의 사항 추진 위한 좋은 지침서될 것"
공동 언론발표문 전문.
메르하바.
먼저 국빈 방문을 초청해주시고 우리 대표단을 따듯하게 환대해주신 존경하는 에르도안 대통령님,그리고 튀르키예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튀르키예의 한국전쟁 참전 75주년이자 저의 대통령 취임 첫해인 올해, 피를나눈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튀르키예는 대한민국과 수교를 맺기 전부터 각별한 관계였습니다.
이같은 역사를 바탕으로 양국의 관계는 1957년 수교를 한 이래 빠른 속도로 발전하였습니다. 특히, 양국은 2012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체결하고 정무,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모든 분야에서 호혜적인 협력을 심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과 아시아의 길목에 위치한 튀르키예는 우수한 우리 기업들이 유럽 지역으로 진출하는 데 있어 든든한 거점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오늘 에르도안 대통령님과 저는 수교 이래 돈독한 발전을 이루어 온 우리 두 나라의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관계로 확대,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하였습니다.
아울러, 지역과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 양국 간 연대를 심화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였습니다.
우선, 양국이 방산 강국 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생산, 기술협력, 훈련 교류 등에 있어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를 통해 ‘알타이 전차 사업’ 같은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더 많이 만들어 양국의 방위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평화와 안보 증진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합니다.
원자력 분야에서는 튀르키예의 신규 원전 사업 추진에 있어 앞으로 남은 세부 평가 과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국 정부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한국의 우수한 원전 기술과 안전 운영 역량이 튀르키예의 원전 개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이오 분야에 있어 튀르키예 정부가 추진하는 ‘혈액제제 자급화 사업’에 한국 기업인 ‘SK플라즈마’가 참여하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양국이 ‘혈맹’ 관계인 점을 생각해보면 이번 사업의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우리 기업의 참여에 관심을 가져주신 에르도안 대통령님께 각별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인프라 분야에서는 그간 ‘차낙칼레 대교’와 ‘유라시아 해저터널 건설’에 있어 양국 간 모범적인 인프라 협력을 평가하고,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도로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통해 대한민국과 튀르키예의 인프라 분야 협력이 더욱 공고화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AI), 디지털을 포함한 첨단과학기술 분야에서도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심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기업인 ‘CS 윈드’와 튀르키예 ‘에네르지사’ 간의 풍력 발전 협력 MOU체결을 환영합니다. 이를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양국의 민간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앞서 말씀드린 각 분야별 협력 방안의 진전 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이행하기 위해 양국 간 경제공동위원회도 10년 만에 재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참으로 늦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에르도안 대통령님께서 강조하셨는데 '협력 사업은 늦게하면 안 하는 것과 비슷해지기 때문에 빨리 하는게 중요하다. 속도가 생명이다'라는 점에 전적으로 의견을 함께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님과 저는 오늘 회담에서 한반도 문제와 중동 정세 등 다양한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우리의 대북정책에 대한 에르도안 대통령님과 튀르키예 정부의 일관된 지지에 각별히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로서도 중동 정세에 있어 평화 증진을 위한 에르도안 대통령과 튀르키예 정부의 노력에 높은 감사의 말씀과 동시에 평가한다는 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튀르키예 내 시리아 난민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인도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합니다.
양국 관계의 가장 든든한 자산인 양국 국민 간의 유대를 심화하기 위해 인적·문화적 교류도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튀르키예에서 OTT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한국에서도 튀르키예 음식,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튀르키예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대한민국의 문화적 매력으로 양국을 오가는 관광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양국의 문화원 활동과 한국의 유학생 사업 등을 통해 미래세대 간 이해가 제고되고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양국은 보훈 협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조금 전에 보신것처럼 체결된 양국 정부 간 보훈 협력 MOU를 통해 앞으로 참전 용사 가족과 후손에 대한 지원이 더욱 공고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 저는 에르도안 대통령님과 회담을 통해 양국 간의 우정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전략적 협력이 날로 강화되어 미래 세대까지 든든하게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은 튀르키예의 ‘형제 국가’로서, 오늘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앞으로 착실히 특별히 신속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13년 만에 이루어진 한국 대통령의 튀르키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포괄적 협력을 아우르는 '대한민국과 튀르키예 공화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또 발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공동성명이 오늘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제반 사항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에르도안 대통령님, 그리고 튀르키예 국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형제 국가인 우리 양국의 변함없는 우정과 발전을 기대합니다.
공동성명 전문.
<“형제애의 유산, 미래를 위한 비전”>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이 레젭 타입 에르도안 튀르키예공화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2025년 11월 24일에서 25일간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하였다.
양측은 따뜻하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폭넓은 협의를 가졌으며, 한국전쟁을 계기로 형성된 형제애에 뿌리를 둔 양국 간의 긴밀하고 역사적인 관계를 회고하였다.
양측은 2027년 외교 관계 수립 70주년을 앞두고 상호 존중과 신뢰, 그리고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해 나가자는 공동의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정무 협력
양측은 외교 관계 수립 이후 양국 관계가 꾸준히 발전한 것을 만족스럽게 평가하고, 아시아, 유럽 및 그 밖의 지역에서 평화, 안정 및 번영에 대한 공동의 약속을 강조하였다. 또한, 모든 차원에서의 대화와 협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인 정무 교류와 고위급 방문을 계속 유지해 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양측은 지속 가능한 발전, 국제 보건, 그리고 공통의 도전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촉진하는 데 있어 유엔, G2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믹타(MIKTA) 등 다자간 틀 내에서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재확인하였다.
경제 및 산업 협력
양측은 한-튀르키예 자유무역협정(FTA) 하에 이룬 진전을 환영하고, 동 협정이 상호보완적인 무역 구조와 공동 번영에 계속 기여해 나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양측은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의 틀 내에서 농업, 수산업, 임업 분야 협력을 발전시키기로 하였다.
양측은 양국의 상호 보완적 경제 구조를 인지하고, 산업, 제조업, 인프라 개발 및 에너지 분야에서 시장 원칙과 상호 이익에 기반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을 독려하였다. 공공기관과 민간 부문 간의 지속적 협력에 만족을 표하고, 모든 공동의 활동에서 투명성과 공정 경쟁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과학, 기술 및 혁신 협력
양측은 경제 및 안보 분야에서 인공지능 및 디지털화 등 신흥 기술의 중추적 역할에 주목하고, 과학, 기술, 혁신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양측은 혁신 관련 공동 플랫폼 구축 등 연구개발(R&D) 생태계를 진흥해 나가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장려해 나가기로 하였다.
방위 산업
양측은 각각의 국내 제도와 국제법에 부합하는 상호 호혜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양국 간 방위 산업 협력을 촉진하여,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육성해 나가기로 하였다.
에너지, 환경 및 지속 가능한 성장
양측은 파리협정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따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하는 데 있어 공동의 책임을 강조하였다.
양측은 에너지 전환, 에너지 안보, 환경 보호 및 관리 분야 내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다. 아울러, 재생에너지, 청정 수소, 배터리 기술 및 재활용 분야에 있어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양측은 전력망 현대화를 위한 노력이 중요함에 주목하였다.
양측은 원자력 에너지 분야의 전반적 협력을 진전시키기 위해 지속해서 지지해 나가기로 하고, 양국간 전략적 관계를 강화하는 데 있어 동 분야의 잠재력에 주목하였다.
양측은 청정 기술, 친환경 교통 분야에 있어 현재 양측간 경험을 공유 중인 것을 평가하고, 각국 우선순위에 따라 실용적으로 이러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문화 및 인적 교류
양측은 국가 간 우정은 국민들의 선의에 의해 유지됨을 주목하며, 대한민국과 튀르키예 간 활발한 문화, 학술, 관광 교류를 높이 평가하였다. 양측은 상호 이해 및 언어 학습 촉진을 위한 교육·문화 기관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양 사회를 연결하는 지속적인 연결고리로서 학생 교류, 예술 협력, 관광이 갖는 가치를 강조하였다.
양측은 상대국의 문화, 전통, 현대생활에 대한 상호 관심 증대에 대해 만족감을 표하고, 이러한 상호작용이 양국 관계의 가장 견고한 기반임을 강조하였다.
양측은 양국이 공유하는 역사적 유산을 미래 세대에 계승하고자 하는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이러한 차원에서, 참전용사와 그들의 가족 지원을 강화하고 양측 관련 기관 간 경험 교환 프로젝트를 증진하며 공동 추모 행사에 대해 지원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러한 협력이 양국 국민 간 유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강조되었다.
이러한 차원에서, 양측은 민간 항공 분야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연계성을 제고하면 국민 간 여행과 교류가 더 쉽고 안전하며 접근 가능하게 되어 문화 상호작용이 더욱 강화된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지역 및 국제정세 협력
양측은 국제 평화 및 안정을 유지하고 모든 형태의 테러리즘, 조직 범죄, 난민 문제 등 글로벌 현안을 다루는 데 있어 공동의 관심을 재확인했다. 양측은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대화, 외교, 국제법 존중이 분쟁의 평화적 해결에 필수적이라고 하였다. 양측은 국제 비확산 체제를 유지해나가기로 하였으며 아울러,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측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및 안정·실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튀르키예는 남북 교류 확대, 관계 정상화, 비핵화 진전을 통해 한반도에서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선제적인 긴장완화 및 신뢰구축 조치를 통해 대화를 재개하려는 대한민국의 노력을 지지하였다.
양측은 인도주의적 도전에 대응하고 국제 평화 및 발전에 대한 건설적 기여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의지를 강조하였다.